지난 2월 9일 Q I 실 주관으로 포천병원의 지역주민 모니터 요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포천병원은 병원제반 업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함으로서 병원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을 구현하고자 “지역주민 모니터 요원”을 선발하여 위촉하였다.
모니터 요원으로는 영북면 운천리 박동규님을 비롯하여 15명이 선발되었으며,
요원들은
정기적으로 년 1회 건강검진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 날 황혜헌 병원장은 “칭찬보다는 쓴소리로 병원을 평가해 주길 바라며,
내 병원이 아닌 우리의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포천병원은 지역주민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불만 및 고충을 해소하여
지역주민 중심의 공공병원으로서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첫댓글 축하 축하 하네 친구들...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여 봉사하는 친구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앞으로 조~은 활동을 기대할께~ ^^
모니터 요원에 우리 동문들이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