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는 미국 월가의 금융공학 천재들이 만들어낸 금융전문가들도 잘이해를 못하는 여러가지 파생상품이 만들어낸 버츄얼 머니(컴퓨터상의 돈:버불)가 사라지는 것을보며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있다 FRB의장 버냉키는 밤세도록 $찍어내면서 의회청문회에서 뱅크런이 일어날까 두려워 성급히 은행국유화는 없다고 헛소리하고.영국은 파운드화 계속 찍어내며 은행국유화 하느라 정신없고 세계각국 중앙은행에서 돈을 얼마나 퍼부어야 계속 사라지는 버츄얼 머니를 감당할것인지....
앞으로 이번의 국제경제.금융위기가 지나면 하이퍼인풀레이션이 도래해 금.석유.상품(원자재)가격은 엄청나게 폭등할것이고 또한번 경제적 고통이 올것이다.
어제 다우지수가 폭락했다 그전날 중국의 추가부양책이 발표될것 이라고하여 아시아 증시와 유럽증시가 반등하자 다우도 상승하였는데 그것을 어제 다상쇄하고도 더내렸다 높은데서 떨어져 죽은고양이도 죽기전에는 한번 뛰어 오른다고 하지 않는가 다우는 죽은 고양이가 반등한것이다 월가의 기술적 분석가들은 다우가 6200-6500 선이지지선이고 그밑으로는 4000-4500까지 보고있다 4000밑으로 내려가면 미국은 망하는거고...
지금 우리나라 에서는 주식전문가나 연구원등 금융전문가들이 코스피는 다우와 디커플링이다 .재정건전성.경제펀더멘탈이 견조하다느니 외환위기설은 근거가 없다느니 애기하고 있는데 어떤 근거에서 나오는 애긴지 궁굼할 뿐이다 지금 외신에서 우리나라 경제상황에서 안좋은기사가 발표되면 무조건 외곡보도 한다고 비판과 반박만 하지말고 그이유가 무엇인지 상대편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냉정하게 우리나라의 현재 경제상황을 파악하고 대처 해야 할것이다 그외신들은 우리나라의 무책임한 어용 언론처럼 아니면말고식의 언론기관이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주체들을 대변하고 세계가 그발표를 존중 하고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지금 외국의 비판적인 언론은 내생각에는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제통계나 경제분석보고 자체를 믿지못하여 신뢰를 하지 않고있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경제상황을 투명하게 밝히고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야 신뢰를 쌓을것이다. 전시효과에만 치중하지 말고 현우리나라 국내.국제경제.금융상화에 대해 어느한가지라도 확실한 근거자료로 우리에게 유리한점이 있다면 밝혀보기 바란다.
미국은 지금 월가의 대형은행(Citi. BofA. AIG 등)과 GM.GE 등 그야말로 첩첩산중이다 현재 대형은행들은 2007년도에 약2500억$이던 시가총액이 지금 약250억$이니 페이퍼컴페니나 다름없다 사실상 디폴트 상태인것이다.지금월가의 금융주는 해지펀드 자산운용사등의 기술자들이 단기매매를 하고있는 실정이다. Stress-Tests의 결과가 나와야 알겠지만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되야할것이다 그리고 GM은 결국 연방정부개입(DIP 론)으로 뱅크럽시를 신청할수박에 없는 상황이이될것다 국민들도 정부구제금융은 반대하는것이 대다수국민의 입장이다 GE는 GE Capital Co.의(GE의 금융자회사 GE총매출의 약60%정도점유. 전회장 잭 웰치가 집중적으로 육성헀음) 모기지채권과 파생상품에 투자하고 전세계에 상업용부동산에 엄청나게 투자해(경기가 고점일때 매입가격도 비싸게 구입) 지금 까지 계속 손실을 보고있어 모기업인 GE의 신용등급도 하향 위기에 처해있다 GE도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했음.
따라서 지금 미국경제의 산업.금융의 현재상황은 환자로 말하면 혼수상태인 것이다. 상기의 상황이 해결되지 않고는 월가 다우지수는 베어마켓 렐리는 오지 않을것이고 오바마의 경기부양책 7800억$의 효과는 미미할것이고 내가 생각 하기에는 미국경제규모를 감안할때 1조$정도는 더퍼부어야 어느정도 효과를 보리라고 생각한다.(결국 추가부양책을 추진하리라생각됨) 그리고 은행의Stress-Tests의 결과에 따라 대규모의 구조조정이 예상되고 엄청난 충격을 몰고올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등 전세계적으로 금융위기는 아직도 진행중이고 특히 미국 월가대형은행과 GM. GE의 위기는 이제 부터가 시작이다.처리가 잘안될경우 산업 금융전반과 그에따른 햇지번드 자산운용사 사모펀드 연기금등 그파급효과는 엄청날것이다. 그리고 동유럽의 금융위기는 지금 EU국가내에서 단계적으로 처리중이지만 만약에 처리가 지연되 동유럽국가의 디폴트가 계속되면 EU단일통화(유로)와 EU자체도 붕괴 위험에 처하고 미국의 위기는 속도를 더하고(연관관계는 설명이길음 생략) 전세계는 엄청난 소용돌이에 휩싸일것이다. 결국은 연방정부에서 처리해야 겠지만 지금 미국국채를 매입할수있는 나라는 중국. 일본. 사우디 외에는 없다. FRB 버냉키 $밤새도록 계속찍어 내야할것이고.....
힐러리가 중국방문때 중국에 국채를 계속매입을 부탁헀다니 죽은 사람이 겉고있는 것과 무엇이다른가.
미국은 월가의 거물들이 야기한 위기의근원인 파생상품의 버추얼 머니(버불)가 사라지는 것을 매우기 위해 지금까지 재무부의 구제금융 7000억$외 FRB는 여러가지 시스템을 운용 약8조$가까이 투입하고도(얼마를 퍼부었는지 계산하기도 지쳤음) 계속 버냉키의 FRB는 $를 계속 찍어내야 할것이고 연방정부는 계속 국채를 발행해야 할것이다 전세계의 $는 위기가 해결될 때까지 계속 수요가 모자랄것이다 우리나라는 환율방어하는대 소중한 외환보유고를 소진하지말고 어떤수단으로라도 외환을 확보해야 할것이다 세계 경제 금융상황과 국내경제상황을 감안할때 결국은 경제원리에 따라 환율방어는 효과도 미미하고 실패할것이고.환율은 계속오를 수 밖에 없을것이다.3월 위기설이 문제가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단기유동외채 부담과 환율이 우리나라 경제전반에 상당한 부담이 되리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증권회사 에널과 연구원. 금융전문가들은 현재 국제 경제. 금융상황을 정확히 양심적으로 연구분석하여 열심히노력해서 번 개인투자자들을 호도하지말고 올바른 투자의 길을 안내해야 할것이다. 얼마전 코스피상승이 헤지펀드와 엔케리자금이 단기차익을 노리고 투입된것을 정말 모른단말인가! 미국의 월가의 위기가 진정된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문제가 해결되는것은 아니다 따라서 코스피는 내생각은 저점을 아직 찍지않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글의 제목대로 미국과 월가는현재 죽은사람이 걸어다니는 것이고 다우의 상승은 죽은고양이가 튀어오르는 것이나 다름없다.
.비관적으로 분석을 하고 글을 올리는 사람은 항상 외로운 법이고 비판의 대상이 된다는것을나는 잘알고있다.
2009.3.6. 오후 처용.
PS;2시간전에올린글이 컴퓨터조작 잘못으로 삭제되 다시올린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