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뇌 위축으로 치매까지 불러온다
길병원 노영·연세대 조재림·김창수 연구팀, 장노년층 뇌분석 결과 발표대기오염물질 농도 높아질수록 뇌 부피 축소돼 인지 기능 감퇴 일어나
봄철 미세먼지가 뇌를 위축시켜 인지 기능 감퇴를 일으킨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기오염이 노인성 치매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주목된다.가천대길병원 신경과 노영 교수와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조재림 박사, 김창수 교수 공동연구팀은 대기오염 물질 농도가 높아질수록 뇌 구조물 부피가 축소돼 인지 기능에 악영향을 초래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노 교수는 “대기오염 물질에 노출돼 얇아지는 영역은 주로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영역으로 치매의 기억력 감퇴와 관련된 부위”라며 “기저 질환이 없는 건강한 고령자라도 대기오염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의 노화가 빨라지고 치매 위험성도 높아진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환경부 생활공감 환경기술개발사업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육성 R&D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출처]미세먼지, 뇌 위축으로 치매까지 불러온다 - 청년의사
[참고]
미세먼지가 치매를 일으킨다는데 정말인가요? - 팩트체크넷
[팩트 검증] 미세먼지가 치매를 일으킨다는데 정말인가요?
검증 대상 미세먼지가 치매를 일으킨다는데 정말인가요. 얼마나 위험한지도 궁금합니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7738 선정 이유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산업이 고도화되
factchecker.or.kr
초미세먼지에 1주만 노출돼도 치매 확률 높아진다 - 한겨레
“초미세먼지에 노출땐 치매 위험 높아져…아스피린이 도움”
세계보건기구 기준치 이하로 1∼3주 노출돼도낱말 외우기·숫자 기억하기 등 인지력 낮아져
www.hani.co.kr
“미세먼지가 치매 일으킨다” [강재헌의 생생건강] - 시사저널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수명은 1970년 61.9세에서 2020년 81세로 늘었다. 50년 동안 20년이나 연장된 것이다. 그만큼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치매 환자 수도 빠르게 증가
www.sisajournal.com
초미세먼지 노출량 따라 치매 발생 널뛴다
"초미세먼지 노출량 따라 치매 발생 널뛴다"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ws)
교통 관련 대기오염물질에 노출될 경우 치매 위험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는 최신 조사 결과가 나왔다.9,000만 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진행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가 ...
www.dementianews.co.kr
“초미세먼지, 치매와 연관성 입증…대기질 좋아지자 ...
“초미세먼지, 치매와 연관성 입증…대기질 좋아지자 치매 발생↓”
美알츠하이머협회서 관련 논문 3편 발표, 초미세먼지(PM 2.5)가 알츠하이머 치매와 연관이 있음을 입증한 논문 3편이 새롭게 발표됐다.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 알츠하이머병 협회(Alzheimer‘s
www.seoul.co.kr
[명의 칼럼]미세 먼지와 치매 - 헬스조선
[명의 칼럼]미세 먼지와 치매
--> 2021.3.19--> --> <!-- --> [명의 칼럼]미세 먼지와 치매 헬스조선 편집팀 2019/03/12 14:30 누구나 나이를 먹습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 ‘나이 들어감’ 그 자체가 커다란 무게로 다가오는 순간이 있지요
m.health.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