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메회 6월 산행 보고(2014.6.14 토요일,과천 서울대공원)-총 19명 참여(이월회비 1.258.000원)

[송선영]

지난 5월 달 삼삼회 주관 봉평허브나라 봅 소풍은 세월호 충격으로 취소되고

6월달 삼멯히 산행은 서울대공원 장미축제 참여와 둘레길산책으로 이어졌다.

이제 막 여름이 시작되고 날씨도 청명하고 간만에 미세먼지도 거의 없는

참으로 간만에 좋은 만남이 되었다.

참석자 총 19명

안병수,이재희(두 분은 식당으로 바로 오심)

김련구,김진성교수,김하영 ,김태식(첫 참가),이행하,차용호

황오섭,최종열,송선영(이상 남자 12명)

진순희,진경순,이미재,채정자,임정애,유민숙,이희순(이상 여자 7명)

오전 09.50이 다되어 집결이 완료되어 코끼리 열차를 타고 공원 매표소로 갔다.

그리도 한창 진행중인 환상적인 장미공원 축제를 보고 둘레길 산책을 했다.

10.40경 둘레길 산책에 나서서 12.20경 정자에 도착, 준비해온 간식을 먹었다.

12.40경 정자를 출발하여 걸어서 대공원역으로 내려가 전철로 선바위역으로 갔다.

먼저와서 기다리고 계신 안병수,이재희 두분을 모시고

대기하고 있는 온누리 장작구이 집 버스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했다.

다들 고기가 좋다고 하시며 2시부터 늦은 오후 식사를 시작했다.

식사를 마치고 사당으로 12명이 이동해서 노래방으로 가서는

참으로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재희회원님이 노래방비용 110.000원을 스폰하여 주셨다.

노래방에서 벌금으로 추징(?)한 100.000원 거금으로 인근 두부집에서 다같이 저녁을 먹고

6월 삼메회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각자 집으로 발길을 옮겼다.

7월 삼메회 산행은 7.12(토) 09.30 대공원역 역사안에서 집결하여 5월 산행지를 답습한다.

8월 달은 여름휴가로 취소하고 9월 달 산행을 하고 10월달은 삼삼회주관 가을 소풍을 간다.

11월달 삼메회 산행을하며 금년 2014년 삼메회 산행은 모두 마무리 된다.

삼삼회 회원님들의 더 많은 참여를 바라며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삼메회 회비 보고

이월회비 1.502.000원

6월 산행 회비 수입(17명) 170.000원

                   지출 414.000원(산행 준비및 추진제비용 119.000원, 점심식사 295.000원)

차기이월회비 1.25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