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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3절 말씀은 3가지의 뜻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1) 여인이 해산하기까지...이것은 기간을 말씀하는데...그 기간이 무엇을 말하느냐는 이 뜻을 알아야0
이 여인이 누구인가? 4:9,10절에서 임신한 여인이 시온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임신한 여인 시온이 해산하게 되면 오시는 그분이 누구시냐? 예수그리스도시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인이 해산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예수그리스도가 오시기 전까지...
예수그리스도가 오시기 전까지는...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상황에 있는가를 다음이 설명합니다.
2) 그들을 붙여두시겠고...라고 합니다.
여기 그들이 누구시냐? 이스라엘 나라의 백성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디에 붙여 두신다는 겁니까? 앗수르와 바벨론에 붙여두신다는 겁니다.
붙여 둔다는 것은 포로생활을 하게 됨을 말씀하는데...
이는 결국 바벨론의 영향력 아래에 살게 됨이라고 했습니다.
바벨론은 세상의 상징이요...사단의 상징요...하나님을 대적하는 대적자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어제 새벽에 성도는 누구의 영향력 아래에 사는가를 확인하며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세상과 세속과 사단의 영향력 아래에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성도는 누구에게 붙어 있어야 합니까?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하고 예수님의 영향력 아래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엉뚱한 길로 갑니다...그때...하나님께서 허락하심으로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서야...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있을 때가 얼마나 큰 복이요...은혜인가를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3) 남은 자가 이스라엘로 돌아온다고 하는데...남은 자가 누구입니까?
그들이 바벨론에 종으로 끌려가서야.....
하나님께 붙어 있었던 때가 참 은혜의 시간이었음을 깨달은 자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믿음이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마음이 믿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부흥이라고 했습니다.
부흥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느냐....이방인들이 돌아옴도 부흥이지만...
진정한 부흥은 교회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에스겔서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에스겔을 선지자로 부르시고 훈련시키시고...어디로 파송을 합니까?
이방 나라가 아니라...자기 백성...이스라엘 백성에게 파송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수 많은 선지자들...다 누구에게 파송한 겁니까?
실제로는 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파송한 것입니다.
요나나 나훔이 니느웨를 위하여 말씀을 전하기는 하였지만...
이분들도 실제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파송된 선지자이지...
처음부터 이방나라에 파송된 선지자가 아니라는 것을 잊어서 안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흥은 교회가 먼저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먼저 믿는 우리가 참 믿음에 서는 것이 부흥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제 두 번째 단락으로 넘어갑니다.
2단락 / 4-6 / 그가 양 떼를 먹이고 건져내리라
4절을 봅시다.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4절 말씀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에...어떤 사역을 하실 것인가를 말씀하는데
4절에 시작하기를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라고 합니다.
능력과 이름은 동일한 의미인데...그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두 번...반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여호와의 능력과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이 땅에 오신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존귀로 이땅에 오시고...
그 하나님의 능력과 존귀로 자기 양들을 치시고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겁니다.
이 능력과 존귀로 세상을 다스리시되...다스림 속에 두 방향으로 다스리신다는 겁니다.
1) 자기 양들을 다스리심이 있고 2) 그가 창대하여 땅끝까지 미치심이 있습니다.
1) 자기 양들을 다스리심입니다.
자기 양들을 친다는 말씀이 어디에 있습니까? 목축하니..그들이 거주할 것이라...에 있습니다.
성도의 신분은 양입니다...양이란 무엇입니까?
오직 주인의 보호를 받아야 하고 오직 주인만 바라보아야 하고...주인의 도움을 받아야하고
오직 주인의 인도만 따라가야 하는게 양입니다.
자기 양들은 무엇으로 다스리시는 겁니까? 말씀으로 다스리시는 겁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무엇에 붙들림을 받아야 하느냐...말씀에 붙들림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에 붙들릴 때 진짜 성도가 됩니다....
사람은 무엇에 붙들리느냐에 따라서 그런 사람이 되어집니다.
정치에 붙들린 사람...예술에 붙들린 사람....학문에 붙들린 사람...기술에 붙들린 사람
축구나 야구에 붙들린 사람...이런데 붙들린 사람은 그래도 괜찮은데 붙들린 사람들입니다.
술에 붙들린 사람...도박에 붙들린 사람...심지어 귀신에 붙들린 사람도 있습니다...망합니다...
성도는 무엇에 붙들려야 하느냐...말씀입니다...말씀이 길이요 진리요...생명입니다.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빛입니다...말씀이 능력이요...말씀이 권세요...
말씀이 내안에 임할 때...내게 영적 놀라운 힘이 생깁니다.
2) 땅끝까지 미치신다고 합니다...
무엇이 땅끝까지 미친다는 겁니까? 말씀이 미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8절에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아멘입니까?
성도는 내가 믿는 말씀이 땅끝까지 흘러가게 해야 합니다.
말씀은 내 안에만 있어서 안됩니다...교회에 가득차고...교회를 말씀이 돌고 돌아서...
흘러나가서 세상을 변화시키고...세상 사람들이 살아나게 해야 합니다.
그게 겔47장의 말씀입니다.
지난 주에 두 번째 단락으로 넘어와서.
2단락의 주제가.... [그가 양 떼를 먹이고 건져내리라]에 있다고 했습니다.
4절을 봅시다.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4절 말씀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에...어떤 사역을 하실 것인가를 말씀하는데
4절에 시작하기를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라고 합니다.
능력과 이름은 동일한 의미인데...그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두 번...반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여호와의 능력과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이 땅에 오신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존귀로 이땅에 오시고...
그 하나님의 능력과 존귀로 자기 양들을 치시고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겁니다.
이 능력과 존귀로 세상을 다스리시되...다스림 속에 두 방향으로 다스리신다는 겁니다.
1) 자기 양들을 다스리심이 있고 2) 그가 창대하여 땅끝까지 미치심이 있습니다.
1) 자기 양들을 다스리심입니다.
자기 양들을 다스리신다는 말씀이 무엇이냐? 목축하니..그들이 거주할 것이라...에 있습니다.
성도의 신분은 양입니다...양이란 무엇입니까? 오직 주인의 다스리심을 받아야 합니다.
오직 주인의 도움과 보호를 받아야 하고....주인의 인도만 따라가야 하는게 양입니다.
그렇다면 오실 주님께서 자기 양들은 무엇으로 다스리시는 겁니까? 말씀으로 다스리시는 겁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무엇에 붙들림을 받아야 하느냐...말씀에 붙들림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에 붙들릴 때 진짜 성도가 됩니다....
사람은 무엇에 붙들리느냐에 따라서 그런 사람이 되어집니다.
정치에 붙들린 사람...예술에 붙들린 사람....학문에 붙들린 사람...기술에 붙들린 사람
축구나 야구에 붙들린 사람...이런데 붙들린 사람은 그래도 괜찮은데 붙들린 사람들입니다.
술에 붙들린 사람...도박에 붙들린 사람...심지어 귀신에 붙들린 사람도 있습니다...망합니다...
성도는 무엇에 붙들려야 하느냐...말씀입니다...말씀이 길이요 진리요...생명입니다.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빛입니다...말씀이 능력이요...말씀이 권세요...
말씀이 내안에 임할 때...내게 영적 놀라운 힘이 생깁니다.
2) 땅끝까지 미치신다고 합니다...
무엇이 땅끝까지 미친다는 겁니까? 말씀이 미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8절에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아멘입니까?
성도는 내가 믿는 말씀이 땅끝까지 흘러가게 해야 합니다.
말씀은 내 안에만 있어서 안됩니다...교회에 가득차고...교회를 말씀이 돌고 돌아서...
흘러나가서 세상을 변화시키고...세상 사람들이 살아나게 해야 합니다.
그게 겔47장의 말씀입니다.
5.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5절 시작을 이 사람은...이라고 시작합니다.
여기에 이 사람이 누구를 가르킵니까? 오실 메시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실 메시야는 어떤 분이시냐? 평강 평화 평안을 가져다 주실 분이시다는 겁니다.
누구에게 평강이 되시느냐...자기 백성에게 평강 평화 평안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겁니다.
실제로 주님은 이땅에 오셔서...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성도가 예수를 바로 믿으면...어떤 경우에도 마음에 평안..평화 평강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고후11:24절이하에 보시면...이렇게 말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사십에 하나 감한 매 5번...3번 태장...한번은 돌로 맞았습니다.
이것만 아니라 옥에 갇히는 것은 수도 없이 옥에 갇혔더랬습니다.
그런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던 바울이 두렵고 두렵고 두렵도다...그렇게 하소연한적이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단 한번도 그런 하소연을 한 적이 없습니다.
도리어 바울은 고난을 당하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칭찬에 칭찬을 하면서...데살로니가 전서 말미인 5:16-18절에서 부탁하기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누가 기뻐할 수 있습니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습니까?
누가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까?
마음에 평안이 있는 자가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기쁨과 감사는 마음에 평안...평화...평강이 없이는 절대 기뻐할 수 없고 감사할 수 없습니다.
이 평화와 평강 평안은...우리가 예수를 믿는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확실할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요..평강이요..평안이라는 겁니다.
그 믿음이 확실한 다윗은...사울의 군대에 쫓겨다니면서도....
저 같은 믿음의 졸장부는 흉내조차 내기도 힘든....놀랍고 놀랍고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뉘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5절을 다시 봅시다.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여기에 나타난 앗수르 사람이...누구냐는 문제로 주석가들은 갑론을박합니다.
중요한 핵심은 애굽...앗수르...바벨론...등은 시대시대마다 나타나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타락케하는 사단과 세상의 대표자들입니다.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오고 우리 궁들을 밟는다는 것은
시대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짓밟는 세력들이 있는데 그들이 그렇게 행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신다는 겁니까?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앗수르를 치시겠다는 겁니다.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은 누구일까요?
이들은 앗수르와 같은 이방나라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짓밟을 때
그들을 지켜내고 바른 하나님의 백성의 길로 가게하도록 쓰임을 받는
하나님의 사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들이 선지자들이요..때로는 사사들이요...
제사장들이요...왕들이요....때로는 평신도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그 시대에도 있었고...
오늘 이시대도 그리고 앞으로 올 시대에도 있을 것이다는 말씀입니다...
어제 새벽에 5절에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5.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5절 시작을 이 사람은...이라고 시작하는데
이 사람이 누구를 가르킵니까? 오실 메시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실 메시야는 어떤 분이시냐? 평강 평화 평안을 가져다 주실 분이시다는 겁니다.
누구에게 평강이 되시느냐...자기 백성에게 평강 평화 평안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사야 9:7절에는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주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성도가 예수를 바로 믿으면...어떤 경우에도 마음에 평안..평화 평강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성경에 나타난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그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하였더라는 겁니다.
바울도 베드로도...요한도...그 외에 제자들도...복음의 확신을 가지고 난 이후로는 흔들리지 않았습0
마음에 근심하지도 아니하고 세상의 환란을 두려워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평화와 평강 평안은...우리가 예수를 믿는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확실할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요..평강이요..평안이라는 겁니다.
그 믿음이 확실한 다윗은...사울의 군대에 쫓겨다니면서도....
저 같은 믿음의 졸장부는 흉내조차 내기도 힘든....놀랍고 놀랍고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뉘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5절을 다시 봅시다.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여기에 나타난 앗수르 사람이...누구냐는 문제로 주석가들은 갑론을박합니다.
중요한 핵심은 애굽...앗수르...바벨론...등은 시대시대마다 나타나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짓밟고 타락케하는 사단과 세상의 대표자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출애굽....출바벨론...이라고 하듯이
성도는 출애굽해야하고 출바벨론한 자임을 잊어서 안됩니다.
즉 성도는 세상에 몸을 담고 발을 딛고 살지만...세상에 동화되어서 안되는 겁니다.
동화된다는 단어의 뜻을 아십니까?....
지금이야 화장실 시설이 너무나 좋습니다.
옛날 시골에는 모두다 퍼세식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근처만 가도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그래도 볼일을 봐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몇 분간은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그런데 3-4분 지나면 냄새가 나도 구별을 못합니다.
거기에 앉아서 어른들은 책도보고...신문도 보시고 나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역겹던 냄새가...나중에는 냄새의 감각을 잊어버림...이게 동화입니다.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이 말씀의 핵심은
시대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짓밟는 세력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앗수르를 치시겠다는 겁니다.
문제는 이...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은 누구냐는 겁니다.
이들은 앗수르와 같은 이방나라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짓밟을 때
그들을 지켜내고 바른 하나님의 백성의 길로 가게하도록 쓰임을 받는
하나님의 사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들이 선지자들이요..때로는 사사들이요...
제사장들이요...왕들이요....때로는 평신도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그 시대에도 있었고...예수님 시대에도 있었고...그 이후시대도...
그리고 오늘 이시대도 그리고 앞으로 올 시대에도 있을 것이다는 말씀입니다...
즉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악한 세력이 있는가하면...
우리의 믿음을 바로 이끌고 지켜주고자 하는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누가 하나님의 사람을 넘어뜨리고자 하는 악한 자인지...
누가 하나님이 보내사 우리의 믿음을 바로 세우고자 보내심을 받은 사람인지...
이 분별력이 우리에게 없이 사는 성도들이 많다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꼭 시대시대마다 나타나 성도들이 믿음의 길에서 진리의 길에서 이탈하지 아니하고
믿음의 길로 영생의 길로...우리를 이끄시는 일곱 목자와 여덟 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그렇게 쓰임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즉 우리도 영적 양면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목사인 내가 성도들의 믿음을 무너뜨리고...세속에 빠지는 신앙생활을 하게도 할 수 있고요
반대로 성도님들의 믿음을 굳건히 세워주고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으로 이끌어가는 목회자로 쓰임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성도님은 다른 사람들이 정말 온전한 믿음에 서기를 원하고 돕고 이끌어줍니다.
그런데 어떤 성도님은 믿음에는 관심이 없이...교회안에서 끊임없이 세상이야기를 합니다.
세상 즐거움 세상쾌락 세상 기쁨만 쫓아가게 만듭니다.
혹시 우리가 그렇게 쓰임을 받고 있다면...
내가 하나님의 백성을 짓밟고 망하게하는 영적 바벨론이요..애굽이요...앗수르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다른 사람의 믿음을 더 좋게...더 건강하게...더 성숙하도록 돕고 있다면
그 사람이 일곱목자요...여덟 왕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제 새벽에 5절 중반절에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여기에 나타난 앗수르 사람이...누구이며...우리 땅은 어디인가를 먼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핵심은 앗수르...애굽....바벨론...니므롯 등은 시대시대마다 나타나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짓밟고 타락케 하는 사단과 세상의 대표자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출애굽....출바벨론...이라고 하듯이
성도는 출애굽해야하고 출바벨론한 자임을 잊어서 안됩니다.
즉 성도는 세상에 몸을 담고 발을 딛고 살지만...세상에 동화되어서 안된다고 한 겁니다.
동화된다는 단어의 뜻이 무엇이다?
이질적으로 느껴 진 냄새가...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게 동화입니다...
성도는 세상속에 살지만 세상에 동화되어서 안된다는 겁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는 세상의 빛이요...소금이요...향기요...편지가 되는 겁니다.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이 말씀의 핵심은
시대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짓밟는 세력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앗수르를 치시겠다는 겁니다.
문제는 이...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은 누구냐는 겁니다.
이들은 앗수르와 같은 이방나라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넘어 뜨리고 짓밟을 때
하나님께서 보내사 자기 백성들을 지켜내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도록
그 길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사자들을 말씀합니다.
그들이 성경속에서 선지자들이 있고요..때로는 사사들도 있고요
제사장이나...왕들이나....때로는 평신도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그 시대에도 있었고...예수님 시대에도 있었고...그 이후시대도...
그리고 오늘 이시대도 그리고 앞으로 올 시대에도 있을 것이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을 옳은대로 인도하는 사람은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별중에 일곱 목자도 있고...여덟 군왕도 있는데...
이 사명을 우리가 받았음도 잊어서 안된다는 겁니다.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6절 시작을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한다고 시작하고
그리고 6절 끝절에...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라고 합니다.
여기서 명확히 해야 하는 것이...
6절 시작에 그들이...이 그들과...끝 절에...그가...동일인이라는 겁니다.
그들이 누구며...그가 누구입니까? 일곱 목자...여덟 왕이라는 겁니다.
이 사람들을 표현하기를 그들이.... 그가...이렇게 표현을 해 놓았으니...
그러므로 꼭 한꺼번에 일곱 목자가 오고...여덟왕이 활동을 하신다는 뜻이 아니라
시대시대마다..오시는 그들이...그가...이런 의미임을 먼저 인지하시고 말씀을 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분들이 오셔서...칼로 앗수르 땅과 니므롯 땅을 황폐하게 하신다는 겁니다.
앗수르나 니므롯은 다 어떤 사람이라고 했습니ᄁᆞ?
이들은 이방인들이요...사단의 대리자들이요...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나라의 대표자라고 했습니다.
그들을 어떻게 하신다는 겁니까? 칼로 황폐하게 하신다는 겁니다.
정치적으로 해석하면...이들이 칼로...세상을 다 피바다로 만들 것이라는 해석이 됩니다.
선지자나 제사장이나...아니면 어떤 왕이 이방 나라를 쳐들어가...
그 땅을 짓밟고...그 땅을 황폐하게 만들었던 적이 있습니까? 한 사람도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나라..하나님의 땅...하나님의 백성을 이방사람들이 쳐들어 왔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왕이니...사사니까...나가서 싸우기는 하였지만...
그때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이겼지...자기들의 군사력으로 이긴 적은 없습니다.
아니 군사력을 믿고 싸우면 틀림없이 이스라엘 백성들도 패퇴했더랬습니다.
전쟁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이겼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한다는 이 말씀이 무엇입니까?
여기서 땅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구약성경에 제일 먼저 등장하는 것이 제단입니다...다음이 성막입니다...그 다음이 성전입니다.
그런데 이 성전이 신약성경에 오면...우리 몸이 무엇이다?
고전3:16절에...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땅...이스라엘 땅...앗수르 땅...바벨론 땅...땅이 여기저기 등장하는데
이 땅은 무엇을 의미할까요?...신약성경 마13장에 보시면 땅이 밭이요...밭은 마음입니다.
마13장에는 4가지 밭이 있고...4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길가 밭...돌짝 밭...가시덤불 밭...좋은 밭....이것은 우리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땅은 마음이라고 일단 결론을 내리고 봅시다.
여기에 그들이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한다는 것은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앗수르 땅을 침범해서 그 땅을 황폐하게 한다고 볼 수 있는데...
앗수르가 하나님의 사람에 의하여 망한게 아닙니다....바벨론에 의하여 망했습니다.
그렇다면 바벨론이 일곱 목자입니까? 여덟 군왕입니까?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느냐는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찾은 답은...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여기 그들이란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사자들이...
칼로...앗수르와 니므롯 땅을 황폐하게 한다고 하는데
두 번 째 칼이 뭐냐....엡6:17 성령의 검...곧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겁니다.
즉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사자들이 칼...검...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거역한 그들인 앗수르와 니므롯.
사단의 종노릇 하고...세상에 빠져 살던 그들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정복한다는 겁니다.
무엇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사명을 받은 사람들이 오늘날 낯설고 물 설은 땅 이방 땅...
땅끝까지 증인되어 사는 사람들 있습니다...그들이 선교사님들입니다.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이방 사람에게서...사단의 종노릇 하는 자리에 있던 우리...
그런 우리를 건져 내는 것도 무엇이다? 말씀으로 우리를 건져 내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진짜 일곱 목자가 누구이며...여덟 군왕이 누구냐...
말씀으로 무장되어 말씀으로 이방 사람을 정복하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인도하고 말씀으로 지켜내는 자가
일곱 목자요 여덟 군왕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