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슈퍼로봇대전EX (1994) - ★★★☆ [3.76]

[시북]

 ★ 당신의 한 표가 작품 평가의 역사가 됩니다. 지금 투표하세요! 댓글 대환영!

 (주의 - 가급적이면 직접 플레이 해보시고 평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 - 이 정보는 우리 동호회의 평가이므로, 절대적 기준은 아닙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슈퍼로봇대전EX (SFC) 평가 (3.76/5.00 - 25명 기준)

 ★ 프로젝트 소개

 주요 작품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보고서를 만들어서, 각 작품에 대한 객관성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고, 한 표, 한 표가 역사가 되는 공간. 지금 시작하려고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이번에는 SFC 시절의 작품인 EX가 선정되었습니다. 당시 3가지 이야기를 담는 등 참신했었지요.

 ★ 일본 패미통 평가 (자료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40점 만점에 30점 이하였나 봅니다;)

 ★ 일본 아마존 평가 (과거작품이라 구매자 평가가 드물지만 참고해볼만 하여 실어봅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난이도 별로 주인공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 무엇보다 그래픽의 아름다움이 훌륭했습니다. 물론, 당시로서의 기준이었습니다. 이야기는 제3차와 제4차의 사이의 스토리로 지금의 SRW로 비유한다면 알파외전과 같은 성격의 작품이랄까요. 당시 색다른 오리지날의 로봇, 사이버스타, 라기아스 세계 등에 마징가가 건담 등이 소환된다는 드문 전개이기도 합니다. 아군이 되는 캐릭터도 조금 색다른 녀석들이 많았고요.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가 많았던 아마존 평가들이었습니다. 10여개 투표중에서는 주로 별점 4점이 많은 편.

 ★ 작품 소개

 발매일 : 1994년 3월 25일

 기종 : 슈퍼패미콤 (SFC)

 가격 : 9,800엔

 판매량 : 약 30만개

 언어 : 일본어 (한글화 100% 완료)

 정보위키 : http://www.ogaki-tv.ne.jp/~wagahai/srw/gsk/ex.htm (네이버번역기 http://jpdic.naver.com/ 활용)

 시나리오 번역사이트 : http://sarw.co.kr (SAngel님)

 한글화사이트 : http://emuhan.ohpy.com/main (Len님, HAN님, 061118Ver 100%)

 EX는 시리즈 중에서는 외전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주로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서 제작되었으며, 덕분에 과거작품에서는 게스트적인 존재였던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작품 "마장기신"이 스토리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던 작품들이 게스트적인 존재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무대는 지저세계 라기아스이며, 지상세계나 우주공간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처음으로 주인공이 등장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서로 다른 세 개의 장에 등장하고 있으며, 각각 마사키 27화, 류네 24화, 슈우 16화, 합계 67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난이도도 표시되어 있어서 마사키→류네→슈우의 순서로 갈수록 어렵습니다. 또한 트레이닝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서, 초심자라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이 추가됩니다. 한편 1996년에는 EX의 다음 라기아스 이야기인 마장기신이 발매되었습니다. 1999년에는 컴플리트박스로 PS1에 리메이크 이식 됩니다.

 참전작품

 전국마신 고쇼군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건담0080 포켓속의전쟁

 기동전사 건담0083 STARDUST MEMORY

 기동전사 Z건담

 기동전사 건담ZZ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샤아

 기동전사 건담F91

 성전사 단바인

 마징가Z

 그레이트마징가

 극장판 마징가 시리즈

 UFO로보 그렌다이저

 겟타로보

 겟타로보G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

 작품의 특징들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랙티브·시나리오·시스템 (ISS)

- 이것은 동일 시간에 진행되고 있는 3개의 장이 앞뒤를 맞추는 시스템으로, 한 편의 장으로의 선택이 다른 장에 영향을 주는 구조이며, 스토리 분기나 동료가 되는 유닛 등에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면, 마사키의 장을 플레이 하고 있어 선택에 의해서 류네와 만나는 루트를 다녔을 경우, 이 데이터를 ISS로 참조해 류네의 장을 플레이 하면 자동적으로 마사키와 만나는 루트가 선택됩니다. (이 예는 게임중에서의 ISS의 설명으로 제시된 것이지만, 실제로는 마사키의 장에서 류네와 만나는 루트는 없으므로 참고;) 여하튼 이것을 이용하면,「마사키의 장과 류네의 장의 멤버가 합류해 4기의 마장기신이 모인다」라고 하는, 통상의 플레이와는 다른 스토리로 변화해 나갑니다. 또한, 슈우의 장에서는 숨겨진 유닛으로서 「네오·그랑존」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슈우의 장으로 특별한 순서를 밟았을 경우에게만 출현하는 것입니다. 또한, 네오·그랑존을 출현시키고 있는 슈우의 장의 데이터에 ISS를 사용하고 있으면, 슈우와 조우하는 장면에서 네오·그랑존이 출현해, 이것과 대결하는 일도 할 수 있습니다.

무기 개조 시스템 탑재 

- 무기 개조가 처음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이 이후 무기 개조는 시리즈의 기본 시스템의 하나로서 정착하게 됩니다. 한편 파일럿 측에는 공격력에 관한 파라미터는 없고, 레벨업으로는 공격력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시나리오
- 인스펙터 전쟁(제3차)이 종결후, 지구의 각지에서는 소속 세력에 관계없이 로봇 병기와 그 파일럿이 행방을 끊는 사건이 빈발합니다. 이세계(다른세계)인 라·기아스에서 전쟁을 펼치고 있던 신성 랑그란왕국과 슈테드니아스 연합이, 자군의 전력을 확대하기 위해서 지상인(라·기아스에서 본 지구인)의 로봇을 무차별하게 소환하고 있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다른세계에 불려 간 로봇과 파일럿들은, 각각의 사정과 기대로 이 전쟁에 관련되게 됩니다. 후에 이 사건은 「라·기아스 사건」이라고 지구인으로부터 불리게 됩니다.

 ★ 관련 동영상 소개

[뭐징?]

중간에하다가 컴포맷하면서 세이브 데이터도 같이 날아가서 끝까지 못해본 비운의 작품 ㅠ,ㅜ(저한테 있어서는요;;)

[초인기]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슈우를 사용할수있었던점도 있었고 단바인의 첫등장이 있어 정말 재밋었지요 (아마 무기까지 개조 되는 최초의 슈로대가 아닌지 합니다.)
그리고 컴플리트 박스로 부활을 했는데 EX컴플리트 박스는 없네요 ㅇㅅㅇ;;

[赤の狡龍]

후후 들어오자마자 공포를 선사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슈우의 장이 그럭저럭 재미있었습니다. A 나 R 의 시스템에 적응되서 조금 적응 하기 힘들어서 그렇지만
스토리가 단단하고 뭐 마장기신 1부 2차 3차 EX 마장기신 2부 4차 인가 스토리순으로 하는것도 꽤 재미 있으니까요 추천추천
다음은 윙키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건가의 문제에 따라서는 OG에 나오겠지요 슈우도 잡았겠다. 하아 저작권 해재됬다는 말을 얼핏들었는데 사실확인을 못하는 바람에... 크으

[gong]

장점은 슈우가 주인공이라건 좋지만 단점이 많이있었습니다 슈우편은 초보자들이 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포에닉스500]

EX는 컴플리트 박스로만 클리어 해봤고 SFC용은 좀 하다가 말아서 평점을 내릴 수가 없네요....
후반부로 갈 수록 컴박에서는 오라배틀러의 하이퍼 오라베기가 너무 강하고 회피율이 압도적이여서
이쪽만 파고들었던 게임이네요.
그리고 슈우의장 그랑존의 약한 HP를 커버하기 위해서 모니카 그 사랑에서 자금 노가다를
심각하게 한 생각이 떠오르네요 그랑존 노개조 스팩은 파워는 강한데 기체의 HP는 모빌슈츠보다 HP수치가 떨어지는 황당함이... 결국 어느정도 노가다 하다보면 그랑존 성능은 나오는구나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