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뎀미술심리연구소 입니다.
저희는 아동 심리상담 및 치료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까지 전연령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는 미술심리치료자 자격증 1급 과정반 수업이 있어요^^
로뎀미술심리연구소 김현영원장님과 함께 수업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미 4개월동안 미술심리 치료사 자격증 2급 과정을 끝내고 23.6월 모두 합격했답니다!
이번 회차는 [애착의 신경생물학적 관련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고로 신경생물학이란 "뇌와 신경계를 연구하는 학문"이에요.
또한 애착은 "양육자나 특별한 사회적 대상과 형성하는 친밀한 정서적 관계"를 말합니다.
제목을 풀어서 설명하면 [양육자와의 형성되는 친밀한 정서적 관계를 뇌와 신경계 관점으로 바라본다]라고 할수 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에게 양육자가 편안함과 자극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했을때 아이들의 뇌 조직, 시냅스, 신경화학적 분계점 및 스트레스 반응이 긍정적 영향을 받는지 알수 있었어요. 반대로 불안정 애착은 시냅스의 수, 타입의 감소, 성장 호르몬의 감소, 스트레스 호르몬 레벨 상승을 포함한 신경학적 영향을 확인 할수 있었어요.
대표적인 사회적 예시로는 루마니아 1960년~1980년대 정권에서 알수 있었어요. 자녀를 많이 낳게 함을 권장함과 동시에 가족의 보살핌이 아닌 기관에 자발적이 맡기는 것이 책임일는 선택이라고 격려했어요. 결국 차후이 범죄율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여기서 표현은 젊은이들의 박탈과 상실의 세대가 시작 되었다고 해요.
이 예시만 보더라도 안정적 보육환경의 가정에서 길러짐이 애착이 중요한 작용일 수 있음을 볼수 있었어요.
그 이후에 애착의 민감한 발육, 각 출생 전&후의 발달, 애착 스타일 및 결국에는 일생에 걸친 애착 형태에 대해서 배웠답니다.
이번 회차를 통해 불안한 애착 환경은 아이들의 뇌 발달과 연결 되는 정서 조절의 어려움을 관찰할수 있었어요. 어릴때 애착 환경이 성인에 까지 연결 된다는 점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진행한 미술치료 실기으로는 "자신이 기억하는 모습 중에서 가장 어렸을때 모습 그리기"를 했답니다.
그 그림을 통해 우리 생각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억이 현재의 내 모습에도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실습을 했답니다.
다른 기억과 자라온 배경이 달라도 고유의 기질이 다르지 않음도 볼수 있었고, 어릴때 강력히 기억에 남았던 감각이 성인된 후에도 발전됨을 확인할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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