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43년 1월 27일
출신: 충청북도 청주
학력: 청주여자고등학교
고대학교 국문학 학사
아버지 김순석과 어머니 이재순씨와의 3남 3녀 중 장녀로 출생.
1968년 라디오 드라마 극본 현상 공모 당선으로 데뷔했다,
슬하에 딸 하나 두었다.
데뷔: 1968년 MBC 라디오 드라마" 저 눈밭에 사슴이"
수상: 1971년 제8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1973년 제 1회 한국방송대상 각본상
1975년 한국방송대상
1980년 제 16회 백상예술대상 극본상
1981년 제17회 백상예술대상 극본상
2001년 제 37회 백상예술대상 극본상
200년 한국방송대상 작가상
2005년 제18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부문
2008년 서울드라마페스티벌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작가
2010년 제5회 무지개인권상
2010년 제6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방송부문
경력: 1961년 고려신문 지령 300호기념 단편소설공모 가작당선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
한국방송작가협회 고문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명예제주도민
[필모그래피]
[잊혀진 여인,1969] [아빠와 함께 춤을 1970] [필녀, 1970] [약속은 없었지만, 1970] [미워도 다시한번 1970]
[아낌없이 바치리 ,1972] [죄많은 여인, 1971] [내가 버린 여자,1977] [나는 고백한다 1976] [보통 여자, 1976]
[마지막 겨울,1978] [상처,1978] [내가 버린 남자,1979] [너는 내운명 1979] [불행한 여자의 행복,1979]
[여자이기 때문에, 1979] [청춘의 덫,1979] [마지막 밀애,1980] [겨울로 가는 마차, 1981]
[버려진 청춘,1982] [유혹,1982] [욕망의 늪, 1982] [ 에미,1985] [그 마지막 겨울,1988]
1990년대: [상록수] [무지개] [새엄마] [강남가족] [수선화] [안녕] [신부일기] [여고동창생]
[보통여자] [당신] [말희] [후회합니다] [청춘의덫] [불행한 여자의 행복]
[행복을 팝니다] [엄마 아빠 좋아] [고독한 관계] [잃어버린 겨울] [ 아롱이 다롱이]
[옛날 나 어릴적에] [첫 손님] [안녕하세요] [사랑의 굴레] [불타는 다리]
[사랑합시다] [야상곡] [아버지] [어제 그리고 내일] [딸의 미소] [사랑과 진실 1986]
[사랑과 야망 ] [모래성] [배반의 장미] [사랑이 뭐길래] [두 여자] [ 어디로가나]
[산다는것은] [작별,1994] [목욕탕집 사람들] [사랑하니까] [아들아 너는 아느냐]
[은사시나무] [내사랑누굴까] [혼수] [엄마의 바다1993] [불행한 아이의 행복,1992]
2000년대: [불꽃 2001] [완전한 사랑2003] [부모님 전상서 2004] [홍소장의 가을 2004]
[눈꽃 2006] [사랑과야망 2006] [겨울새] [내남자의 여자 2007] [엄마가 뿔났다 2007]
[인생은 아름다워 2010]
작 품 : 『상처』『겨울로 가는 마차』『안개의 성『유혹』『여자 나이 마흔 다섯』『결혼』『모래성』
『그늘과 장미』『망각의 강』『미안해 미안해』『생의 한가운데』 『 후회합니다 』
대한민국의 방송 작가이다. 한국 방송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의 한 명이다.
MBC 개국 7주년 기념 라디오 드라마 극본 현상공모에 《저 눈밭에 사슴이》가 당선되어 방송 작가의 활동을 시작했다. 언제나 드라마의 중심에는 가족이 등장하는 한국적인 정서를 중시한다.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뛰어난 작가이다. 또한 인물의 성격을 그들이 사용하는 말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데 있어 효과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시체도 벌떡 일으켜 TV앞에 앉힌다"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주인공들이 쉴새 없이 내뱉는 따발총 대사', '독설, 숨쉴 새 없이 쏘아대는 말장난'이라며 부정적으로 여기기도 한다.하지만.그 어느누가 이런대사를 생각해 내겠는가..
모든것에는 양면이 있는법...
누구도 김수현작가의 글에 탄복을 안할수는 없는게 기정사실인것을 부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김수현작가가 그려내는 많은 사람들의 성격과 말...그속에 뜻...
쉬운말로 부정적으로 말하기도 하지만..
좀 더 우리도 한격 높아지는 언어와 대화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책읽는것 같은 대화법의 드라마는 이젠 아닌듯...
김수현작가의 작품속에 가족들을 보면서 위로받고 꿈을꾸며 인생을 보낸듯...
감사할 따름이다...
외로운 사람들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