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 김범준은 서린님의 장남으로 엄마보다 먼저 예수 믿어서
엄마 교회나가시라고 계속 권유한 믿음의 아들입니다.
오늘 서린님과 우연히(사실 주님 섭리) 간만에 통화하며
이런저런 인생사를 얘기하며 서로의 맘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는중 서린님께서 지금까진 주님에 대한 믿음은 없었으나
오늘이 그 군인 아들의 기도가 응답되는 날이 되었습니다.
제가 복음을 들려 드렸고 기꺼이 마음 문을 여셔서
오늘 저랑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도 하셨습니다.
주님 인도 아래 군입대한 아들이 군대생활이 힘이 들어 엄마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서린님이 제게 아드님 기도부탁하셨습니다.
저야 물론 기꺼이 그 아드님을 위해 기도 할수 있으나
엄마의 기도가 제일 중요하기에
기도에 앞서
서린님께서 세상의 많은 신들중 누구에게 기도해야 하며
누가 진정한 그리스도인가가를 아셔야 하기에
예수님에 대해 소개해 드렸고
감사하게도 영접기도까지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지금 취미로 성악레슨 시작하셨기에
저희 시아동에서 연주하실 분입니다.
아주 예쁘시고 맘이 고우셔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이시고
시낭송도 하시고 아뭏튼 주님께 받으신 달란트가 많으신 귀한분입니다.
이 분이 성령충만한 교회를 통해 믿음이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서
이제 이후에 주님의 귀한 그릇으로 쓰임 받으시길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아드님이신 이병 김범준님도 군생활동안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잘 다듬어져 정금같이, 새벽 이슬같이 나아오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첫댓글 어머니의 마음에 제 마음을 얹어 함께 기도드립니다!
주님 이병 김범준을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당신의 딸 신명희를 믿음 가운데 붙들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
아들은 군대보낸 어머니의 마음은 염려와 걱정일 겁니다 저 역시 그러했으니까요 !
하나님께 믿고 맡기며 기도하시면
이미 범준군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아버지께서 함께하십니다
서린님과 범준님께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시온님 아주 잘하셨습니다..^^
죄인 한사람 회개하고 주님앞에 나아오면 천국에
서는 잔치가 열린다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 권세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체험
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