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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명 |
2011 제18회 중국 북경 국제 건축장식 및 자재 박람회 The 18th China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s & Building Materials Exposition(약칭 : 2011 Build + Décor) |
전시기간 |
2011.3.2~3.5 |
전시연혁 |
1994년부터 매년 개최 |
전시국가 |
중국 베이징 |
전시장소 |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New Venue) 중국국제전시센터(CIEC) 신관 |
전시면적 |
12만㎡ |
홈페이지 |
www.build-decor.com |
전시회 목적 |
각종 건축 관련 자재 및 친환경 건자재 전시, 무역협상 |
전시품목 |
- 주방 및 화장실/욕실시설, 건축 도자기 - 자동 도어, 목재문, 금속문 - 각종 벽지, 클로스예술 - 석재 제품, 실내 건축자재, 벽체자재, 보드 - 각종 마루판, 카펫, 창문 장식, 차양, 장식 유리제품 - 수납장, 칸막이, 계단, 건축에너지 절감 제품 |
전시회 현장 분위기
□ 전시회 주요 참가업체 현황
○ TOKONAME(일본)
- 아이치현 토코나메시에서 식기. 식품용기, 도예. 원예용품, 인테리어 장식, 목욕탕 등을 생산하는 기업임.
- 이번 박람회에는 ‘건강장수’를 주제로 참가했고, 주 전시 품목은 세수대와 목욕탕으로, 도제 용기로서 장시간 보온유지가 가능해 피부에 좋다는 점을 부각함.
○ Pochini(이탈리아)
- 고품격 인테리어 가구(찬장, 옷장, 문, 천장)를 생산하는 기업임.
- 포르셰 자동차와 모델을 내세운 홍보를 하고 부스 외관도 검은색을 주로 사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음.
- 부스를 폐쇄형으로 구성하고, 명함 또는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해 타 업체에 자사의 인테리어와 디자인이 노출되는 것을 제한함.
○ Moby Jason Tapestry(벨기에)
- 테피스트리(벽에 거는 장식용 용단) 전문 생산기업으로 15~16세기 인물, 풍경, 사냥 등 시대적 배경에 초점을 둔 디자인 구성으로 중세시대 역사와 예술을 엿볼 수 있었음.
○ MACARIA(중국)
- 2008년 8월에 설립된 벽지분야 전문기업으로 본사는 중국 상하이에 있고 홍콩, 대만, 유럽 등 전 세계에 800여 개의 네트워크 유통망을 보유함.
- 이번 박람회의 주력품목인 벽지 생산업체이고, 부스 외부 인테리어 또한 세련되고 독특하게 구성해 참관객들의 인기를 끌었음.
○ SINCERITY WALLCOVERINGS(중국)
- 장식재료(인테리어, 벽지 등) 생산기업으로 자유로움과 호화로움 그리고 시대적 배경을 잘 드러내는 디자인을 추구함.
- 예술적 문양이 가미된 흰색 바탕의 외벽과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외벽이 조화를 이룬 화려한 부스 인테리어가 참관객들의 시선을 끎.
○ FORTUNE(중국)
- 자연분해가 가능한 라텍스원료를 만드는 기업으로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보임.
- 일반적으로 라텍스는 각종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알려졌는데, 이러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라텍스 분말이 굳어 있는 대야에 붕어를 넣어둠으로써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표현해 호응을 얻음.
○ Haiyu(중국)
- 롤러문, 셔터, 차일에 사용되는 모터 제조전문기업으로 각종 부자재도 함께 생산함.
- 다자인, 안전성, 신뢰성, 사용자 편리성 등을 강조한 제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함.
□ 한국 전시 참가업체 인터뷰
○ 비버 패널
- 패널 생산전문업체로 이번 전시회에는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을 중점적으로 선보임.
- D/S(shingle panel)라고 일컫는 이 제품은 무늬나 글씨를 도장판 위에 인쇄한 고급형 지붕용 패널로 단일색상으로 구성된 일반 컬러강판의 단점을 보완함.
- 인체에 무해하고 내구성과 탄력성이 좋으며 불연효과가 있음.
○ 신한 벽지
- 1996년에 설립한 신한 벽지는 30여 개국에 수출하는 우수기업임.
- 올해 3년째 빌드 앤 데코 전시회에 참여했는데, 박람회 참가로 많은 계약이 성사됨.
- 중국 벽지산업은 해마다 약 25%의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어 기업 수출 확대에 호재로 작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