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자작도 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 모래와 6,000여평의 백사장 으로 1991년 7월에 개장되어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국도 7호선에서 동쪽으로 0.7㎞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해수욕장 좌우에 발달한 기암괴 석으로 주변경관이 빼어나다. 마을자체에서 해안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7월10일부 터 8월20일까지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곳에는300여평의 주차장과 19동의 민박이 있다.
일명 자작도 해수욕장이라고도 하며 초생 달 모양의 해안선으로 형성된 해수욕장으 로서 유영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 가 있는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991년 개장된이래 매년 군부대와의 협의 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인근에 문암항구 가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