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우연히 받게된 종합검진을 통해 유방암과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1년동안 2번의 수술과 8번의 항암치료 33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었지요.그리고 현재는 2차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암이라는 무서운 진단을 받고보니 모든 것이 무기력해졌습니다.아무리 건강한 마음으로 이겨내려고 해도 예전과 같을수는 없었죠. 특히 힘든 항암치료를 견디다 보니 꽤 오랫동안 피부에 신경스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평소 라헬데이케어 수분젤과 나이트케어 수분젤을 10년넘게 꾸준히 사용해온 팬이었지만 그조차도 챙기지 못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보다 병원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으니 당연한 일이겠죠.
그런데 피부관리할 시간도 부족햿을 분만 아니라 독한 항암치료까지 더해져 피부색이 점점 더 까맣게 변하고 거칠어지더니 얼굴전체에 기미가 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품속에 들어있는 성분이 제몸에 어떻게 반응할지 알수 없던터라 항암치료기간에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믿고 사용하기가 두렵고 고민스러웟습니다. 특히 외출할때 전혀 화장이 먹지않는 제 얼굴을 보더니 남편은 차라리 맨얼굴이 더 좋을것 같다고 가슴아프게 말하기도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점점 외출하기가 힘들어 졌어요. 주말에 딸아이와 마트에 갈때면,한여름에도 가발과 모자를 쓰고 메이컵을 하지못한 맨얼굴로 나가야 했었고,누가 봐도 어디가 심하게 아픈사람 표시가 났는지 주변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봐 그 시건이 등 뒤로 따갑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때론 치료보다도 심하게 변한 제 외모가 저를 더욱더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통원하며 방사선 치료를 받고있던 어느날 우울한 기분을 달래고 싶어 우연히 들른 백화점에서 마임매니저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그때서야 치료때문에 한동안 잊고 있었던 라헬 데이케어 수분젤과 나이트케어 수분젤이 떠올랐습니다.저는 바로 114로 문의해서 지사를 찿았고 마임매니저분이 방문해 주셨습니다.제 상화ㅣ을 설명해준뒤 상담을 받는동안 라헬내츄럴 바디오일과 바디솔트도 알게 되었습니다.그때 알게되어 지금까지 1년넘게 사용하고 있지요.
이제는 모든것이 참많이 달라졌습니다.제입으로 암환자라고 이야기 하지않는 이상 ,아무도 모를 정도로 깨끗해진 피부를 갖게 된것이 가장큰 변화입니다.오히려 일반사람보다 피부가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니니까요.
요즘 저는 누가 화장품 이야기를 하면 라헬 데이케어 수분젤과 나이트케어 수분젤을 꼭 설명해주고 사용해보길 권해줍니다.비싸고 훌륭한 제품은 많지만 언제나 늘 곁에 편하게 접하고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 좋은것 같아요.더불어 효과도 좋다면 더할 나위 없죠.몸 전체가 까맣게 변하고 까칠했었는데 라헬 데이케어 수분젤과 나이트케어 수분젤을 아끼지 않고 몸전체에 바르면서 스스로 변화를 느꼈으니까요.늦게 출산을 하다보니 배 주위가 심하게 터있었는데 그 부분까지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저같이 힘든 치료를 하며 힘든시간을 보내시고 계신분들에게 저의 글이 용기와 자신감을 드리길 바랍니다.정말 감사합니다.
경기도 김포시
천 O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