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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예불
산왕단(산신각)
헌향진언- 옴 바아라 도비야 훔(3번)
지심귀명례 만덕고승 성개한적 산왕대신
지심귀명례 차산국내 항주대성 산왕대신
지심귀명례 시방법계 지령지성 산왕대신
영산석일여래촉 위진강산도중생 만리백운청장리 운거학가임한정
고아일심 귀명정례
산왕경
대산소산 산왕대신 대악소악 산왕대신 대각소각 산왕대신
대축소축 산왕대신 미산재처 산왕대신 이십육정 산왕대신
외악명산 산왕대신 사해피발 산왕대신 명당토산 산왕대신
금귀대덕 산왕대신 청룡백호 산왕대신 현무주작 산왕대신
동서남북 산왕대신 상방하방 산왕대신 원산근산 산왕대신
흉산길산 산왕대신
당산경
대범천왕당산신 제석천왕당산신 삼십삼천당산신 이십팔수당산신
오악지신당산신 후토지신당산신 동방청제당산신 남방적제당산신
서방백제당산신 북방흑제당산신 중앙황제당산신 사해지신당산신
용왕지신당산신 동방대장군당산신 남방대장군당산신
서방대장군당산신 북방대장군당산신 중앙대장군당산신
동방청제부인당산신 남방적제부인당산신 서방백제부인당산신
북방흑제부인당산신 중앙황제부인당산신 갑을병정당산신
자축인방당산신 묘진사방당산신 오미신방당산신 유술해방당산신
묘신산방당산신 작산금산당산신 건곤간손방당산지신
당산선왕당산지신 명당구진당산지신 청룡백호당산지신
주작현무당산지신 산신국내당산지신 일백이흑당산지신
삼벽사록당산지신 오황육백당산지신 칠적팔백당산지신
구자지신당산지신 이십사산당산지신
저녁종송
초오추하 일종종오추
● ● ●문종성 번뇌단 지혜장 보리생● 이지옥 출삼계 원성불 도중생●
파지옥진언- 옴 가라지야 사바하(세번) 첫 번째● 세번째 ● ●●
次 昏鼓三通殺 打大鐘三十六槌 表四生九流依 焚修功德 同生淨土也
次 雲板 木魚 各殺一打後 小鐘殺 一宗終 五槌 畢
예경시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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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향례향를 꽂고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
헌향진언 - 옴 바아라 도비야 훔(3번)
예참
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절)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절)
* 주불이 아미타불일 경우(광명보조 수명난사 사십팔대원 아등도사 아미타불)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 (절)
지심귀명례 대지문수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절)
지심귀명례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 십육성 오백성 독수성
내지 천이백 제대아라한 무량자비성중 (절)
지심귀명례 서건동진 급아해동 역대전등 제대조사
천하종사 일체미진수 제대선지식 (절)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절)
유원 무진 삼보 대자대비 수아정례 명훈가피력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반배)
행선축원 또는 상단축원, 저녁발원문
신중단 간단히 심경을 하기도 함
헌향게
이차청정향운공 봉헌옹호성중전 감찰재자건간심
원수애납수 원수애납수 원수자비애납수
지심귀명례 금강보살명왕중
지심귀명례 범석사왕일월제천중
지심귀명례 하계당처 일체호법선신등중
옹호성중혜감명 사주인사일념지 애민중생여적자 시고아금공경례
금강심진언 - 옴 오륜이 사바하(3번)
예적대원만다라니
옴 빌실구리 마하바라한나애 믹집믹 혜마니 미길미 마나세
옴 자가나 오심모 구리 훔훔훔 박박박박박 사바하(3번)
항마진언
옴 소마니 소마니 훔 하리한나 하리한나 훔 하리한나
바나야 훔 아나야혹 바아밤 바아라 훔 바탁
제석천왕제구예진언
아지부 제리나 아지부 제리나 미아제리나
오소제리나 아부다제리나 구소제리나 사바하(3번)
십대명왕본존진언
옴 호로호로 지ㅅ다 지ㅅ다 반다반다 하나하나 아미리제 오훔박(3번)
소청팔부진언 - 옴 살바제바나 가아나리 사바하(3번)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
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
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 반야바라밀다 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3번)
화엄경 약찬게
대방광불화엄경 용수보살약찬게 나무화장세계해 비로자나진법신
현재설법노사나 석가모니제여래 과거현재미래세 시방일체제대성
근본화엄전법륜 해인삼매세력고 보현보살제대중 집금강신신중신
족행신중도량신 주성신중주지신 주산신중주림신 주약신중주가신
주하신중주해신 주수신중주화신 주풍신중주공신 주방신중주야신
주주신중아수라 가루라왕긴나라 마후라가야차왕 제대용왕구반다
건달바왕월천자 일천자중도리천 야마천왕도솔천 화락천왕타화천
대범천왕광음천 변정천왕광과천 대자재왕불가설 보현문수대보살
법혜공덕금강당 금강장급금강혜 광염당급수미당 대덕성문사리자
급여비구해각등 우바새장우바이 선재동자동남녀 기수무량불가설
선재동자선지식 문수사리최제일 덕운해운선주승 미가해탈여해당
휴사비목구사선 승열바라자행녀 선견자재주동자 구족우바명지사
법보계장여보안 무염족왕대광왕 부동우바변행외 우바라화장자인
바시라선무상승 사자빈신바수밀 비실지라거사인 관자재존여정취
대천안주주지신 바산바연주야신 보덕정광주야신 희목관찰중생신
보구중생묘덕신 적정음해주야신 수호일체주야신 개부수화주야신
대원정진력구호 묘덕원만구바녀 마야부인천주광 변우동자중예각
현승견고해탈장 묘월장자무승군 최적정바라문자 덕생동자유덕녀
미륵보살문수등 보현보살미진중 어차법회운집래 상수비로자나불
어련화장세계해 조화장엄대법륜 시방허공제세계 역부여시상설법
육육육사급여삼 일십일일역부일 세주묘엄여래상 보현삼매세계성
화장세계노사나 여래명호사성체 광명각품문명품 정행현수수미정
수미정상게찬품 보살십주범행품 발심공덕명법품 불승야마천궁품
야마천궁게찬품 십행품여무진장 불승도솔천궁품 도솔천궁게찬품
십회향급십지품 십정십통십인품 아승기품여수량 보살주처불불사
여래십신상해품 여래수호공덕품 보현행급여래출 이세간품입법계
시위십만게송경 삼십구품원만교 풍송차경신수지 초발심시변정각
안좌여시국토해 시명비로자나불
원성취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3설)
보궐진언- 옴 호로호로 사야목케 사바하
화엄성중혜감명 사주인사일념지 애민중생여적자 시고아금공경례
고아일심 귀명정례
신중축원
영가단을 향하여
우리말 무상계
무상계는 열반으로 들어가는 문과같고 고통바다 건네주는 반야용선
다름없네 그러므로 온누리의 부처님도 무상계로 큰깨달음 이루시고
중생들도 이계로써 고통바다 벗어나네 영가시여 그대이제 모든감관
모든경계 사라지고 신령스런 밝은영혼 드러나서 부처님의 거룩하신
무상계를 받게되니 이얼마나 다행한가 영가시여 겁의불길 타오르면
온우주도 무너지고 수미산과 큰바다도 흔적없이 사라지니 이육신은
말할나위 있겠는가 영가시여 살아생전 애착했던 머리카락 손톱발톱
이빨터럭 가죽근육 뼈와골수 몸의때는 흙이되고 침과눈물 피와고름
땀과가래 소변대변 모두물로 변해지고 따뜻했던 체온들은 불이되고
들숨날숨 호흡들은 바람되어 흩어지니 오늘그대 인연다해 목숨마친
사대육신 어느곳에 있겠는가 영가시여 사대육신 거짓되고 허망하니
부디집착 마옵소서 그대영가 시작없는 옛적부터 오늘날에 이르도록
어리석음 무명으로 말미암아 선악행위 하게되고 행위로써 인식작용
생겨나며 인식으로 이름형상 생겨나고 이름형상 말미암아 여섯가지
감관들이 여섯감관 말미암아 감촉들이 감촉으로 말미암아 느낌들이
느낌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는 욕망들이 애욕으로 말미암아 갖고싶은
마음들이 갖고싶어 함으로써 존재함을 존재함이 태어남을 태어남이
늙고죽음 근심걱정 슬픔들을 만드나니 그러므로 무명이란 어리석음
사라지면 행위절로 없어지고 행위역시 사라지면 인식작용 없어지고
인식작용 사라지면 이름형상 없어지며 명과색이 사라지면 여섯감관
없어지고 여섯감관 사라지면 감촉들이 없어지며 감촉들이 사라지면
느낌들이 없어지고 느낌들이 사라지면 애욕심이 없어지고 애욕심이
사라지면 갖고싶음 없어지고 갖고싶음 사라지면 존재함이 없어지고
존재함이 사라지면 태어남이 없어지며 태어남이 사라지면 늙고죽음
모든슬픔 근심걱정 없어지네 모든법은 본래부터 적멸하니 불자님들
이와같이 마음자리 닦아가면 오는세상 그누구나 꼭반드시 부처되리
함이있는 모든것은 무상하여 나고죽는 법칙이니 나고죽음 사라져야
적멸하여 열반락을 누리리라 거룩하신 부처님계 받자옵고 지심귀의
하옵니다 거룩하신 가르침계 받자옵고 지심귀의 하옵니다 거룩하신
스님들계 받자옵고 지심귀의 하옵니다 과거보승 여래응공 정변지며
바른행위 갖추옵고 선서이며 세상살이 밝게아신 무상사와 조어장부
이시옵고 천상인간 스승이며 세상에서 으뜸가는 존재이신 부처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영가시여 허망하온 육신껍질 벗어나고 신령스런
맑은심식 드러나서 부처님의 거룩하신 무상정계 받자오니 이얼마나
통쾌하고 기쁜일이 아니리까 천상극락 마음대로 가게되니 너무나도
행복해라 달마대사 참다운뜻 지극히도 당당하여 스스로가 마음자리
맑게하면 본래고향 이루옵고 오묘하온 성품자리 물듦없어 머무는곳
없사오니 산과강과 모든대지 그대로가 참다운빛 나툼일세
우리말 법성게
법의성품 원융하여 두가지의 모양없고 모든법은 변함없어 본래부터
고요하며 이름없고 형상없어 모든것이 끊어지니 지혜로써 깨칠바지
지식으론 아니되네 참된성품 깊고깊어 지극히도 오묘하나 본래성품
집착않고 인연따라 이뤄지니 하나속에 모두있고 모두속에 하나있어
하나가곧 모두이고 모두가곧 하나일세 티끌속에 모든우주 담겨있고
하나하나 티끌또한 그러하여 무량세월 긴시간이 찰나이고 한생각이
무량세월 그대로며 중생계와 성인세계 서로섞여 있다해도 혼란하지
아니하고 서로달리 뚜렷하네 처음신심 일으킬때 바른깨침 가까우며
생사열반 허공꽃과 다름없고 진리현상 그윽하고 분별없어 부처님과
보현보살 경지일세 부처님의 해인삼매 가운데에 뜻한대로 나타내니
불가사의 법이로다 중생위한 감로법비 온허공에 가득하니 중생들은
그릇따라 각자이익 얻는도다 그러므로 수행자가 본고향에 돌아가면
망상이란 본래없고 조건없는 방편으로 여의보주 취하리니 분수따라
고향에갈 노자얻네 다라니의 다함없는 보배로써 온법계를 장엄하면
참된보배 궁전이니 마침내는 실질적인 중도자리 깨쳐야만 본래부터
변함없는 부처라고 이름하네
결정왕생정토진언-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아마리 다바폐 사바하(3설)
상품상생진언- 옴 마리다리 훔훔 바탁 사바하(3설)
해원결진언- 옴 삼다라 가닥 사바하(3설)
발보리심진언- 옴 모지짓다 못다 바나야 믹(3설)
보시주은진언- 옴 아리야 승하 사바하(3설)
보부모은중진언- 옴 아아나 사바하(3설)
선망부모 왕생정토진언-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숫제유리 사바하(3)
문수보살 법인능소정업주- 옴 바계타 나막 사바하(3설)
보현보살 멸죄주- 지바닥 비니바닥 오소바닥 카혜 카혜(3설)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3설)
지장보살멸정업진언- 옴 바리 마리다니 사바하(3설)
대원성취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3설)
보궐진언- 옴 호로호로 사야목케 사바하
보회향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 거라바 훔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고아일심 귀명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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