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판촉물로 제공되는 골프공 사진입니다.
타이틀리스트 ProV1이며 2슬리브가 1세트로 선물세트로 되어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타이틀리스트 새제품으로 변신된 중고 골프공입니다.
로스트볼을 수거하여 재도색하고 박스를 제작해서 새제품으로 둔갑을 합니다.
VIP가 왔다고 선물을 하는데,, 제품이 중고라면. VIP가 알면 어떻게 될까요?
판촉물 업자가 중고볼을 타이틀리스트 새볼로 둔갑시켜서 판매를 하는것입니다.
국0은행에서 판촉물로 제공하는것입니다. 천천히 사진을 한번 살펴보세요,,
포장지를 풀었더니 검정색 케이스, 정품슬리브로 되어있는데 알고보니 가짜
골프공 3알짜리가 들어있는데. 역시 중고볼, 감정결과 100%
타이틀리스트 표면에 곰보자국이 있습니다.
재도색을 하면서 공을 올려놓았던 곰보자국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퍼팅라인을 보고 정품을 구분합니다.
딤플과 딤플사이에 라인을 인쇄하면 정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틀리스트는 기계로 인쇄를 하지만 사람손으로 맞춰서 인쇄합니다.
골프공의 재 도색을 하면서 공을 올려 놓았던 핀자국입니다.
정품에는 이런 형태의 핀자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골프공 표면에 있는 핀자국. 공을 분리하면서 판을 때려서 옆으로 깨진모습
타이틀리스트 라인 퍼팅라인 확대
딤플과 딤플사이에 인쇄되어서 얼핏보면 정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는 엄청난 수량을 타이틀리스트 로스트 골프공들이 수거가 됩니다
그중에서 최상급 A+급은 별도로 분류되어 재도색 공정을 거쳐서 새볼로 둔갑을 하게 됩니다.
중고 자동차를 도색해서 새 자동차로 파는것과 동일합니다.
누군가 옳지 못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판촉물을 구입하는곳에서는 아무런 내용도 모른채 중고볼을 새볼로 구입을 합니다
그리고 VIP에게 선물을 합니다. 진실이 밝혀지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골프공 감별을 하지만 타이틀리스트는 새볼 보기가 더 힘든것 같습니다.
샵에 파는것들도 정말 많은수가 가짜볼, 중고볼 입니다.
파는 샵 주인도 모르고 구입하는 사람도 모릅니다.
골퍼가 호구가 되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위의 포장지 외에도 여러가지 형태로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엄청난 조직들이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저작권 주장을 안합니다. 여러 사이트에 옮겨서 진위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