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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기 금강1구간
추산(박노군) 추천 0 조회 381 19.04.07 15:4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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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07 20:32

    첫댓글 저희 고향을 다녀 가셨군요.
    데미샘은 천상데미봉에 있는 섬진강 발원지에요. 고 밑에 제가 살았구 지금도 부모님은 살고 계시네요. 늘 안산즐산 하세요.

  • 작성자 19.04.09 20:43

    지금이야 교통이 좋아서 쉽게 오갈수 있지만 예전에는 많이 힘들었겠습니다.
    그래도 고향이 최고죠.^^
    감사합니다 .

  • 19.04.08 09:18

    좋은 그날이었는데... ^^
    지금은 아포..왼발 좌측 복숭뼈 살점이 물집으로 2센티나 떨어져나간걸 집에 와서 알았넹ㅎㅎ 따갑고 우리우리하고 띵띵부어서 아파요now... ㅠㅠ
    정말로 따스한날에 나머지 나머지 나머지 마무리 잘하셔요.. 인자는 나는 몬가요 해파랑길 땜시롱...^^

  • 작성자 19.04.09 20:46

    아까징끼 바르면 됩니다. ㅎ
    한걸음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해파랑길도 우낀얘기로 즐거이 다니세요.^^

  • 19.04.08 09:39

    팬 들이 많이 함께 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2번 친구가 꽤 의리가 있어~~ㅋㅋ 날이 많이 풀려 신발 벗고 강 건너기가 쫌 수월 하겠습니다.
    추산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4.09 20:50

    좋은거 혼자 보기 아깝네요. 놀러 오세요. ㅎ
    오시면 찹스테이크 해 드립니다.^^

  • 19.04.08 10:23

    추산대장님 심심하지 않게 같이 동행하는
    분들이 많아서 금강 젓 발걸음 힘이 됬을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4.09 21:02

    주위분들 덕에 정말 잘 가고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 전화도 해 주시고,그날 저녁 눈보라치고 추웟는데 ㅎ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 19.04.08 11:55

    구량천 죽도
    멋진곳이고
    물이일급수일것 입니다
    멋진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4.09 21:05

    일급수 맞습니다.
    깨끗한 물 보니 제 마음도 깨끗해 집니다.
    머리도 맑아지고 ㅋ
    감사합니다.

  • 19.04.08 20:14

    핵교 다닐때 친구 잘못만나
    공부 안하고 땡땡이 치고 놀기만 했던 시절처럼....
    방장님 잘못만나 추위에 떨며 지푸라기 깔고 노숙하고
    얼음장 같은 냇물을 맨발로 건너고
    노상에서 라면 먹음서 이게 먼 고생이래요~~ㅋ

  • 작성자 19.04.09 21:10

    가끔 이런 것도 하면서 살아야지요.
    제 팔자가 거지팔자 인 듯 합니다. ㅎㅎ
    아픈 곳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

  • 19.04.08 21:28

    강 건너는 모습이 시원하니 좋아보입니다
    동행이 있어 심심하지는 않았을듯 한데
    또 다시 혼자걸어가는 길이 되겠지요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9.04.09 21:42

    봄이라 꽃들과 함께 하게 되 심심하진 않을 듯 합니다. ㅋ
    방장님 말씀으로는 이번 2구간이 금강 최고 절경이라 하십니다. 들뜬마음으로 잘 다녀 오겠습니다.^^

  • 19.04.08 22:31

    애쿠. 강길따라. 좋은 추억 만들어요

  • 작성자 19.04.09 21:14

    지부장님 고맙습니다.^^
    추억은 자꾸 만드는데 머리가 나빠 저장이 안됩니다. ㅡㅡ
    사진 찍은거 다시 들춰보고 그러네요. ㅎ

  • 19.04.08 23:53

    혼자 보다 둘, 셋 차량 지원조도 있고, 튼튼한 두다리로 걷기만하면 되었겠네요~~!
    강 건너는 모습보니, 방장님한데 쏙아서 안건너고 가도 되는것을 왕복으로 건너고,,,
    이제는 봄날이니, 추위 걱정은 안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홀로 걷는 강길 무탈하게 진행하시길,,,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4.09 21:30

    네. 이제 완전 봄날이라 추위는 걱정 안합니다만 배고픈건 걱정이 됩니다. ㅎ
    정맥길 즐겁게 가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

  • 19.04.09 08:16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 덜 힘들었을 듯 싶습니다.
    일부러 방장님이 믈건너라 했지 싶기도 하고....
    금강 첫구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4.09 21:37

    고기 얻어 먹으면서 물 깊이를 물었더니 무릎정도 올 거라 해서 갔더니 바닥이 안 보일 정도로 깊어 다시 돌아 왔습니다. ㅎ
    물길은 함부로 예측하면 안되는 걸 배웁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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