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산"(362m) 정상
정춘근 시인의 시 "지뢰융단"
평화마루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
철원평야
철원평야 2,
얼마전까지만 해도 총을 겨누고 있었을 벙커
이정표
평화 누리길 제13코스 안내판
북한 노동당사
6.25 참전 16개국의 국기가 계양 되어있다.
◆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고석정(京機道 抱川市 漢灘江 孤石亭)
※ 한탄강(漢灘江)은 우리나라의 중서부 화산지대를 통해서 흐르는 강으로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철원군을 거처서 연천군 전곡읍과 미산면 사이에서 임진강과 합류하는 136km의 강이다. 이곳에는 여름철에는 레프팅과 한탄강이 얼어 붙는 겨울철에는 강의 상류인 태봉대교(太奉大橋)에서 시작하여 주상절리의 절경이 있는 승대소와 6.25동란 전에 북한 김일성 주석이 다리를 놓기 시작하고 휴전후 남한의 이승만 대통령이 완공 했다고 하는 승일교(承日橋)를 거처서 고석정(孤石亭)앞 순담계곡(蓴潭溪谷) 까지 7.5km의 한탄강 얼음 위를 걷는 빙상 트래킹을 하는 코스가 조성되여 수상 스포츠의 명소가 돼있다.
고석정(孤石亭)은 한탄강(漢灘江)의 중류에 위치한 철원읍 동송읍 장흥리에 신라 진평왕(眞平王 재위 579~632년)때 지어진 정자이며 이곳은 신라 진평왕과 고려 충숙왕이 유람을 했다고 전해 지고 있으며 정각은 6.25동란때 소실 된 것을 1971년에 다시 지어서 그해 12월 16일 강원도 기념물 제 8호로 지정되었다.
2018년 2월 5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 14도 일때 산수산악회에서 "한탄강 트래킹" 회원을 모집하는 공지가 뜨기에 함께 참가 했던 경험이 있어서 오늘도 고석정(孤石亭)앞의 고석(孤石)에서 순담(蓴潭)계곡에 설치된 부교(浮橋)를 따라서 화산(火山) 폭발로 만들어진 20여 m가 넘는 기암괴석(奇巖怪石)과 주상절리(柱狀節理)로 생겨난 웅장한 순담계곡(蓴潭溪谷)을 한시간 가량 걷고 왔다.
고석정 에서 50여m를 더 내려 가면 우뚝솟은 고석(孤石)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임꺽정(林巨丁)의 활동무대 이기도 했다고 한다.
고석정입구 표지석
한탄강과 화산폭발에 대한 안내판
625동란으로 소실된 정각을 1971년에 다시 지어 강원도 기념물 8호로 지정된 고석정
한탄강에 우뚝 솟아 있는 고석(孤石)
의적으로 기억하는 임꺽정 상
한탄강 순담(蓴潭)
한탄강에 설치되어 있는 부교(浮橋)
부교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주상절리에 피어 있는 얼음꽃
순담계곡(蓴潭溪谷)
안보 전시장에 각종 비행기와 전차 야포등이 전시 되어 있었고...
해병대의 탱크 부대에서 조종 하던 M-47 전차,
경북 포항에서 이곳에서 가까운 신철원 지포리 까지 보,전,포,훈련을 다녀 갔던 추억이 함께 떠 오른다,
해병대의 상륙작전용 수륙 양용 전차 L.V.T
125밀리포
미 육군 공병부대 전적비
도보 행군이나 산행 전,후 몸풀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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