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1月 7~8日 (토.일)
1차 : 오후 1시
2차 : 오후 7시 출발
▶집결장소 : 광주공원
▶회비 : 광주 001-122-269187 최기표 (입금하시고 문자요망)
여행 45.000원 (주유비+숙박비+식사비[당일저녁/다음날아침]) / 간식비 따로지참
여행+보드 70.000원 (보드렌탈+보드복렌탈+주간권리프트=70.000)
조건 : 이번주 일요일까지 꼬릿말 달고 + 선착순 10명 입금자에 한에서 / 이후 참석자 + 10.000원
렌탈비용 및 숙박 , 리프트권등은 렌탈비용 할인이라 인원파악이 급선무입니다. 인원미달시 추가회비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연락처 : 몽구스 017.650.4339
★오실분들은 필히 꼬릿말을 더불어 본인 지역을 적어주시면 되겠어요
★차량 소지자는 꼬릿말에 말씀해주세요..~
꼬릿말 예 ) 불참 리플및 잡풀 금지
참석 / 봉선동 / 혼자 / 차 움직입니다.
기타요금안내 참고 링크 : http://www.mujuresort.com/ski/price_lift_091116.asp
참 고 자 료
* 여행개요
주소 :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산43-15 무주리조트"
전화 : 063 + 322 + 9000
* 교통정보
호남(익산~장수간)고속도로-> 덕유산IC진출 후 좌회전-> 사산삼거리 우회전-> 치목터널-> 구천동터널-> 무주리조트 (소요시간: 55분)
26번국도 → 진안 → 30번국도 → 안천 → 적상면삼거리 우회전 → 우회전후 사산 삼거리 좌회전 → 무주리조트 (총연장 : 90km, 소요시간 : 1시간 10분)
■ 이용시간
① 새벽 06:30 ~ 08:30
② 오전 08:30 ~ 12:30
③ 오후 12:30 ~ 16:30
④ 야간 18:30 ~ 22:00
⑤ 심야 22:00 ~ 24:00
http://www.mujuresort.com/resort/mobile/mo_download.html
모바일 회원권을 다운 받으면~ 30% 리프트권 할인이 된다. (정보이용료가 3천원이라능;;)
장비랜탈 및 보드복 대여 (보드복 1만, 보드장비 1만5천 = 2만 5천)
장비렌탈은
보드장비 (데크, 바인딩, 부츠) 하루 1만5천원
보드복 (상하의) 하루 1만원
고글, 보호대, 장갑은 별도... (이건 개별적으로 사비지출을 하자...;)
개인적으로 보호대는 꼭 추천하고 싶다.
특히 운전자는 보호대 필수다.
스키/보드 처음타면... 하루종일 눈밭을 굴러내려온다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장갑은 집에있는 등산용 방수장갑 정도면 괜찮은데...
보드장갑 돈아까워서 사기 싫으면 간지 안나더라도 빨간 전체 코팅된 목장갑 끼고 해도된다.
(인터넷 잘 찾아보면 2만원짜리도 많다. 대신 벙어리 장갑 절대 사지마라;)
여기서 잠깐 보드장 안전수칙
- 리프트를 타기위해 줄을 설때에는 보드 (판떼기) 꼭 하늘을 향하게 하고 이동하도록 하자;;
가로로 막 들고있다가;; 옆 사람 쳐서 싸움 많이난다;;
초딩들 스키 꼬챙이를 어깨에 걸치고 줄서고 있음 때려줘라;; 꼬챙이에 얼굴 찔려서 여럿~ 산적두목 되었다;;
- 리프트에 탑승해서 리프트 안전바를 내릴때는
꼭 옆사람들 확인하고 안전바를 내리고... 안전바 내릴때... 안전바 내려요~! 라고 말하는 쎈스..
리프트 타자마자 다른데 신경쓰지말고... 개념없는 옆자리 사람이 안전바 팍~! 내리진 않는지 집중하는게 좋다;
- 리프트 내려서는 보드를 탈착하는데... 아직 사용법이 미숙하고, 시간이 오래 걸릴수 있으니~
되도록 슬롭 구석으로 붙어서 착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보드 판떼기는 눈위에 함부로 두지말고~ 뒤집어 두도록 해라...
데크 판떼기... 놓쳐서.. 그냥 밑으로 쭈욱 떠내려가면... 그건 살인무기다... 속도가 붙어서 슬롭 아래에 있는 사람에게
총알같이 박힌다...;;; 보드타는 사람들이 가장 개념없이 보는 사람이 데크 떨어뜨려서 내려보내는 횽아 들이다;
- 슬롭...;; 인간들 요즘 스키많이 타서;; 바글바글 하다;; 그냥 여긴 전쟁터라고 생각해라;
(사람들 쳐 싸우고... 뒤에서 무시무시한 속도로 앞사람 쳐대고;; 위험타)
보드가 아직 컨트롤이 안되는 시점이라서~ 앞사람 걸어서 넘어뜨리기 일수이다;;
항상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거리확보하고 보딩해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스키장 환경 특성상 날씨가 춥고~ 비탈길이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거나, 탈골되거나... 사고가 많다.
정말 장난이 아니고;;; 정말 안전이 중요하다.
아무도 다친사람 없으면~ 그걸로 하자패밀리 스키장 모임 대 성공이다.
- 슬롭을 내려와서...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조를 짜든지... 해서~
먼저 내려온 사람들이 친구들을 기다려 주고, 만나서 같이 리프트 줄을 서라~
스키장에선 전화소리도 잘 안들리고... 슬롭 중간에서 부딪혀서 사고라도 나 있으면... 확인하기도 힘들다; (인간많다)
서로 서로 체크해주는게 좋다.
스노우보드 타는 방법
스노우 보드의 기본은 'S'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통 스노우보드는 허리만 왼쪽 오른쪽 흔드렁 거의 일자에 가까운 'S'로 내려온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사실은 크기 'S'를 그리며 내려와야 해요.
스노우보드의 기본은 뒷꿈치에 힘을 주어 뒤로 균형을 맞추고, 데크의 뒷부분 날을 이용해
하강하는 것이에요. 몸을 돌리고 앞꿈치에 힘을 주어 데크 앞 부분의 '날을 이용하는 것을
번갈아 하며 내려와야 하는데 경사가 가파르지 않은 곳에서는 S자를 작게 만들며 내려와도
무관하지만 경사가 급할 때에는 'S'자를 크게 만들어 속도 조절을 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
스키장에서 낙상, 충돌 등 물리적 충격으로 관절 부위를 부상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추운 날씨 탓에 관절이 굳어 있어 작은 충돌로도 부상이 커지기 쉽기 때문이에요.
대부분의 부상은 약 4~5일 지나면 통증이 사라져 부상자는 자신이 나은 줄 알고 방치하지만
나중에 문제가 커져 병원을 찾는 일이 잦답니다.
작은 부상이라고 지레 짐작하거나 아무런 조치없이 방치해서는 안돼요.
상처 부위는 절대 건드리지 말고 환자를 안정시킨 후 부목이나 보조도구를 이용하해 의료진에게
곧바로 데려가는 것이 좋아요.
스키장에서 누군가와 부딪히거나 누군가를 다치게 했을경우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경미하게 사고가 났을경우... 일단 상대방의 핸폰번호나 신분증으로 연락처를 꼭 받아야 한다.
슬롭 아래에 양호실(?)에 가서 꼭 진찰 받고.. 진찰을 받았다는 진단서및 기타 흔적을 꼬옥 남기자.
(요거 없으면... 나중에 휴유증 생길경우 보상못받는다)
사고가 크게 났을경우 자기몸을 주체하기 힘들다면... 주위 친구들 혹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스키장에는 패트롤이라고... 사고시 응급처치반들이 슬롭 중간중간에 있다.
사전에 패트롤 연락처를 챙겨주는 쌘스도 좋다.
어디가 좀 아프다 싶으면 무조건 진단서 끊고... 상대방 연락처 주고받고, (상대가 보험들었는지도 확인해라)
스키장 사고도 자동차 사고처럼... 처음엔 괜찮아도... 나중에 휴유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어떤 녀석은 쇄골뼈가 부러졌는데... 그것도 모르고 1박2일동안 계속탔다가...
주중에 출근하고 아퍼서 병원가서 알았는 녀석도 있다;
그리고 보험관련 추가다!
http://www.hi.co.kr/servlet/hi.insurance.general.servlet.Plan_6940Servlet?q=0A1205A0189E001B8DDED54157D523A4C59809FC36B4E0
현대해상 스키보험이다. 2박3일 1인당 3,700원이고
배상금액은 심각한장애및 사망시 1억/ 본인이 다쳤을경우 1천만원/ 남을 다치게 하면 150만원 정도 보장된다.
그냥 회비 몇천원 더 낸다고 생각하고 보험가입 다 해놓구 출발하도록 하자!
(기준은 나중에 나오겠지만, 빠른참석자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모임이 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