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ing Monday, people in South Korea are permitted to eat while watching movies and concerts indoors.
월요일부터, 한국 사람들은 실내에서 영화와 콘서트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것이 허용됩니다.
Authorities are lifting the ban on eating at indoor venues, including theaters, concert halls, indoor sports facilities, as well as singing rooms.
당국은 노래방뿐만 아니라 극장, 공연장, 실내 스포츠 시설 등, 실내 행사장에서의 식사 금지를 해제하고 있습니다.
People will also be allowed to eat food samples at supermarkets.
사람들은 또한, 마트에서 시식 하는것이 허용될 것입니다.
Eating on public transport, such as on express buses, trains, and airplanes, is allowed as well.
고속버스, 기차, 비행기 등 대중교통에서 취식하는 것 또한 허용됩니다.
However, people are still not permitted to eat on public buses to the city or town.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시내나 마을로 가는 공공 버스 안에서 취식 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Also beginning Monday, COVID-19 has been downgraded in terms of its classification.
또한 월요일부터 코로나는 분류 면에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Since January 2020, it was categorized as a Level 1 Infectious disease, the most dangerous and highest on the government's four-tier scale.
2020년 1월부터, 코로나는 정부의 4단계 규모에서 가장 위험하고 가장 높은 1급 전염병으로 분류되었습니다.
Authorities this week will also discuss lifting the outdoor mask mandate.
당국은 또한 이번 주에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If lifted, people will no longer be fined for not wearing masks when standing less than two meters apart from others.
만약 해제된다면, 사람들은 2m 내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 마스크를 벗어도 더 이상 과태료 처벌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However, officials will maintain mask mandates for indoor venues, citing the relatively higher risk of infection.
하지만, 관계자들은 실내 장소에서 대한 마스크 규정을 유지할 것입니다.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번역 : 태글리쉬 김성훈
[뉴스 스크립트 출처=아리랑TV www.arir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