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 천장사에서 열리는 ＜경허선사 세미나와 작은 음악회＞ 언론 보도

[천장암]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사업회와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탑 건립 추진위원회가 지난 2012년 10월27일 서산 천장사에서 기념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이 끝난 뒤에는 제1회 경허선사 바로알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불교신문 자료사진. 경허선사 추모탑 제막 동영상 btn http://www.btnnews.tv/news/view.asp?idx=23521&msection=2&ssection=9

  경허스님이 주석한 인연이 있는 서산 천장사에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서산 천장사(주지 허정스님)는 10월12일 오후1시부터 ‘제2회 경허선사 바로알기 학술세미나’ 를 개최한다. 경허스님 열반 100주기를 맞아 지난해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한바 있는 천장사는 제2회 세미나를 통해 경허선사의 생애와 사상을 심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이평래 충남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모두 4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주제와 발표자및 논평자는 다음과 같다. △경허성우와 수운 최제우(박종강 변호사 발표, 중앙승가대 선응스님 토론) △경허성우의 목룡가풍(고영섭 동국대 교수 발표, 탄허연구실장 문광스님 토론) △경허의 탄생지와 출생연도(홍현지 연구원 발표, 박재현 동명대 교수 토론) △수월선사의 정체성과 경허의 전법(김광식 동국대 연구교수 발표, 김호귀 동국대 연구교수 토론).

세미나를 주최하는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 지운스님과 서산 천장사 주지 허정스님은 “조선시대 억불정책으로 끊어진 혜명을 무사자오(無師自悟)한 경허선사께서 우뚝 나타나 혜명을 되살리셨다”면서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경허의 바람처럼 자유로웠던 삶을 다시 음미해 보는 일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허선사 진영

서산 천장사는 천장암으로 널리 알려진 도량으로 경허선사가 주석하며 정진한 작은 방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또한 경허스님 제자인 수월스님이 삼매(三昧)를 얻은 부엌과 혜월스님이 깨달음을 성취한 동굴이 남아 있다. 만공스님이 경허스님 회상에서 수행 정진한 도량이기도 하다.

한편 천장사는 이날 학술세미나가 끝난 후에 지역주민을 초청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 를 갖는다. 도신스님의 찬불가와 박남준 시인의 시낭송은 물론 가야금 연주와 병창 등이 가을 산사와 어우러질 전망이다. 천장사 주지 허정스님은 “불교신자가 아니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음악회”라면서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경허선사 세미나와 작은 음악회> 언론보도

중도일보  

http://www.jdilbo.com/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309150051

불교포커스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68424

불교닷컴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80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77

불교저널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3

미디어붓다

http://www.mediabuddha.net/bbs/board.php?bo_table=07_1&wr_id=13986

법보신문

http://www.beopbo.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112&no=77107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92449581

현대불교신문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105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715

[천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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