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야초 발효액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에 있는 산야초의 주요한 성분을 흑설탕을 이용해 추출하고 발효시킨 액이다.
약초의 성분이 가장 왕성할때 즉 살아 있을때에 즙액이 많이 나오므로 이것과 함께 약초에 붙어 살고있는 (1제곱Cm당 10만 마리 이상의 각종 유산균과 효모) 미생물과 더불어 흑설탕을 사용하여 발효시킨 것이다.
흑설탕은 삼투압 작용에 의해 식물의 성분을 추출할수 있으며
동시에 흑설탕이 효모와 미생물, 식물의 미생물이 함께 증식 발효작용을 하여 흑설탕을 단당화 시킨다.
흑설탕이 효소의 먹이감도 되는 셈이된디.
자연 저온 숙성 발효만이 진정한 발효이다.
2. 발효액 만드는 방법
* 기본효소
한가지 재료 만으로 발효액을 만드는것이다.
보편적으로 효능이 뛰어나며 기미가 편향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체질에 맞더라도 한가지만을 장기복용해서는 않된다.
다른 발효액과 섞어 음용해도 된다.
종류로는
마늘, 생강, 솔잎, 매실, 양파, 복숭아, 포도, 오디 등이 있다.
* 복합효소
5~6가지의 약초나 과일을 소재로하여 발효액을 만드는것이다.
한방의 방약법처럼 산야초를 질병에 따라 배합하여 만들어 음용한다.
체질에 맞더라도 증상이 해소되면 음용을 중단한다.
참고할수있는 다양한 처방예가 많다.
* 종합효소
대체로 20가지 내에서의 재료를 사용한다.
만일 30~40가지로 한다고해도 괜찮겠지만 시간만 더디걸리고 힘만든다.
명의는 5~6개의 약재만으로 처방을 하여 효과를 보지만 보통의 한의사는 15~20개의 재료로 두루뭉실 약을 꾸민다.
우리가 늘 접하기 쉬운것을 재료로 사용하면 된다.
<"산약초 발효액 요법"에서 발췌>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