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국 : ISRAEL - 발행년도 : 기원전 103년-기원전 76년 - 액면 : 1렙돈 - 상태 : NGC GENUINE - 품위 : 銅 - 중량 : 1.7g - 크기 : 13mm - * NGC 진품 보증
Jesus said, "I tell you the truth, this poor widow put more into the treasury than all the others. For all of them have contributed out of their abundance; but she out of her poverty has put in everything she had, all she had to live on." (Mark 12:43-44)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Jesus sat down opposite the place where the offerings were put and watched the crowd putting their money into the temple treasury. Many rich people threw in large amounts. But a poor widow came and put in two very small copper coins, worth only a fraction of a penny. Calling his disciples to him, Jesus said, "I tell you the truth, this poor widow put more into the treasury than all the others. For all of them have contributed out of their abundance; but she out of her poverty has put in everything she had, all she had to live on." 예수께서 헌금함에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예루살렘 성전 부인들의 성전 뜰안에는 13개의 헌금궤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매일 드리는 제물이나 성전의 비용을 위한 헌금을 넣기 위해서 놓여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당한 액수의 헌금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한 과부는 동전 두 잎에 해당하는 1렙톤을 헌금궤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이 적은 헌금을 보시고, 다른 이들이 많은 액수를 낸 헌금보다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자기 재산 중에 일부를 떼어서 남겨놓고서, 즉 자신의 생활을 풍요히 유지하기 위한 재산을 남겨 놓고서 그 일부를 헌금했지만, 그 과부는 가지고 있는 전부를 헌금했기 때문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헌금이 무엇인지? 선물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볼 수 있습니다.
1) 진정한 헌금, 진정한 선물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희생적인 행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헌금, 선물의 총 액수가 얼마냐가 아니라, 헌금한 사람이 그 헌금을 하기 위하여 어떤 희생을 지불하면서 그 헌금을 하느냐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헌금이 내 생활에 그런 것을 내어도 아무런 희생이 따르지 않는다면, 하느님께 드리는 진정한 헌금이 정성어린 선물이 된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진정한 헌금, 진정한 선물에는 모험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보신 과부는 동전 두잎 중 하나 정도는 남겨 둘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액수로 볼 때 큰 것은 아니나, 자기 생활에 무엇엔가 쓸 필요성이 더 컸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다 바쳤습니다. 삶을 맡기는 행위, 우리는 때때로 우리 생활에 어느 부분, 어느 시간, 활동의 어느 부분만을 바칩니다. 언제나 내 소유 중에 할 수 있는 것중 감추어둔 부분이 있다는 것은 하느님 앞에 부끄러운 일입니다.
3) 예수님의 마음에 든 헌금을 한 사람은 누구인가? 하는 물음에 그 사람은 동전 두 닢을 헌금한 과부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렙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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