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과학기술부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죄송하지만 발명교실이 있는데.. 바쁘시겠지만 참여를 해주실 수 있냐구요^^ 전 속으로 만세를 불렀답니다. 공식적으로 사무실 땡땡이 치고.. 관심있는 발명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특히 강동지역 발명교실은 워~~낙 유명해서리.. 특히 울아들 초등학교때 발명영재단 창단에 함께 했었고 담당 최재용선생님께서 워낙 열정과 발명에 필이 꽂히신 분이시라.. 특히 초등학교때 남자선생님 만나기 하늘의 별따기인데..
너무 좋은 스승님께 좋은 배움의 기회를 얻었던 것이 평생의 재산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가 배워온 지식을 나눠줄테니.. 한국과학사랑어머니회 카페에 가입하고 열심히.. 활동해주시면
알려주지요.
첫댓글 와~~이번에는 발명교실까지 정말 바쁘시네요 아이들이과의 활동도 열심히신데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조금 부럽기도 하네요 기발한 발명품을 기대해 볼께요
학생 발명교실이 아닌 학부모발명교실인데.. 참 창의적이라는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천문대 견학날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