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1 02일 + 올레6코스 후반부 – 올레코스에서 벗어나 천지연과 새섬으로
Saint angel 송어 송어비 그루터기 바수구리
@ (국립)공원 위치 표지기
☞ 이정표
거리단위 = km
pic/prp = 매표소/탐방안내소/지원센타(pic)/통제소/시인마을/공원지킴터(prp)
[1시간4분/71컷] = 구간거리/전체촬영 사진매수
[탐방기록]
올레 6코스엔 오름이 2개 있다
제지기 오름이랑 삼매봉
각각 94.8m 153.6m의 표고를 지니고 있으며
삼매봉은 천지연 폭포 상부 기정길을 돌아 시공원을 지나 외돌 개 바로 전 우측으로 오른다.
세개의 매화같은 봉우리가 연달아 있어서 三梅峰
정상의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조망이 일품이며
올래길을 따라 하산하면 바로 외돌개 주차장이다
공항에 짐을 맡기고 9시 넘어서야 서귀포행 600번 공항버스를 탑승한다
오늘은 남은 6구간을 여유 있게 하기 위해 천지연폭포와 새섬까지 돌아보기로 한다
그 욕심에 재래시장을 잊고 말았지만
1044
서귀포부두 출발
1105-1143 천지연폭포/입장료 2,000원
무태장어 담팔수등이 자생하며 이 일대 4,959m²가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1964.1.31) 지정되었다
1153-1218 노천카페 로즈마린에서 오뎅 먹으며 휴식
아주 멋진 장소이다
1233 새연교 – 눈 모자를 쓴 한라산 조망이 시작된다
새섬을 시계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돈다
1325-1425 새섬입구에서 해산물 한 접시
1442 천지연 기정길 시작 – 길이 잘 정비되어있다
1524 시공원 – 눈썰매도 즐기며
1546 – 천지연 폭포/새섬 갈라지는 지점인데 다시 돌아가란 말인가???
우측 차도를 따라 가면 삼매봉으로 이어진다
붉은 먼나무 가로수가 한라산 배경으로 늘어섰는데 전선줄이 큰 흠이다
1600 삼매봉 입구
1617 삼매봉 정상 – 한라산 서귀포시 바다 조망
1630 외돌개
금일소요시간:5시간45분 [D700 278컷]
[탐방사진]
새섬과 새연교
한라산의 환상적인 모습이 하루종일 시선을 잡는다
서귀포 시민들은 좋겠다~~~
상호로 올레를 너무 많이 사용하니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원조 전주비빔밥 같이 ㅎㅎㅎ
천지연 입구
천연기념물이 한꺼번에 3개다
한창인 털머위
담팔수
멀구슬나무
이 앙상한 가지는 천선과 나무이다
로즈마린 노천카페
새섬과 범섬
여기는 대한민국 제주도 서귀포시 입니다.
우리나라 땅입니다.
만세~~~
화창하고 따스한 겨울
천지연 기정길에서
참빗살나무 열매가 아직 붉은빛을 유지하고 있다
천지연 폭포 상단
폭포 바로 상단부
시공원 전망대에서
굴피나무도 보인다
눈썰매
이 안내판을 따르면 다시 새섬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전선줄만 없다면!!!
삼매봉에서
삼매봉 하산
외돌개 ^L^
[덤]
신제주 장춘식당에서 뚝배기 한그릇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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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산에선 어느 것도 가져오지 말자!
조용히! 깨끗이! 그리고 자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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