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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 농도 높으면 사망 위험 높아진다! | |
등록일:2009-02-16 오후 5:5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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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완 국립대 웬한 판(Wen-Harn Pan) 교수 연구팀은 평균 연령 51세의 중국 남성과 여성 9만여명을(남성 42,000명, 여성 49,000명)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팀은 1994년과 1996년 실험 참가자의 건강검진을 한 뒤 2003년 이들의 건강상태를 추적하였다.
약 8년 후인 2003년 참가자 중 5,427명이 사망하였는데 이들 중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자는 1,151명이었다.
사망자들의 검진결과를 분석한 연구팀은 높은 혈중 요산 농도가 당뇨, 고혈압에 비해 심혈관질환 사망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밝혀냈다고 한다.
첫 번째 검진에서 참가자 중 남성의 40%, 여성의 11%가 7mg/dl 이상의 높은 혈중 요산 농도를 나타냈었다.
판 박사는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심혈관질환과 같은 특정 질병의 진행 초기에 요산 발생을 동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사는 또 “이번 연구결과는 높은 농도의 요산이 낮은 농도에 비해 더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요산 농도를 낮출 경우 위험성이 낮아진다는 것은 더 연구를 해 봐야 설명할 수 있다”며 현 시점에서의 확대해석은 경계했다.
이번 연구는 관절염과 류마티즘 2월호에 게재되었다.
고혈압환자 혈청요산치는 당뇨병 예측인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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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환자의 혈청요산치 상승은 2형당뇨병 발병의 독립예측인자라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 최근 연구에서는 혈청요산치가 일반인들의 2형 당뇨병 발병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관계가 고혈압환자에서도 나타나는지 여부를 검토했다.
대상은 아직 치료하지 않고 있는 고혈압환자 758명. 11년간(약 8,332명) 추적한 결과, 등록 당시의 혈청요산치 상승(남성 약 7.1mg/dL 이상, 여성 약 5.3mg/dL 이상)과 2형 당뇨병 발병 간에 밀접한 관련성이 나타났다[해저드비(HR) 3.65, P<0.0001].
이러한 관련성은 메타볼릭신드롬 등의 교란인자를 조정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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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 열매는 열매에 벌레가 생겨나서 벌레를 없애기 위하여 신장을 청소해 주는 천연물질이 만들어져서 개다래 열매를
복용하게 되면 신장이 청소가 됨으로 통풍이 치유가 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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