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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유아보육정보센터 원문보기 글쓴이: 내사랑 둘리
보육실안전관리, 비상사태대비 시설 설치관리
1. 실외시설 안전관리, 이렇게 하자 · 부서진 곳은 없는지 날카롭거나 뾰족한 곳은 없는지 살펴본다. · 녹이 슨 부분을 영유아가 만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손에 닿지 않도록 덮어서 싸준다. · 미끄럼틀 아래 흙이 15㎝ 이상 쌓여져 있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한다. · 모래에 유리조각, 돌멩이, 오물 등과 같은 위험물질이 섞여 있지 않은지 살펴본다. · 오르기 기구의 끈이 끊어져 발이 빠지는 곳은 없는지 점검한다. · 미끄럼틀이 스테인리스인 경우 너무 뜨겁지 않은지 살펴본다. · 그네 줄이 단단히 메어져 있는지, 꼬여 있지는 않은지, 그네 좌석이 훼손되어 있지 않은지, 그네를 타고 내리는 바닥에 모래가 충분히 덮여 있는지 점검한다.
2. 실내시설 안전관리, 이렇게 하자! · 화장실 바닥은 미끄럼 방지를 하여 영유아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다. · 창문에는 보호대나 난간을 반드시 설치하여 영유아가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한다. · 문에는 손끼임 방지장치를 설치한다. · 보육실 벽지는 방염벽지를 사용한다. · 보육실 커튼은 방염천을 사용한다.
· 여닫이문과 미닫이문에도 안전장치를 한다. · 콘센트와 전선은 노출되지 않게 한다. · 정수기의 온수장치는 영아가 만져도 안전하도록 온수고정 장치를 설치한다. · 온수의 온도는 너무 높지 않게 설정해 놓고, 세면기의 수도꼭지는 찬물로 향하게 놓는다. · 보일러함과 라디에이터는 영유아 손에 닿지 않게 보관한다. ▶ 영아반 · 영아가 삼킬 수 없도록 안전한 크기(3.5cm 이상)의 놀잇감을 제공한다. · 모빌은 영아가 잡아당겨도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킨다. · 영아들에게는 깨지지 않는 안전거울을 제공한다. · 영아의 키에 맞는 높이의 교구장을 제공한다. · 영아가 혼자서 나가지 않도록 안전문을 설치한다. · 서랍은 잠금장치로 꼭 잠궈 놓는다. · 가구의 모서리는 보호대를 설치한다. · 영아용 이불이나 요는 너무 푹신한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 난간이 있는 영아용 침대를 설치한다. ▶ 유아반 · 교구장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지 않는다. · 유아의 손에 위험한 물건이 닿지 않도록 한다. · 유아의 교구 중 파손되거나 날카로운 부분은 없는지 살펴본다.
· 약품류와 세제류는 영유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 교사 물건은 영유아의 손이 닿지 않게 보관한다. · 위험 표시를 만들어 위험한 곳에 붙인다. 4. 비상사태를 대비한 시설 설비와 대처방안, 이렇게 하자 · 안전사고 및 비상재해에 대비한 대피시설 및 장비 등을 구비한다. : 소화용 기구 설치, 비상구 상단에 비상구 유도등 설치, 비상통로에 유도등 또는 유도 표시, 보육시설이 2층 이상인 경우 비상계단 또는 영유아용 미끄럼대를 반드시 설치, 비상 조명등 또는 휴대 조명등 설치
· 안전사고에 예방 대책을 세운다. : 안전사고시 업무분담을 해 놓는다(응급처치 담당자, 연락 담당자, 인솔자 등). · 인근소방서, 경찰서 및 가스, 유류 등의 안전상태를 점검하는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 비상연락망 및 부모의 응급처치 동의서를 받아둔다.
· 상비 의약품 및 기구를 준비한다. · 치료 시 알아두어야 할 개인 건강기록부를 비치한다. · 응급처치 기술을 사전에 습득하고 관련 책자를 준비한다.
-꼬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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