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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낙기/에스페란토여행기 [10] 에스페란토를 접었다가 서울에서 다시
서되반 이낙기 추천 0 조회 208 22.01.12 17: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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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2 22:03

    첫댓글 친구야 교직에 손 놓고 대구에 온 직장이 은행인줄 알고 있었는데 보험회사었다고
    야 .전공 교직을 그만 두고
    낮설고 고도의 재경지식과 산술기능이 요하는 직종에 뛰어들어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점
    에스페란토로 국내학자는 물론 세계인.과 친구하고 그리고 제2금융권의 유력지인과의 생활 흔적을 보고 또 다시
    놀라지 않을 수 없네.
    자네와 동기동창이란게 자랑스러워 댓글로 남기네


  • 작성자 22.01.12 23:35

    과찬의 말씀,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댁내 무안을 비네.

  • 22.01.13 08:44

    나의 친구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그간의 족적을 올려줘서 고마우이.
    학창시절 나 역시 에스페란토반에서 활동한 한 사람이었는데 계속 이어온 끈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에스페란토로 인해 풍성한 삶을 누린 서되반님과의 인연으로
    나 역시 카페지기가 되어 네티즌과의 교류로 바쁘게 살고 있다우. ㅎㅎㅎ
    기억하남요? 에스페란토씨^^

  • 작성자 22.01.13 11:02

    인생이 실면서 하고싶은것도 많지만 그많은것들 중 내 숨결이 닿는게 한계가있는거, 살아숨쉬는 우리학교출신들이 한분도 보이지읺아 본 보고서를 시작했다오. 그러데도 그런시람도 있구나ㅡ 해줘요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우리카페 지켜줘요

  • 22.01.13 13:27

    @서되반 이낙기 아날로그 세대탓인가 봅니다.
    나 역시 동기회에서 낙기님이 날 카페만들라고 하지 않았다면 네티즌하고는 멀었을 겁니다.
    60세때 부터 남도창으로 자원봉사를 하다가 양양산골로 오는 바람에 눈물을 삼키며 창을 접고 네티즌으로 활동한 것입니다.
    현대를 살아 가려면 잘 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1.14 20:00

    @김능자 唱을! 명석한 재주의 소유자 바람새님께서 창을 ? ㅡ 과연 남다른 도전이었다오. 양양 짓푸른 바닷바람소리에 창소리를 섞을때 만들어질 소리의 환상, 상상이 되네요. 본디 창을 수련할때는 폭포앞에서 괴성으로 목을 단련한다던데, 바다소리에 단련도 ㆍ ㆍㆍ 상싱이 되는데 ㅡ

  • 22.01.13 09:50

    낙기 성! 내 식으로 표현하자면 내가 땅위에서 엉금엉금 길때 성은 하늘에서 신선들과 함께 펼펄 날았네 그랴! 대단한 노력이고 성실이었다고 생각되네. 남은 날들도 그렇게 이어져 가길 기원하요. ㅎㅎㅎ 부산넘

  • 작성자 22.01.14 19:58

    부산아제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ㅡ
    부산에도 에스페란토를 접하는 분들이 다소있다오. 다늙어가니 시답잖은 발자취라도 내보일 카페의 존재에 감사한다오. 인터넷이라서 그런지 이 글을 어떤 엣인이 읽어보고 내게 연락보내는 이들도 있어 조심스럽게 이어가야지한다네
    좀더 쓰려하는데 지켜봐주시게나

  • 22.01.14 09:44

    클릭수가 너무 높잖아요.??
    '에스페란토가 뭐야' 하고 기웃거리나 봐요.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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