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받으신 박주선 원장님께서 2013 한국현대인물로 뽑히셔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래내용은 [2013한국현대인물열전33선]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
'자신이 행복해야 제대로 어르신을 케어하고 서비스할 수 있다.'
'돌봄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진실되고 따뜻한 마음'
준비된 박 원장의 교육원 운영은 여타 교육원과 다를 수밖에 없다. 박 원장이 등록할 때 112번째였다. 서울시청 허가담당직원이 너무 요양보호사교육원이 많지 않느냐며 난색을 표했지만 박 원장은 전혀 두렵지 않았다. 내심 자신만큼 준비해온 원장이 있겠느냐고 자신감을 갖고 능히 해낼 수 있다고 다짐했다. 그 자신감이 무엇이었을까? 다른 요양보호사교육원에 다 있다할 지라도 없는 것이 바로 박 원장만의 삶의 철학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인격적으로 대우 받기를 원합니다.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이 더욱 필요합니다. 어른을 존중하고 섬기는 마음가짐과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시선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죠. 특히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에게 이러한 자질은사랑의 끈을 연결시켜주는 실과 바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며 교육생들에게 인성교육의 참된 의미를 심어주고 있다.
-[2013 한국현대인물열전33선]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