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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곡박씨들의 카페
 
 
 
카페 게시글
박부식 방 길. 흉사 이야기.
산사람 추천 0 조회 160 11.09.18 09:1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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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8 21:45

    첫댓글 재행이라는 숨은 뜻이 그렇군요. 신랑을 다루는 각본이 재미있습니다. 어릴 때 그걸 구경해보면 성질급한 신랑은 막 화도 내더구라구요. 참 재미있었던 풍속이었습니다.
    요즘은 볼래야 볼 수 없는 전설이 되고 말았지만요.

  • 11.09.18 21:45

    장례문제는 이제 생장만을 고집할 게 아니라 시대적인 추세에 따라 화장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풍수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러차례 주장했습니다. 아직 손곡은 화장을 안하는 추세인데 화장이 불효라는 관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죽으면 육은 지수화풍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 윤회하니까요 살아생전에는 불효자식이다가 죽은 부모 명당에 모시려는 사고는 지양해야겠고요.
    단지 부모를 추념할 공간은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장한 후 시설이 잘된 납골당에 모시고 성묘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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