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가정에 일어난 일들을 보면서 영으로 산다는 것이 영의 공격도 만만찮지만 또 한편으로는 얼마나 행복한지, 기쁨인지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시간 시간이다. 얼마전 남편으로 공격받았던 것이 이젠 자녀로까지 이어진다ㅋㅋ
저번주에 자취방을 한달넘게 비워두고 와서 태풍 때문이라도 잠깐 갔다와야 된다 하길래 최영규 전도사와 지원자매가 대구로 향했고(둘다 학교가 대구임), 개학하기전 집정리를 좀 해야한다고 했다. 들어가자마자 예수피를 뿌리고 7시간 보혈 뿌리기를 틀어놓고 잠이 들었다는데 한달넘게 비워놓으니 안일하게 대처를 했던것 같다.(뿌렸으니 괜찮겠지한것 같다)
자고 일어나면서부터 안좋았고, 잘때 에어컨을 틀고 자서 추운가 했단다(원래 추위를 안탐). 임목사님의 새벽기도회 후에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 다 토하고 화장실 갔다가 다시 누웠는데 엄마가 공격 받을때의 기도가 생각나 기도하는데 하품으로 시작해서 난리도 아니었단다. 그래서 아들이 기도부탁을 했고, 계속 몸상태가 좋지 않아 약도 먹고 임목사님께 기도도 받고, 그 이후로 또 토하고(살면서 토하는 일은 거의 없음), 밥도 거의 먹지 못했단다(원래는 엄~~~~~청 잘먹고 너무 잘먹고아파도 죽은 안먹는 사람임ㅎㅎ)
그리고 괜찮은 줄 알았고, 본인은 이틀동안 계속 몸이 안좋아 거의 계속 잠만 잤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누나집(소하권찰)집에 있을때 연락이 왔고, 가면 기도를 해달라 요청이 있었다. 우리는 "갑자기 웬 기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리고 아빠가 픽업을 해 데리고 왔고, 둘이 들어오는데 표정을 보니 가관도 아니었다. 얼굴이 거의 초죽음이 되서 들어왔고, 밥을 못먹게 하니 힘도 하나도 없어 겨우 왔단다.
나를 보자마자 입모양으로 "살려주세요'' 하는데 일단 아빠가 있는 관계로(아빠는 믿지 않음) 저녁먹고 보자 했는데 견딜수가 없었는지 따라다니며 덩치가 큰놈이'살려줘, 살려 주세요'하는데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하고 얼마나 힘들까도 싶으면 저럴까 엄마한테 가면 살꺼라고 왔다는데, 저녁시간에도 그 좋아하는 치킨도 못먹고 밥도 거의 못먹는 모습에 대충 정리해놓고 방으로 둘을 데리고 들어가 예수피를 뿌리며 사역 아닌 사역을 시작했다.
아들보단 지원자매가 더 눌려 있어서 먼저 기도 시작했고, 그안에 슬픔, 아픔, 고통의 영들이 깊숙히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었고, 나태의 영을 통해 잠자게 만들고 말씀을 가로막는 것들을 축사할수 있었다. 손을 얹는데마다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며 난리도 아니었고, 계속해서 성령의 불로 태우며 기도해 나갔다.
그시간 남편은 거실에 있었고, 딸에게 '너거 엄마 뭐하노' 5분 10분이 지나서도 안나오니 '왜 이래 안나오노, 저거는 뭔 소리고, 왜 꿱꿱거리노'하고 물었고, 사위(남주현 집사)가 '안좋은게 빠져나가고 있는거다, 빼내는 중이다'하고는 "어머니가 이쪽 세계에서 힘이 있으십니다''라고 대답을 하니 남편은 차에 가 있겠다고 나갔다는 것이다. 30분을 훨씬 넘기고 나오니까 딸이 지원자매 들어올때하고 얼굴표정이 다르다며 좋아라 했다.
그리고 내려와서 차를 탔는데 남편이 한마디 말이 없고, 평상시 같으면 뭐했냐, 왜 이제 내려오냐 했을텐데 전혀 전혀 그런말이 없었다. 이것 또한 기적이다ㅎㅎ 집으로 와서 영규 전도사가 '엄마 2차전' 나도 해줘 해서 기도해주고 축사해주며 식도랑 위도 부어있는 모습이 보여졌다. 성령의 불로 태우며 생명수로 온몸을 시원케 씻어 내렸다. 하품하며 눈물을 질질 흘리며 조금 편안해진 모습으로 돌아왔고, 발목에도 통풍으로 부어 있는곳에 기름부음을 했다. 나도 이게 무슨일인가 싶다 일반적으로 신앙생활할때 해보지도 않은 기도를 지금 자녀들과 하고 있다니 어안이 벙벙했고 얼떨떨하다.
우리 가족을 사랑하시어 부르시고, 영적 전쟁을 통해 승리케 하시며, 자녀들과 함께 영적군사로 성장시켜 주시매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점진적으로 주님께 가까이 가게 하시고, 이런 저런 일로 하나가 되게 하심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 주님께서 온 가족들이 영으로 깨닫고 반응하며 영적인 군사로 세워지도록
훈련과 함께 역사하셨네요 😊
더욱 귀한 은혜가 부어주시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아멘 목사님~ 은혜안에 늘 머물겠습니다 축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메
우리 벧엘권사님
이제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하십니다
짱
성령의내주하심으로
성령의 도움으로
본능을
다스리게 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이
십자가영향으로
사마귀가 벧엘권사님 가족에게는
아무 영향도 행사할수 없음을
주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선포합니다
회복되어지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우리 하나님의 간섭으로
성령충만하시길 중보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영광
음성환상점검반 강사
아멘 감사합니다 전임님~ 선포해 주시고, 중보해 주시고 성령 충만으로 축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영광
강력한 성령의 회오리바람이 붑니다~~
권사님의 철통같은 영권에 사마귀가 놀라서 달아납니다!
더러운 것들이 회오리바람과 함께 떠올려져 날아가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강도사님~ 축복의 대언의 말씀으로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가족전체가 영적전쟁을 하는 경우는 그리많치 않은데 주님이 벧엘 권사님의 가정엔 특별한계획하심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사랑하는딸아 잘한다 잘하고 있다 내가 너의 가장에 줄 큰선물이 있다 열심을 내라 내게 더 나아오라
내가 너의 자녀들을 안고 있다.
그들은 나의 자녀들이다 나의 큰상급,상속을 이어받을 자니라~
속히 될일들을 네게 보이리라.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대언으로 큰 축복의 말씀 주시니 힘이 납니다~ 열심을 내어 주님께로 더 정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벧엘 권사님 영적전쟁을 치르시며 영적인 근력을 강하게 세우시며 주님의 비일 병기로 준비되어가는 연단의 과정인거 같습니다 내가 너희를 구원한 것이 썪어질 금과 은이 아니라 오직 흠없고 점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된것이라 내가 이 세상에 마귀의 일을 멸하려 왔노라 보혈의 능력으로 강하고 담대하라
아멘 감사합니다 집사님~ 영적인 근력을 강하게 세우신다는 말이 참 공감이 됩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선포하고 나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강하게 가정을 영적으로 이끌어 가심이 귀하시네요... 하나님께서 권사님 가정을 지켜주시고 축복해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주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힘주실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권사님을 통해 온 가족이 벧엘의 하나님께로 나아가심을 봅니다..
참으로 귀한 믿음의 가족입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믿음의 가족들로 축복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서 저에게 물으십니다.
" 일지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느냐?
영적으로 하나가 되 가는거 같아요~"
라고 대답하자, 주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뒤집어지고 갈아엎어져야
새순이 나온다~"
기경이 잘 된 넓은 밭에 새순이
올라오는 환상을 주십니다 !!
권사님 가정을 세성회로 인도하시고
뒤집고 갈아엎으시므로
새일을 행하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권사님 가정이 기대가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권사님
아멘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대언의 말씀으로 축복해 주시고, 새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따라가겠습니다^^ 기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ㅎㅎ
아멘 아멘!
모두를 빡세게 훈련시키고 계십니다.
자칫하면 이제는 좀 그만~~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니
발바닥 뜨겁게 해서 달리고 뛰게 만드시지요.
은혜입니다.
남편분의 마음도 주께서 만지고 계시고 간섭하고 계십니다.
남자라 비록 말로 표현은 안하시지만
그 마음은 지진이 일어나고 금이 가고 있는중이십니다
이럴수록 더 쎄게 더 빨리 달려야 합니다.
뛰어 뛰어!
푯대를 향하여~~~~^^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발바닥 후끈후끈, 빡세게 빡세게 돌리십니다~ 주님만 바라보라고 하시는것 같네요ㅎㅎ 늘 감사함을 표현못해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