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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백온(劉伯溫)의 예언 : 소병가<燒餠歌>1
유백온(劉伯溫1311 - 1375)은 절강성 처주 출신으로 자(字)는 백온(伯溫)이다.
명조의 개국재상이며 중국 삼대민간 예언 중 하나인 <소병가>의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명조초기부터 줄곧 오늘날까지 발생한 모든 주요한 사건들을 똑똑하게 예언하였다. 특히 법륜대법(法輪大法)의 광범위한 전파와 인류사회에 대한 그의 심원한 의의에 대하여 예견하였다.
아래에 우리 함께 유백온과 관련된 일부 사적과 그의 예언 중에 있는 오늘을 보도록 하자.
유기(劉基) 또는 유백온(劉伯溫)이라고도 하며 명태조의 개국모사(開國謀士)이다.
유기는 22세 때 급제하여 進士(진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됨됨이가 정직하고 청렴하였다.
후에 누명을 쓰고 관직을 박탈당하여 은거생활을 하였다.
주원장이 군사를 일으킨 후 유기는 出山(출산)하여
주원장을 도와 제왕의 뜻을 마침내 이루게 되었다.
주원장이 기세를 타고 일어나 혼란한 국세를 평정시키고 마지막에 원조를 뒤엎었는데
이는 모두다 유기의 모략에 의해서 힘입은 것이다.
주원장이 제왕의 업을 이룰 것이라는 유백온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다른 한 각도로부터 이야기한다면 이는 改朝換代(개조환대)로서 하늘의 뜻이다.
유백온은 <소병가>에서 머나먼 미래에 대하여 예언하였으니
당연히 원조의 운명이 다하게 되고 명조가 흥성할 것임을 볼 수 있었다.
때문에 그는 하늘의 뜻에 따라 일대의 유명한 재상으로 될 수 있었다.
먼저 <소병가>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하기로 한다.
군주로 되어서 명태조 주원장이 가장 관심하고 있는 것은 당연히 자신이 영원히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는 유백온이 道中(도중)의 인물임을 알고 유백온에게 미래에 관한 사건들을 물어 보았다.
조대의 바꿈과 대체는 자연히 정해져 있는 것이라 천기는 누설할 수 없다.
그러나 주원장이 필경은 제왕이라 거절할 수 없었기에
유백온은 알듯말듯한 시가 한 수를 지었다.
황제의 명령을 따랐을뿐만 아니라
또 후대들에게 하나의 똑똑하고도 믿기 힘든,
그러나 또 명확하게 말하지 않은 警世(경세)의 작품을 만들었다.
유백온이 임금을 만났을 때 마침 태조가 소병을 먹고 있었기에 이를 <소병가>라고 불렀다.
명태조가 하루 내전에서 소병을 먹고 있는데 금방 한 입을 맛보자
유기가 왔다고 내시가 보고하였다.
태조는 사발로 이를 덮어서 가리고 유기를 궁으로 불러들였다.
예의를 마친 후 임금은
“선생은 數理(수리)에 밝으시니 사발 속에 무엇이 있는지 알만 한지요?” 라고 물었다.
유기가 손가락을 세어보더니
“반은 해와 같고 반은 달과 같은데 금룡이 한 입 물어서 한 조각이 모자라니
바로 이 음식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열어보니 과연 그러하였다.
임금이 천하후세의 일이 어떠한가? 고 물었다.
“천하지사는 어떠한지요?
주씨의 천하가 오래 갈 수 있는지요?”
유기는
“茫茫天數(망망천수)에 주인님은 萬子萬孫(만자만손)인데 물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라고 답하였다.
매우 명확하다.
유기의 대답은 두 가지의 뜻이 동시에 내포되어 있다.
표면상으로 볼 때는 공경스러운 말로서 명조의 천하가 천추만대로 전해진다고 말했지만, 사실상 명조의 천하가 萬曆(만력)황제의 손자인 숭정황제까지 전해질 수 있다고 명확하게 예언하였다.
유백온이 당시에 명확히 말해줄 수가 없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황제를 속이는 죄를 범할 수가 없었기에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아래에 계속 보도록 하자.
황제는
“비록 자고로 흥망에는 정수가 있고 천하는 일인의 천하가 될 수 없으며
오직 덕이 있는 자라야 누릴 수 있는 이치인데 말해도 무슨 관련이 있으리오.
대체적으로 말해보시오.” 라고 말했다.
유기는 “천기를 누설하면 신하의 죄 가볍지 아니하오니
폐하께선 신하의 죄를 용서해주셔야 감히 여쭐 수가 있사옵니다.” 라고 말했다.
황제가 免死金牌(면사금패)를 내리자
유기는 황은에 감사를 드리고 말하였다…
고대의 제왕들은 비록 한 나라의 임금이었으나
오히려 흥성과 쇠퇴는 자고로 천명에 달렸으며 그 뜻을 거역할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황제가 한 말은 반드시 지켜야 했으니
유기는 명태조가 하사한 면사금패를 받은 후
시가의 형식으로 미래의 사건들을 모두 말해내었다.
단지 대량의 은어들을 사용했기에 오로지 사건이 발생한 후에야
사람들은 예언의 정확성을 보게 된다.
<소병가>에서는 정확하게 “토목지변”, “궁신남정”, “청군입관”, “강건성세”,
“청말과 민국이후”부터 오늘날의 “법륜대법의 광범위한 전파”에 이르기까지
6백여 년의 역사를 예언하였다.
이미 역사로 된 사실에 대해선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으며 뿐만아니라
그에 대한 해석도 적지 않아 여기에선 더 상세하게 언급하지 않는다.
단지 법륜대법과 관련이 있는 오늘날과 미래의 사건을 살펴본다.
<소병가>의 제일 마지막 한 단락은 법륜대법과 관련이 있으며 세부 절목에 대해서는
더 많은 해석을 않는다.
아래에 유백온과 명태조의 다른 한 단락의 명확하고 다채로운 대화를 소개하겠다.
帝曰(제왈):末後道 何人傳(말후도 하인전)?
황제는 “송(宋)에 이르러 도(道)는 누가 전할꼬?” 라고 묻자
溫曰(온왈):
有詩為證(유시위증):
백온은 “이를 증명할 시가 있사옵니다 ;
不相僧來不相道(불상승래불상도),
승려도 아니요 도인도 아닌지라,
頭戴 四兩 羊絨帽(두대 사량 양융모),
머리에 넉량(4兩)의 양털모를 썼으니
真佛 不在 寺院內(진불 부재 사원내),
진불(眞佛)은 사원에 있지 아니하고
他掌彌勒 元頭教(타장미륵 원두교)。
타장미륵(他掌彌勒)은 원두교(元頭敎)이더라” 라고 말했다.
帝曰(제왈):彌勒降凡在哪裡(미륵강범재나리)?
이에 황제는 “미륵(彌勒)은 어디에 강림하는지요?” 라고 물었다.
溫曰(온왈):
聽臣道來(청신도래):
유백온은 “신이 아뢰옵겠습니다 ;
未來教主臨下凡(미래교주임하범),不落宰府共官員(불락재부공관원),
미래의 교주가 범계에 내려오되 관부의 관원도 아니요,
不在皇宮為太子(부재황궁위태자),
황궁의 태자도 아니요,
不在僧門與道院(부재승문여도원),
승문(僧門)과 도원(道院)도 아닌
降在寒門草堂內(강재한문초당내),
한문초당(寒門草堂)에 강림할 것이요.
燕南趙北把金散(연남조북파금산)。
연남조북(燕南趙北)은 금을 뿌릴지어다.” 라고 답했다.
帝曰(제왈):
清朝盡(청조진) 。你說得明白(니설득명백),
황제는 “청조의 운명이 다한 후에 대하여 경은 똑똑히 말해보시오.
使後人看(사후인간)。
후세사람들에게 보이도록 하는게 어떻소?” 라고 말하자.
溫曰(온왈):
不敢盡言(불감진언),
이에 유백온은 “감히 다 아뢰옵지 못하겠습니다.
海運未開是大清(해운미개시대청),
해운미개(海運未開)는 대청(大清)이오.
開了海運動刀兵(개료해운동도병),
해운을 열면 싸움이 있으려니(刀兵)
若是運運重開了(약시운운중개료),
만약 운운(運運)이 다시 열리면
必是老水還了京(필시노수환료경) 。
필히 노수(老水)가 경(京)에 돌아갔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帝曰(제왈):老水有何麼(노수유하마)?
황제가 “노수(老水 : 정도령)에는 무엇이 있소” 하고 묻자
溫曰(온왈):
有有有(유유유),
유백온은 “있지요, 있지요, 있습니다.
眾道會下引進修行(중도회하인진수행),
중도(衆道)는 화합하여 수행에 들어가고,
大變小(대변소),老轉少(노전소),
대(大)는 소(小)로, 노(老)는 소(少)로 변합니다.
和尚到把佳人要(화상도파가인요),真可笑來真可笑(진가소래진가소),
스님은 오히려 미인을 요구하니 참말로 우습고도 우스운 일이지요.
女嫁僧人時來到(여가승인시내도) 。
여인이 스님에게 시집가는 시기가 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帝曰(제왈):你因何說道字(니인하설도자)?
황제가 “경은 무엇 때문에 도(道)자를 말했소?” 라고 묻자
溫曰(온왈):
上末後時年(상말후시년),萬祖下界(만조하계),
유백온은 “상말후시년(上末後時年)에 만조(萬祖)가 하계하고
千佛臨凡(천불임범),普天星鬥(보천성투),阿漢群真(아한군진),
천불(千佛)이 강림하며 온 하늘의 별자리와 아한군진(阿漢群眞),
滿天菩薩(만천보살),難脫此劫(난탈차겁),
만천(滿天)의 보살들도 이 겁난(劫難)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乃是未來佛(내시미래불),下方傳道(하방전도),
미래불(未來佛)이 하강하여 도를 전하니
天上天下諸佛諸祖(천상천하제불제조),不遇金線之路(불우금선지로) 。
천상천하의 모든 부처와 모든 조상들이 이를 얻지 못하면
難躲此劫(난타차겁),削了果位(삭료과위),
겁난을 피하기가 어려우며 과위(果位)를 깎입니다.
末後勒封 八十一劫(말후륵봉 팔십일겁) 。
말후(末後) 팔십일겁을 봉합니다.” 라고 답하였다.
유 래 :
(이 단락의 예언에서는)
오늘날 法輪大法(파룬궁)의 유래, 시작과 전파를 설명하고 있다.
“말에 이르러 누가 도를 전하는지요?”는
말법후기의 정법정도(正法正道)를 누가 전하는가를 뜻하고 있다.
유백온은
“승려도 아니요, 도인도 아니요,” 라고 말했는데
이는 과거의 종교 중의 그러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머리에 넉량(4兩)의 양털모를 썼으니” 는 하나의 비유어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사람들의 머리카락(남자)은 단 넉 량의 무게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진불(眞佛)은 사원에 있지 아니하고 타장미륵(他掌彌勒)은 원두교(元頭敎)라” 는
미륵부처가 내려와서 절에 있지 않으며
오히려 “한문초당 내에 강림할” 것이며
완전히 가난한 평민의 가정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것을 똑똑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홍지 사부가 법륜대법을 “법륜공”의 형식으로 전파했기에 불교나 기타의 종교가 아니며, 뿐만아니라 李 선생이 출생한 가정은 가난하였다.
강림지점과 洪法(홍법)지점에 관하여 :
“황제는 미륵은 ‘어디에 강림하는지요?’ 라고 물었다.
유백온은
‘신이 아뢰옵겠습니다;
미래의 교주가 범계에 내려오되…’”
이 단락에서는 신상에 대하여 똑똑하게 설명하였다.
제일 마지막 단락 “연남조북(燕南趙北)은 금을 뿌릴지어다.” 중의
“연”은 하북 북부를 가리키며 옛적에 연나라라고 불렀다.
“연남”은 바로 북경일대(북경의 북쪽은 연산산맥이기 때문에 이로부터 이름을 얻게 되었다)를 가리키며 ;
“조(趙)”에 대하여 고대에서는 하북 남부와 그 주위를 가리켰다.
고대 조나라의 서울이 한단이었고 북경의 정남쪽에 위치하였기 때문이다.
때문에 연남조북은 북경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나위 없다.
“금을 뿌릴지어다”는
92년부터 이홍지 사부가 북경(동방건강박람회의에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대법을 널리 전파하기 시작하였음을 가리키고 있다.
시 기 :
청조가 지난 후 얼마간의 시기가 지나면 “전면개방” 이른바 개혁개방의 시기인
“운운이 다시 열리면” 이란 시기가 된다.
뿐만 아니라 집권자는 水(수)로서 지은 이름을 갖고 있다.
“老水(노수)”는 따로 지칭하고 있으나 여기에선 말하지 않겠다.
“황제는 ‘청조의 운명이 다 한 후에 대하여 경은 똑똑히 말해보시오.
후세사람들에게 보이도록 하는게 어떻소?’ 라고 말하자”
(왜냐하면 유백온의 소병가는 후세의 백성들에게 보여주는 것으로서
명조이후의 몇 개 조대에 대하여 예언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유백온은 “해운미개는 대청이요” 라고 말했는데,
여기에서는 문호를 개방하기 전의 청조는 안정된 것임을 가리키고 있다.
“해운을 열면 싸움이 있으려니” 는
청조 말년 이후에 列强(열강)제국들이 중국을 침략하며,
이로부터 오랜 전쟁을 거쳐서 줄곧
“운운이 다시 열리는” 때까지
중국은 철저하게 개방하여 대외무역을 진행하게 된다(세계무역에 가입한 현재를 포함).
“필히 老水(노수)가 京(경)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에서
老水(노수)는 水中之物(수중지물)을 가리키며 水(수)를 이름으로 할 것임을 말하고 있고, 京(경)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경성일대에 자리를 잡은 一國(일국)의 군주를 말하고 있다.
황제가 “老水(노수)에는 무엇이 있소?” 라고 묻는 것은
“老水(노수)에는 어떤 변화를 가지고 있소?” 라고 묻는 것과 같다.
유백온은
“있지요, 있지요, 있습니다. 衆道(도중)는 화합하여 수행에 들어가고” 라고 대답했는데,
여기에서 “중도”는 각종 수련방법이 집중된 후 수련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말한다.
후의 한 구절 “大는 小로, 老는 少로 변합니다.”의 뜻은
대법수련은 性命雙手(성명쌍수)의 공법으로서 사람은 젊게 변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道(도), 어떻게 수련하는가?
황제가 “경은 무엇 때문에 道(도)자를 말했소?” 라고 묻자
유백온은
“上末後時年(상말후시년)에”라고 답했는데
이는 말법시기의 곧 결속(結束; 끝)될 시기를 말하고 있다.
上(상고와 마찬가지로 조기의 고대를 가리킨다.)은 시간을 가리킨다.
“萬朝(만조)가 하계하고 千佛(천불)이 강림하며 온 하늘의 별자리와
阿漢群眞(아한군진), 滿天(만천)의 보살들도 이 劫難(겁난)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여기에서는 천상의 佛(불), 道(도), 神(신)과 더욱 높은 고층의 생명들도 내려와서
이 대법에 동화하려고 한다는 것을 똑똑하게 말해내었다.
“이 劫難(겁난)” 은 인간세상으로 떨어져 내려와 사람의 몸으로 법륜대법에 동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부처보살은 부처를 가리키고,
온 하늘의 별자리와 阿漢群眞(아한군진)은 道(도)와 기타 法門(법문)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미래불(미륵불 혹은 미래불이라고도 부른다.)이 하세하여 도를 전하면
천상천하의 모든 부처와 모든 조상들 중 누구라도 막론하고 법륜대법이 귀중한
“한 갈래의 길”,
다시 말하면 금보다도 더욱 귀중한 한 갈래의 길을 만나지 못한다면
이 겁난을 피하기 어려우며 果位(과위)를 깎이게 된다.
☆果位(과위) : 수행(修行)의 공으로 깨달음을 얻은 지위(地位)
이 한 단락은 정말로 똑똑하고도 똑똑하여
오늘의 시대특징과 대법(大法)의 洪典(홍전)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더욱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은,
그가 하늘의 모든 부처와 모든 조상들까지도 모두 내려와서 “진, 선, 인” 대법에 동화
되려고 한다는 것을 말해내었다는 점이다.
이것과 서양 예언 중에서 이야기한,
사람과 신이 동시에 한 세상에 존재하게 된다는 시대와 같은 뜻이다.
이로부터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대법을 비방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꼭 그 죄업은 크나큰 것이다.
천기는 이미 누설되었는데 어느 때를 또 기다린단 말인가.
진상이 크게 나타나서 깨닫는다면 이미 늦고 만다. 깨달음을 바랄뿐이다.
◎劉伯溫(유백온) 【燒餅歌:소병가】 的彌勒預言(적미륵예언):
文章中(문장중)
「帝(제)」 是指朱元璋(시지주원장),「溫(온)」 是指劉伯溫(시지유백온)。
帝曰(제왈):末後道 何人傳(말후도 하인전)?
溫曰(온왈):
有詩為證(유시위증):
不相僧來不相道(불상승래불상도),頭戴 四兩 羊絨帽(두대 사량 양융모),
真佛 不在 寺院內(진불 부재 사원내),他掌彌勒 元頭教(타장미륵 원두교)。
帝曰(제왈):彌勒降凡在哪裡(미륵강범재나리)?
溫曰(온왈):
聽臣道來(청신도래):
未來教主臨下凡(미래교주임하범),不落宰府共官員(불락재부공관원),
不在皇宮為太子(부재황궁위태자),不在僧門與道院(부재승문여도원),
降在寒門草堂內(강재한문초당내),燕南趙北把金散(연남조북파금산)。
帝曰(제왈):
清朝盡(청조진) 。你說得明白(니설득명백),使後人看(사후인간)。
溫曰(온왈):
不敢盡言(불감진언),海運未開是大清(해운미개시대청),
開了海運動刀兵(개료해운동도병),若是運運重開了(약시운운중개료),
必是老水還了京(필시노수환료경) 。
帝曰(제왈):老水有何麼(노수유하마)?
溫曰(온왈):
有有有(유유유),眾道會下引進修行(중도회하인진수행),
大變小(대변소),老轉少(노전소),
和尚到把佳人要(화상도파가인요),真可笑來真可笑(진가소래진가소),
女嫁僧人時來到(여가승인시내도) 。
帝曰(제왈):你因何說道字(니인하설도자)?
溫曰(온왈):
上末後時年(상말후시년),萬祖下界(만조하계),千佛臨凡(천불임범),
普天星鬥(보천성투),阿漢群真(아한군진),滿天菩薩(만천보살),
難脫此劫(난탈차겁),乃是未來佛(내시미래불),下方傳道(하방전도),
天上天下諸佛諸祖(천상천하제불제조),不遇金線之路(불우금선지로) 。
難躲此劫(난타차겁),削了果位(삭료과위),
末後勒封 八十一劫(말후륵봉 팔십일겁) 。
預言道出(예언도출) 末法時期(말법시기),
彌勒佛 降生在(미륵불 강생재) 寒門草堂的(한문초당적) 平民家裡(평민가리),
《 道分三期(도분삼기),一時一運(일시일운),
第一期為 青陽期(제일기위 청양기),道降君主 將相(도강군주 장상),
第二期為 紅陽期(제이기위 홍양기),道降師儒(도강사유),這期是(저기시)
第三期為 白陽期(제삼기위 백양기),道降庶民(도강서민) , 火宅(화택),
在家出家(재가출가) 》,
在北這個 地方開始 傳法(재북저개 지방개시 전법),
因為古時 北方南為趙國(인위고시 북방남위 조국),
北方及 北部為 燕國(북방급 북부위 연국),
在這個地方(재저개 지방) 《 開始(개시) 》 把金散(파금산),
是指 道降中華並普 傳全世界(시지 도강중화병보 전전세계)
《 以金作比喻是 天道比金子 還要珍貴(이금작비유시 천도비금자 환요진귀),
這正如孔子所言(저정여공자소언) : 朝聞道(조문도),
夕死可矣(석사가)! 此因道是可讓人(차인도시가양인) 超生了死(초생료사) ,
脫離輪迴之(탈리륜회지) 唯一不二 法門啊(유일불이 법문아) ! 》
最後的大意 是天上的 佛道神都要來 求道修道(최후적대의 시천상적 불도신도요래 구도수도) ,
《 天道降世(천도강세),千佛萬祖皆來 打幫助道(천불만조개래 타방조도),
普渡三曹(보도삼조),上渡氣天神仙(상도기천신선),
中渡 善男信女(중도 선남신녀),下渡幽冥 鬼魂(하도유명 귀혼) 》,
金線之路(금선지로),比喻既珍貴又狹窄的(비유기진귀우협착적)
《 道是非時不降(도시비시불강),非人不傳(비인불전),
道不是人(도불시인) 人都能求得的(인도능구득적) 》
這樣一條 修道之路(저양일조 수도지로),
即使是天上佛(즉사시천상불) 祖轉世若未求得(조전세약미구득)
天命金線之天道(천명금선지천도),
也會在這一次考驗 中被淘汰(야회재저일차고험 중피도태) 。
人心不古(인심불고),道徳淪喪(도덕륜상),
第三期 白陽期共有 九九八十一劫(제삼기 백양기공유 구구팔십일겁),
比青陽期的 九劫和(비청양기적 구겁화)
紅陽期的 十八劫 大多了(홍양기적 십팔겁 대다료) 。
下文為皇?訓子 十誡(하문위황?훈자 십계)
第十誡 中所說的 末後勒封(제십계 중소설적 말후륵봉) :
諸佛祖各了(제불조각료) 愿九六渡盡(원구육도진)
彌勒祖登 寶台點將封仙(미륵조등 보태점장봉선)
皇胎子(황태자) 脫苦海齊登(탈고해제등) 彼岸(피안)
天然子(천연자) 率原人共朝?顏(솔원인공조?안)
명나라 대신(劉伯溫)이 쓴 燒餠歌[소병가] 중 일부
五百年間出“聖”君 (오백년간출"성"군),
오백년만에 성군이 출세한다.
"聖"君尚問真人出 ("성"군상문진인출),
“周”流天下良輔賢 ("주"류천하량보현),
천하를 통일하는데 우수한 보좌관이 돕는다.
氣運“南方"出“將臣” (기운"남방"출"장신"),
장신(將臣)은 남방에서 나온다.
“聖人”能化亂淵源 ("성인"능화난연원),
성인은 세상의 환난을 해결할수 있다.
八面“夷”人進貢臨 (팔면"이"인진공임),
팔방에서 이민족들이 공물을 가져온다(팔방의인이란 여러종족을 의미한다)
宮女勤針望夜“月” (궁녀근침망야"월"),
궁녀근침망야월, 중국에서 달 탐사체 이름을 상아로 명명했습니다.
“乾坤”有象重黃金 ("건곤"유상중황금),
北方胡虜害生靈 (북방호로해생령),
更會南軍誅戮行 (갱회남군주륙행), 令(령) 滅形(멸형)
匹馬單騎安外國 (필마단기안외국), 匠(장)
眾君揖讓留三星 (중군읍양유삼성),
上元復轉氣運開 (상원복전기운개),
大修文武聖主裁 (대수문무성주재),
上下三元無倒置 (상하삼원무도치),
衣冠文物一齊來 (의관문물일제래),
七元無錯又三元 (칠원무착우삼원),
大開文風考對聯 (대개문풍고대련),
猴子沐盤雞逃架 (후자목반계도가), 滿盒(만합)
犬吠豬鳴太平年 (견폐저명태평년), ☆犬(개 견), 吠(짖을 폐), 豬(돼지 저), 鳴(울 명)
文武全才一戊丁 (문무전재일무정),
流離散亂皆逃民 (유리산란개도민),
愛民如子親兄弟 (애민여자친형제),
創立新君修舊京 (창립신군수구경),
千言萬語知虛實 (천언만어지허실),
留與蒼生作證盟 (류여창생작증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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