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건지 실력도 안되는게 온통 앞으로 놀 궁리만 가득합니다.
해체후 팩킹도 no, 차에만 싣고 서둘러 귀가, 급하다는 농사일처리부터 해놓고 차근차근 다시 해체하다보니 그냥 어두워져버리네요. 하지만 '전복후 솔로 재탑승 가능'이라는 수확을 얻어서 기분좋은 밤입니다!~
초보라는 타이틀을 핑계삼아 경험정보 도둑질만 해왔지만 후임자한테 고스란히 절도당하겠습니다.
어제밤 밝은세상님, 조립시범 감사하구요,
해울님, 밤늦게까지 제가 온갖 질문만ㅎㅎ 고맙구요,
박연폭포님, 잠시였지만 그 카약포스 엄청났습니다!
은찬, 은찬맘 가족 전체가 하나로 움직이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솔캠, 멍캠 버릇에 이번에도 역시나 사진 찍을 생각을 하지않았네요ㅠㅠ 딸랑 한장찍은 사진 투척.
ㅡ 부남면사무소 화장실 24시간 오픈 확인했습니다
ㅡ 수영하고 놀기에 딱 좋은 수온입니다
ㅡ 여기 진주와는 달리 아직 모기가 없더라구요
ㅡ 무난방에도 새벽에 춥지 않았습니다
ㅡ 좌측 둑에 낚시객 제법 있으니 되도록 우측 주행.
첫댓글 즐거웠습니다. 남해안 카약&스노클~~투어 개척해 주세요^^ 물에서 노는거 좋아합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