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5 화] 11- 렌트카를 오키나와 본섬에서 다시 빌리다 ( 만좌모를 향해 58번 최고의 해안 드라이브틀 하여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해양공원으로)

[圭(けい)ちゃん]

[2011-4/5 화] 11- 렌트카를 오키나와 본섬에서 다시 빌리다 ( 만좌모를 향해 58번 최고의 해안 드라이브틀 하여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해양공원으로)

잔파미사키 및 잔파 비치 관광 후 예전에 한번 와본적 있는 만좌모를 향해 달리는데요...실은 만좌모는 왔던곳이라 패스하려 했지만 당시 날씨가 그닥 좋지가 않아 오늘 같은 화창한 날씨에서 만좌모를 보고 싶어 다시 찾아 가기로 합니다.

먼가 모르게 이쁘게 나열된~~ 도로같지 않나요? ~  

이국적 분위기 물씬 풍기는 도로~~ 

58번 현도 따라 쭉 달리면 됩니다 ~~

잔파미사키에서 출발한지 약 25분만에 만좌모 입구에 다다릅니다.  

현재 만좌모 주차장 입구에 도착 했습니다.  

주차장 양 옆으로 ~~ 여러 상점가가 발달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단 주차장에 차가 없네요~~ 거의 다 와~로 시작하는 렌트카 몇대뿐 자연스럽게 상점가도 여유가 넘쳐납니다. 

이 넓은 초원을 따라 걷다 보면~~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무료? 자연 관광지 만좌모에~~ 언제봐도 박력넘치는 곳 입니다~~이 뒷쪽으론  

푸르른 에머랄드 바다를 (만좌비치)를 끼고 있는 아나 인터컨티넌털 만좌비치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으며 오키나와에서

부세나 리조트 그리고 JAL 오쿠마리조트 그리고 닛코 아리비라 리조트 그리고 이곳이 4대 리조트로 불리웁니다~~ 

어설픈 증명사진 한컷 찍어보고 ㅎㅎ  

떠나기전 다시한번~~ 멋진 만좌비치 아나 인터컨티넌털 리조트를 찍어보고 물러갑니다~ 

다음은~~ 부세나 해중 전망대를 목적지로 하였습니다만....12.4킬로 여긴 갔다가 비치에 무슨 행사를 하여 사진 찍기 어려워

호텔만 보고 3일째 다시 오기로 합니다  

이곳 입구가 아나 인터컨티넌털 만좌비치 리조트 ~~ 입구에서부터 삭막하게 차량검사를 합니다 이런 ㅋ  

본격적인 환상적인 58번 현도로~~ 드라이브를 생생 달립니다~~ 

헉~~ 이런 드라이브를 옆에 내 가방하고 함께 하다니~~ 내 빈 옆 보조석 ㅠㅠ 누가 주인공이 될까? ~~  

금새 15분여만에~~ 오키나와 최고의 리조트라 불리우는 부세나 리조트 입구에 다다릅니다~~ 

 이런~~비치랑 해중전망대가 가고 싶었는데~~ 행사 관계로 너무 사람이 많아 오늘 포기하고 3일째 다시 오기로 합니다.

나하시내에서 중부를 거쳐 북부로 올라갈땐 고속도로보단~~ 비슷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무료이면서~동시에 좌측으로

해안 경치를 끼고 드라이브가 가능한 58번 현도로가 더욱 인기가 좋습니다~~ 

북부를 올라갈때 중요한 분기점 역활을 하는 곳에 도달합니다. 나고시와 해양공원449번 도로로 Y로 갈라지죠~전 당근 계속

좌측으로~~ 

이제 449번 도로로 갈아탄 후 오키나와의 유명한 관광지인 츄라우미 수족관이 함께 하고 있는 해양박물공원이 15킬로미터 남았네요  

너무 졸려 잠시 에머랄드 바다를 보고 쉬어 가고자 찍은 곳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구 주차된 차량이 많길래 저두 ㅋㅋ  

58번 현도를 달리다가~~북부 츄라우미수족관이 있는 해양공원으론 449번 현도로 갈아타야

하는데요~~ 제가 순서가 잘못됐네요 ㅋㅋ

[강요]

이 시기에 일본을 갔다오다니 멋진규식^-^;

[圭(けい)ちゃん]

음 ㅋㅋ 대화명이 마음에 안들어 ㅋㅋ 내가 강요했냐> ㅋ

[윤댕♥]

만좌모...제가 오키나와에서 제일 보고싶은 곳이네요~ 왠지 뮤직비디오,CF 배경으로 멋있을법한....(엥?ㅋ)

[圭(けい)ちゃん]

ㅎㅎ 글쎄 유명하긴 한데....난 그닥 명성도에 비해서 묘미가 떨어지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