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모이자.. 백수 해안도로 바다 펜션으로.....

[무지개]

       "신성초8회 동창회 모임장소 사전답사"
   일시:11월9일 오후5시

    장소:영광 백수 해안도로 바다 펜션

    동창회장: 박 서 용 (011-624-9902)

     " 백수 해당화 삼십리 길" - 해안도로

해당화 피어있는 고향,  

환상적인 노을 해안도로  길.

전남 영광  법성포  백수해안도로

 영광 법성포 굴비로  유명한  법성포구에서 출발해 

백암리 석구미까지   22 킬로미터  정도  이어진다.

 서해안  전형의  리아스식  해안선이지만,

서해답지않게  높은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섬도  잘보이지 않는  탁  트인  바다. 

 멀리  밀려오는  파도의  모습이

백만대군이  말을  타고  달려오는  형상이다.

바닷가  언덕의  하얀  카페, 

전망좋은 곳의  쉼터와  펜션들,

노을속에  물든  칠산바다와  하얀  등대 --.

굴비의  고장  법성포항과  

바닷가에서의  18홀  라운딩.

모래미  해수욕장과  조개잡이  소녀들 --

영화  "마파도"의  촬영지  동백마을.

2011년 제 1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한국의  아름다운  길  9위  선정.

 

해당화  꽃내음을  찾아  서해바다  칠산바다

  백수해안도로   산토리니 펜션으로

모이자  친구들이여 !

                    서울에서  영광까지는  3시간 20여분  걸린다.

영광군 대마면  서해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빠져나오면

거저  법성포까지  20분정도  곧장  달려오면  된다.

" 법  성  포 "

포구에서  친구을  맨먼저  처음  맞는 건,

한  마리의  굴비  조각상 이다.

영광굴비  원산지  법성포이다.

 법성포내에서 맛있는 굴비백반 정식으로 식사를 마치시고

아래 사진의  e mart 에서  필요 물품을  살 수 있다.

식당 안내는  이 글의  끝부분에  게재 되어있다.

영광굴비의  본산지  법성포에서  굴비  한두름  사시라.

포구내에  바로  들리지  않을거라면,

좌측  90도 로  꺽어  나간다.

       법성포내에서  마촌동네 가는  길,

       해안선를  따라  새로이  길를  뚫었다.

          친구가  가는  길은,

        해당화피는  삼십리  길.

       백수해안도로  이지  않은가 ?

      ( GPS 주소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번지 )

  와룡도강이라는  와탄천의  수로댐을  지난다.

 이  댐을  경계로  법성포와  백수읍의  지역구분이다.

  이  다리  이름은  법백교라  부른다.

  낚시를  좋아하는  친구이라면,

  밀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

  와탄호  댐가에서  풍천장어를  낚을  만  하다.

그리고  이  댐옆에는  군민  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잔디 축구장 2개,  족구장  2개와  배구장 2개.

그리고  씨름장과  그네 등 놀이터가  조성되어있고,  

지붕있는  행사장과  화장실,  식수대가  있고 

 운동장옆  하천위에는  원두막  쉼터  몇  곳이  있다.

이곳까지의  거리는  법성포에서  4 킬로미터이고,

 백수해안도로쪽으로

 영광 CC 까지는   5 킬로미터를   더  가야  한다.

윗  표지판에서  " 길용 녹색농촌 체험마을 " 쪽으로

중요  표기가  빠져있는데, 원불교  창시자의  태생지인 

원불교  영산성지  표식이다.

그리고  " 보은강  연꽃  방죽 " 표기도  없다.

지금  연꽃과  수련이  제철이다.

영산성지,  보은강  연꽃방죽은  -

 영광  대표  관광코스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곳에서의  거리는  3분  거리 이다.

 해당화피는  삼십리 길 은  이곳에서부터  시잣된다.

달려오다보니  우암  송 시열  이름이  새겨진  메바위를  지나,

옛  소두랑섬이  간척지로  변한   한시랑이  동네를  지나고, ------

바다 건너  보이는  백제불교도래지를  우측에  끼고  달려  나가자

공사중인  칠산대교를  맞는다.
그리고  모래미  백사장이다.

모래미  백사장은  우리  어렸을  때  어르신들의  뜨거운 

 모래찜터였었다.

지금도  작은  백사장으로  제  몫을  한다.

물  빠진  모래  밭에서는  조개잡이를  하자.
그리고  첫번째  만나는  펜션,

모래미의  " 휴 펜션 "이다   

영광  컨트리  클럽,

바다를  끼고  펼쳐진  18홀의  골프장이다.

멀리  칠산대교가  보인다. 

다리가  완성되면  백수해안도로쪽과  홍농읍, 법성포로의  

교통이  편해져 가마미해수욕장과  백제불교도래지 와  법성포내 

 관광이  활성화  될 것이다. ( 하도 시간이 오래걸려서--

선거 때만 되면 공사 조금하다가 멈추고 다시 선거 때가

되면 조금 공사하고 그래서 일명 " 선거 다리 "라고 한다, 

 전라도라서 --. 언젠가는 되겠지 - - )

대치미  동네  입구이다.

동네 뒷쪽,   옛  초등학교자리에  원불교에서  운영하는 

 옥당박물관이 있는데 구석기시대와  신석기 시대  한반도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이곳은  석기인들이  살기 좋았던  지역인가보다.

-조개껍질 패총, 무문토기, 석검들을  공부할  수  있다.

오른쪽은  대치미  모래밭  이다.

갈매기들과  저어새들이  한가롭다.

토베기횟집을  두고  왼쪽의  대치미동네로  나가면

옥당박물관이 있고,  계속해서  5분정도  달리다보면

  아래의  표지판을  만난다.

백수해안도로와는  3분거리이고  도로의  중간으로  고갤 

 내미는  편이다.

백수해안도로는,  바닷가를  따라  계속  달리면  된다.

향토방에서 민박하고  옻닭이나  옻오리 먹고  웰빙좋아요.

대치미에서  우측,  해안선를  따라  달리다 보면

칠산바다로  나가는  관문인  돔배섬을  만나게되고

드디어  해당화꽃  삼십리길, 칠산바다를  따라  달리게  된다.

돔배섬,

괭이  갈매기와  노랑부리  백로의  서식지이고,

서해바다  칠산바다에서  법성포구로  들어오는  관문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9위에  선정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해안도로이다.
구불구불  돌아가는  서해안  리아스식해안에  깎아지른듯한 

해안절벽과  드넓은 칠산바다, 옹기종기  만나는  작은  백사장들,

그리고   동백꽃.  해당화따라  늘어진  메바위,  거북바위, 

 모자바위 ,촛대바위등   기암괴석들.. . . . .

서해바다   칠산바다를   빨갛게   물들이는

낙조의  운치까지  갖춘  서해안  대표  관광  명승지이다.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빨간   노을에  물들어
뜨겁게   용솟움치는

희망의  꿈을  걷어  올려보자.

 사랑을  언약한  맹세의  증거

열쇠 -

다시는  풀  수  없도록    

저  바다에  던져버리네,    영원히 - - - -

(재성,재민아  사랑한다.   아빠가.)

노을  전시관

노을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노을  배경으로한  사진촬영과  4 D  체험상영관을 

이용할 수 있다.

낮에는  넓은  갯펄과  바다,

해질녁에는  환상적인  노을을  만끽  할 수 잇다.

2011년에는  국토부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경관대상에  선정 되었다,

" 영광군 백수 해안도로 노을전시관 및 노을 길 "
2012년에는 IPD (국제외교디자인어워드 )공모에서  

의장상을  수상하였다.

바다일번지  *자연산 활어회  061-353-0001

등대옆  횟집의 요 자리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노을과 함께

 마시는 술 한잔 -

     빠알간  노을  빛

     사랑하는  임의  눈망울에  비추우고

     그 사랑,

     술잔에  담아  올리네.

     어화둥둥  내  사랑

     저화둥둥  내  사랑

     내  임과  함께 

     저  바다  노을속에

      빠져죽어도   좋으리 - - - .

   영광해수  온천장  (대중 목욕탕)

    문닫는  시간은  저녁  7시 30분

    문여는  시간은  아침  6시 30분

    요금 : 지역민은 신분증 제시 5,000 원-- 주민번호 암기시 통과

    일반인  7,000 원

  펜션 숙박시 아침이 불편할시는 해수온천탕 입구의 구내식당에서

     장어탕  6,000   원  이면 ----------------------  속풀고  띵호아 !

해안도로 펜션 T, 061-352-5866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기념관

    삼거리이라  푯말들이  시끄럽다.

해안도로에서  가장   예술적이며 미적인  건물  -

누가  화장실이라  하랴  !

수십, 수백년  동안  대표할  조각, 건축물, 시설물들의 

미적감각은  기획  초기부터 

 민,관이  함께  논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가 신성초 8회 동창모임 장소바다 펜션

    S 산토리니  펜션,   카페.    010-6700-6285

    카페,숖숙소 펜션에서  바라본   작은  백사장  . 
 

꽃 팥빙수 하나 먹고 고고 달리다보면 전망좋은 곳이라는

 푯말과 함께 나타나는 노을정

노을레스토랑 061-353-1122, 노을 펜션 061-352-0016

노을레스토랑에서 바닷가를 따라 더 내려가면 쉐이리펜션 .

쉐이리펜션의 가족룸 건물.

 영화 "마파도"의 촬영지가 여기 동백마을이다. 펜션과

동백마을이 나란히 있다.

쉐이리펜션의 2인 연인  룸  건물

펜션에는  공동  취사장과  식당,    그리고  무료 노래방  건물동이 

별도  있다.

펜션 문의   061-353-8128,   010-2017-7500

쉐이리펜션의  동백마을을 떠나 고개를 넘어가면

석구미 마을의 펜션들이 보인다.

마리나베이펜션 061-351-8884. 백수해안.

 답동펜션 061-352-7806

영광의 또다른 볼거리 관광지로는

영백염전 061- 350-5114

천일염전 061-350-5961

  그리고  영광군  불갑면에는  백제시대  천년고찰  

불갑사가  있고,법성포에는  인도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최초로 불법  전함을 기리는 "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가  있다.

(법성포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일번지식당

여행의  또다른  백미는  역시  음식이다.

남도의  정식백반  상차림은  임금님  수라상이다.굴비정식은 

 역시  본고장인  법성포에  와서  먹어야  한다.

법성포의  오래된  굴비백반  정식집  007식당. 상다리  휘어진다.

 061-356-2216

깔끔한  굴비  한정식집  국제식당,  아는  사람은  안다. 

일번지식당    061-356-8111   문화부추천 관광식당  

400평에  500명 수용인원 식사.  전국에  알려진  이름난  식당.

 전라도  토종,  착한  가격의  가정식  굴비 백반집이다     

                        백재식당   061-356-0013

 다마네기 라는  별명을 가진  인심좋은 주인장이  

 굴비 한마리  더  준다.  월봉재  061-356-7660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진 식당. 꽃게얼젖,꽃게찜,간장게장,

꽃게탕까지  나오는 꽃게장백반  예약주문,   덕자찜도  있다. 

  칠산식당   061-356-2907

복어 전문 식당이다.  참복도 있지만  복어중에서도  쫄복 

전문이다.  356-5650

영광에는  또다른  특산품이  있는데  모시송편이다.

모싯잎송편의  주원료인  모싯잎에는  식이섬유, 염록소가

  풍부하고  항산화 활성물질 및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건강웰빙및  다이어트식품이다.

  다양한  떡종류의  상품들이  개발되어  있고,    

  전국으로  택배  우정모시 송편  예약주문.

   061)352-9944.

   010-8866-9717 (고영철염중9회친구) 

신포구   끝에   커피 전문점  " 드롭 탑 " 이  있다.  

   법성포는  절대적으루다가  시골이나  촌이  아니다.

    기냥   포구다.

           

법성포  서쪽바다  칠뫼라는  7개의  작은  섬들을

기준으로  하여  바다  폭  백여리을   통칭  

칠산바다라   부른다.

 조기떼는   사방   백여리.

수심  5미터을  넘지않는   야트막한  바다요,

펄과  모래가  썪인   따뜻한   바다속을  지난다.

 법성포구   앞바다   서호건너   구수산   철쭉꽃이

필때와  떨어질때면  칠산바다에는 늘 조기떼가 있다한다.

 모여라 신성초8회 친구들아! 2013년11월9일17시

해안도로 바다 펜션에서 동창모임한다.

2013년 8월 25일 사전답사 **동창회장 박서용. 전회장 박현석**

[바람개비]

더운 날 다녀오느라 고생 많았네. 총무는 회장님만 믿고 따라가겠네~

[유아독존]

바람개비...
탁 은정이지...!!

[유아독존]

장소선정에 고생이 많았네...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서
즐겁고 행복한 모임이 되었슴하네...
개인적으론 전날가서 풍천장어를 잡아서 사랑하는 친구들과 쐐주 한잔하고픈데....~~ㅋㅋㅋ
참..
그리고 유아독존은...!!
임 대훈이네~~~

[무지개]

고마우이 여기 광주에서 열심히 준비에 최선을 다하니.
타지방 친구들의 성원 부탁하네, 지금이 풍천장어 철인데 그때는 끝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