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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가볼만한곳 12걸작품 (백령대청지질공원) 인천168보물섬
https://youtu.be/ASwsufsG5Ak
백령8경
백령 8경 : 1경은 두무진 해상관광, 2경은 형제바위, 3경은 사곶 천연비행장, 4경은 용기원산 자연동굴, 5경은 심청각, 6경은 콩돌 해안, 7경은 용트림 바위, 8경은 진촌리 현무암이다.
백령1경 두무진 해상관광
[두무진 포구~선대암~백령 2경 형제바위~코끼리바위~장군바위~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이 보이는 지점~역순~두무진 포구]의 항로로 백령도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두무진 해상관광은 백령1경이다.
백령2경 형제바위
두무진 해안의 쌍봉 바위인 형제바위는 대청2경이다.
대청3경 사곶 천연비행장
백령도 사곶 사빈은 백령도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의 해안을 따라 자리잡고 있다. 언뜻 보면 모래로 이루어진 듯 하나 사실은 규암가루가 두껍게 쌓여 이루어진 해안으로 썰물 때면 길이 2㎞, 폭 200m의 사빈이 나타난다.
사빈을 이루고 있는 모래는 크기가 매우 작고 모래 사이의 틈이 작아 매우 단단한 모래층을 형성하고 있다. 사빈은 콘크리트 바닥처럼 단단하여 자동차의 통행은 물론 한국전쟁 당시에는 UN군의 천연비행장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백령도 사곶 사빈은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것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단 두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지형 및 지질상을 가지고 있다.
백령4경 용기원산 자연동굴
용기포항 부근에 있는 용기원산 자연동굴은 6.25전쟁 당시 150여명 섬 주민들의 피난처가 된 해안 동굴이다. 용기포구 옆에 있는 계단을 오르면 초소가 나오고, 초소를 지나 해안으로 통하는 출입문을 통과해서 해안으로 내려가면 용기원산 자연동굴로 갈 수 있다.
해안가에서 보면 피난처가 될 만한 공간의 동굴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섬 주민들만이 알 수 있는 아지트 같은 동굴이다. 전쟁 피난처였던 동굴은 관광객들의 탄성을 부르는 해안 비경길이 됐다. 용기원산 자연동굴은 백령4경이다.
백령5경 심청각
고전소설 심청전의 실제 무대로 알려져 있는 백령도에는 인당수, 연봉바위, 연화리 등 심청전과 관련된 지명이 산재해 있다. 옹진군은 우리나라 대표 문화인 효를 관광 상품화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효 의식을 고취하고자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지난 1999년 10월 20일 심청각을 개관했다. 심청각은 2층 전통 한옥으로 되어 있으며, 심청전 관련 모형 소설, 효와 관련된 설화 등과 옹진군 역사, 백령도 절경, 백령도에서 바라 본 북녘땅, 백령 특산물 옹진군 역사 등이 전시 되어 있다.
외부에는 심청각 개관 기념비, 인당수로 뛰어드는 효녀 심청상이 있다. 우측으로는 낮은 기와 담장이 이어져 있고, 북한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고배율 만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며 육안으로도 몽금포 타령의 무대인 북녘땅 장산곶이 시야에 들어온다. 심청각 입구 우측 높은 곳에는 탱크가 북한을 향해 포구를 겨누고 있어 이곳이 북한과 가까운 접전지역임을 암시해 주고 있다.
심청각은 백령 5경이다.
백령6경 콩돌 해안
천연기념물 392호로 지정되어 있는 콩돌해안은 백령도를 구성하고 있는 암석들이 풍화와 침식작용에 의해 부서진 후 파도와 바람에 쉼 없이 마모되어 둥글게 변한 콩돌 모양의 작은 자갈들로 이뤄진 해안이다. 크고 작은 콩알 모양의 자갈들이 모래 대신 해변 전체에 깔려 있다. 파도가 밀려오면 이 작은 자갈들이 쓸려 내려가는 소리가 마치 콩알이 구르는 소리를 내는 듯하다.
해변은 폭 30m, 길이 약 800m에 걸쳐 이뤄져 있으며, 평균 크기가 2~4Cm 정도의 흰색, 회색, 갈색, 적갈색, 청회색 등 형형색색의 자갈들이 덮여 있어 해안 경관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햇빛에 반짝이는 자갈들이 더욱 빛을 발하며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듯하다. 크고 작은 자갈을 이용해 발바닥, 하트 모양 등을 만들어 해변과 함께 어울리게 자신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포토 존으로도 변신한다. 건강한 관광을 원한다면, 맨발로 콩돌 해변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혹시라도, 오색영롱한 콩돌 자갈이 너무 예뻐 하나쯤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참아야 한다. 이곳 자갈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 가져가면 절대 안 된다.
백령7경 용트림 바위
용트림바위(천연기념물 507호) 일대는 10억 년 전에 퇴적된 지층이 약 2억 5천만 년 전 강한 지각변동 때문에 지층이 휘어지고 끊어지면서 특이한 지질구조가 형성되어 매우 아름답게 나타나고 있다. 용트림바위는 여러 개의 암석층이 겹쳐진 것이 파도와 바람에 의해 많은 곳이 떨어져 나가고 일부분이 남아서 마치 용이 하늘로 휘어져 올라가고 있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절벽에 높이 50m, 길이 80m 크기의 지층이 아주 크게 구부러지고 끊어져 대형 습곡구조와 단층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용트림바위는 가마우지와 갈매기 서식지다. 마치 하늘로 솟아오를 듯한 모습으로 해안을 지키고 서 있다. 천안함의 함미(艦尾)를 인양할 때 방송사들이 이곳 용트림 전망대를 중계 포인트로 삼았다고 한다.
백령8경 진촌리 맨틀포획암 분포지
옹진 백령도 진촌리 맨틀포획암 분포지는 백령면 진촌리에서 동쪽으로 1.3㎞ 정도 떨어진 해안에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지름 5∼10㎝ 크기의 노란 감람암 덩어리가 들어있는 용암층이 만들어져 있다. 용암층은 두께가 10m 이상이며, 검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옹진 백령도 진촌리 맨틀포획암 분포지는 지구 속 수십 ㎞아래에서 만들어진 감람암이 용암이 분출할 때 함께 올라와 만들어진 것으로 지하 깊은 곳의 상태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우리나라에서 맨틀포획암이 분포하는 곳은 경기도 전곡, 평택 강원도 철원 일대, 울릉도 및 제주도에 국한되어 있다. 진촌리 맨틀포획암 분포지는 백령8경이다.
대청8경 : 1경은 농여해변의 나이테 바위, 2경은 농여 해변 앞의 풀등, 3경은 옥죽동 해변의 모래언덕, 4경은 삼각산, 5경은 서풍받이, 6경은 지두리 해변, 7경은 모래울해변의 솔숲, 8경은 검은낭 해안이다.
대청1경 농여해변의 나이테 바위
농여 해변을 걷다 보면 기이한 모양의 바위 하나가 우뚝 솟아 있다. 가운데 구멍이 뚫어진 형상을 하였는데, 나이테 바위 또는 고목바위라고 부른다. 바위에 새겨진 결은 보통 가로무늬 결인데, 이 바위에는 유독 세로로 결이 나 있었다. 지구의 나이를 46억년 정도로 친다면 나이테 바위의 나이가 20억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수십억 년 전에 바닷 속에 퇴적물들이 쌓였다가 지진이나 융기현상에 의해 생성되었다. 그러니까 예전에는 나이테 바위가 서 있는 곳도 깊은 바다였다고 추정할 수 있다. 물결무늬는 하루에 두 번씩 밀물과 썰물현상으로 생긴 ‘연흔’이다. 바위에 있는 ‘연흔’을 ‘화석연흔’이라고 하고 바닥에 있는 가로연흔을 현재 생존하는 ‘현생연흔’이라고 하여 지질학적 가치가 큰 해변으로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이테 바위는 대청 1경이다. 또한 농여 해변은 백령도를 배경으로 하는 일몰 광경이 일품인 곳이다.
대청2경 농여 해변 앞의 풀등
농여 해변은 썰물 때에 바닷물 사이로 1km 이상의 모랫길이 열린다. 썰물에 드러난 모래언덕을 ‘풀등’이라고 부른다.
대청3경 옥죽동 해변의 모래언덕
옥죽동 모래사막은 대청도의 기념사진 명소 중 하나다. ‘한국의 사하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옥죽동 모래 사구는 대청 3경이다.
옥죽동 해안사구는 오랜 세월 모래가 바람에 날려 이동하면서 거대한 모래산을 이루었다. 옥죽동 해안사구는 계절에 따라 형태가 변화하는 활동성 해안 사구이다. 푹푹 빠지면서 모래산을 오르다 보면 실물크기의 낙타가 나타난다. 우리나라에 사막은 없지만 고비사막이나 사하라 사막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경관을 목격할 수 있다.
모래사막은 꽤나 넓고 높게 분포돼 있는데 길이 1.5km, 폭 1km 정도의 모래언덕이다.
대청도는 예로부터 “옥죽동 모래 서 말을 먹어야 시집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한 바람에 날리는 모래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
대청4경 삼각산
대청도에서 우뚝 솟은 삼각산. 서해5도의 최고봉이다. 백령도는 대청도 면적의 4배로 크지만, 최고봉이 고작 184m에 불과하다. 대청도 삼각산은 해발 343m로 명실공히 서해에 있는 최고로 높은 산이다.
대청5경 서풍받이
‘백령도는 먹고 남고, 대청도는 때고 남고, 소청도는 쓰고 남는다’는 말이 있다. 백령도에는 너른 들이 있어 쌀이 남아돌고, 대청도는 산이 높고 숲이 우거져 땔감이 많고, 소청도는 황금 어장 덕분에 돈을 쓰고 남는다는 뜻이다. 대청도는 다른 섬에 비해 산이 높고 드넓은 해변을 품어 풍광이 빼어나다. 대표 명소는 ‘서풍을 막아주는 바위’를 일컫는 서풍받이다. 대청도가 생긴 10억 년 전부터 지금까지 섬으로 부는 매서운 바람을 막아준 고마운 존재다.
대청6경 지두리 해변
'경첩'을 뜻하는 대청도 사투리 '지두리'가 붙은 이 해변은 다양한 성분의 지층이 매우 큰 압력에 의해 구불구불하게 구부러지고 또 강하게 접힌 현상을 잘 관찰할 수 있다. 이곳은 원래의 지층면(층리)이 강한 압력에 의하여 방향이 바뀐 것(엽리)을 살펴볼 수 있어서 대청도 형성의 비밀을 푸는데 매우 중요한 장소이다. 지두리 해변은 멀리서 보면 뒤에 있는 수리봉이 새의 모양을 하고 있어 신기하다. 이 커다란 새는 마치 먼 길에서 돌아와 바다에 머리를 파묻고 물을 마시며 쉬고 있는 듯하다. 대청도에 도착하면 주민들이 세상에서 가장 큰 새가 대청도에 있는데 잘 찾아보라는 수수께끼를 내주는데, 바로 그 정답이 수리봉이다. 양쪽의 산줄기가 바람을 막아주는 병풍이 되며 길이 1㎞, 폭 300m의 광활한 백사장은 수심이 완만해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대청7경 모래울해변의 솔숲
바닷가에서 날아온 모래로 뒤덮여서 마치 모래밭 같다고 하여 모래울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 해변의 양쪽에 있는 서풍받이와 말머리 암벽이 거대한 만입 형태를 이루고 서쪽으로 면해 있어서 강한 바람이 불면 증폭되어 휘돌아 치고 파도가 강해지므로 모래가 많이 날려서 쌓이게 된다. 우거진 해송과 고운 백사장이 길게 보이는 모래울해변은 길이가 1km, 폭이 500m인 모래사장으로 덮여있는 곳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모래울 해변의 원래 명칭은 사탄 해변이었다. 강한 물살이 많은 모래를 밀고 들어와 만든 해변이라는 의미의 사탄(沙灘)은 그 발음이 악마를 뜻하는 사탄(Satan)과 같아 최근 모래울 해변으로 이름을 바꿔 부르고 있다.
대청8경 검은낭 해안
대청도 답동 종합운동장 앞부터 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약 1.5km의 연장을 가지는 검은낭은 ‘검은 낭떠러지’란 뜻으로 현지 주민들이 사용하던 말이다. 이곳은 다른 곳과 다르게 어두운 암석들이 많이 분포하는데, 백령도의 진촌리 현무암과는 다른 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퇴적암이 검은색을 띄는 이유는 역암이나 사암이 아닌 이암으로 구성되며, 이 이암은 어두운 색을 띄는 광물인 흑운모나 녹니석 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검은낭을 따라 설치된 해안 산책로는 대청도의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 인천168보물섬 여행본부
알림니다
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회원특별적용되는 할인행사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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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출발 08:30 (출발 1시간전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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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어랑 010-9904-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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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중에는 안내지을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 산행지 여건에 따른 안내자의 주의 요구를 따라야 합니다.
☞ 트레킹시 일어나는 모든 안전사고나 재해는 산들투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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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 유의하여 산행신청해 주시고 안전에 적극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산행보험은 약관변경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다고 하니 개인보험 등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상해보험 문의는 현대해상 한국여행대리점 010-9904-9595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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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25 백령도 8경(해상관광), 대청도 8경 (대청지질공원) 2박3일 매일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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