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때 보면 식용유도 끄네야하고 간장도. 요리당도 참기름도 하나씩 꺼내 쓰다보면 조리대가 조미료로 어지럽죠?
또 따로 하나 하나 정리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작은 사각 바구니에 조미료를 다 담아서 한꺼번에 꺼내어 쓰고 또 한번에 넣어 정리를 한답니다.
다 먹은 우유팩을 잘라서 끼워 주면 기름이나 간장이 병을 타고 흘러 내려도 싱크대 바닥이나 사각바구니에 묻지 않는답니다.
기름이 흘러 내리다 보면 병이 미끄러울때도 있는데 우유팩 하나만 끼워도 정말 편하답니다.
사용한 우유팩은 다시 재활용도 가능하고요, 지저분해지면 다시 깨끗한 걸로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1. 다 먹은 우유팩은 깨끗히 씻어 물기을 제거 합니다.
2. 우유팩을 반으로 잘라 가위집을 넣어 안으로 접어 주세요!
3. 사각 바구니에 신문지나 예쁜 색지를 깔아 주세요!
4. 큰 식용유병이나 간장병은 500ml우유각을 작은 참기름 병이나 요리당 등은 200ml 우유각을 준비합니다.
5. 접어진 우유각에 용기를 넣어 주세요!
6. 싱크대안 조미료 정리 완성!
출처: 정리의 달인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한ㅁ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