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오후
점심 식사 후 각자 자유시간을 가진 후
쿠스코 시가지의 일몰을 보기위해 다시한번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이번에 여덟명 전원 참석 ~
퀸 님 사진
공명 님 사진
퀸 님 사진
고도 3400미터에 위치한 쿠스코, 언덕 오르기는 조금 숨이 가빠요 ~
퀸 님 사진
그린 님 사진
촘촘히 박힌 자갈길이 인상적인 쿠스코의 골목길 ~
그린 님 사진
퀸 님 사진
그린 님 사진
아직 일몰이 시작 되기 전 여유있게 전망대 도착했어요.
그린 님 사진
구름이 짠뜩 ~ 기대했던 일몰 풍경은 아니였지만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퀸 님 사진
퀸 님 사진
퀸 님 사진
어두워질수록 지상의 불빛이 하늘의 별처럼 보이는 마법의 시간~
퀸 님 사진
퀸 님 사진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길~
공명 님 사진
공명 님 사진
1월 12일
오늘은 마추픽추로 출발 하는 날 ~
기차역으로 가는 버스 예매시간이 여유있어 케리어 꾸려놓고
아르마스 광장에 나갔습니다.
부지런하신 비단 잉어님 부부를 광장에서 만났어요.
잉어 님 사진
조금 있자니 퀸님이 나오고 ~
잉어 님 사진
아직 케리어 정리가 안되었다며 두분은 들어가셨어요.
퀸 님 사진
퀸 님과 둘이 여유롭게 아르마스 광장을 누벼볼 생각입니다 ~ ㅋㅋ
퀸 님 사진
퀸님의 장기는 셀카 ~ ㅋㅋ
퀸 님 사진
퀸 님 사진
퀸 님 사진
버스 타고 기차역으로 이동 ~
퀸 님 사진
두 시간여 만에 마추픽추 기차역에 도착했어요.
퀸 님 사진
퀸 님 사진
공명 님 사진
퀸 님 사진
기차역에 내려 숙소 찾아 고고 ~
퀸 님 사진
퀸 님 사진
마추픽추 이니셜을 지나고 ~
숙소 도착해 체크 인 마치고 숙소주변 산책 가려구요.
케리어 자물쇠가 부실하다며 부실한 열쇠로 튼튼한 자물쇠 찾는 중 ~
결과요 ? 뻔하죠 ~ ㅋㅋ
그린 님 사진
알록달록 잉카의 색 과 문양~
독특한 조각작품들이 참 많이 보였어요.
퀸 님 사진
퀸 님 사진
퀸 님 사진
야외 온천 입구에 있던 조각작품
그린 님 사진
그린 님 사진
퀸 님 사진
공명 님 사진
저 다리위로 가시면 사진 찍어 드릴께요 ~ 했더니,
두 분이 부지런히 달려가시네요 ~
잉어 님 과 공명 님
온천 물이 내려오던 계곡에도 독특한 조각작품이 ~
퀸 님 사진
공명 님 사진
퀸 님 사진
마추픽추 행 모형 미니버스 ~
그린 님 사진
그린 님 사진
요 며칠 비가 많이 내렸나봐요, 무섭게 내려가는 계곡 물 ~
그 위 전망 좋은 카페 ~
마추픽추 행 버스정류장에 있던 이니셜에서도 인증샷은 필수 ~
비단 님 사진
상점 안 귀여운 라마들과 눈마추며 숙소로 고고 ~
이중 젤 귀여운 놈으로 한놈 데리고 올걸 , 지금 막심한 후회 중 ~ ㅠ ㅠ
쿠스코 재래시장에 갔을때, 요 조그만 라마만 데리고 왔거든요.
남미 여행 중 종종 등장시킬 예정입니다.
첫댓글 마추피추를 가기 위해 1박했던 마추피추 아랫동네(?)
그곳에서만 한이틀 더 있고 싶었을 정도로
번잡했지만 볼거리, 쇼핑꺼리, 걸을길들 많고 카페도 식당도 많고
좋았지요...
사실 그곳까지 가는 기차안에서
제일 설레였지요...
내가 드디어 마추피추를 가는구나...ㅎㅎ
그곳 상점에서 맘에 들었던 라마가 수놓아진 가죽가방과 어여쁜 라마들이 마음 속에서 아롱아롱~ ㅋ
이 사진을 담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었는지
옆칸에서 본 사람만 알지 ~
수고 많았어요.
@고도
자갈돌 거리,오래된 성당등 고풍스런 거리풍경과
여행자들이 멋지십니다.구경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며 다시 시간여행하고 있어요 ~
그때 보지 못했던 풍경과 시선들이 보여 다시한번 추억여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