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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과 조경
 
 
 
카페 게시글
티몬의 전원일기 전원일기...(13)
티 몬(가평설악) 추천 0 조회 295 15.12.11 10:0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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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11 10:26

    첫댓글 ㅎㅎ..
    드디어 촌사람 하나 탄생..
    완벽 촌여인반열 등극 축하!! ㅋ~

  • 작성자 15.12.11 11:16

    호호호..로마에 왔으면 로마의 법에 따라야쥬~
    여자는 꾸미기 나름..촌에 왔으면 촌부로 살아야쥬.

  • 15.12.11 10:33

    저분이 카페 여주인이래....
    어디?
    저어기....
    수면바지?
    그려....
    음....
    ^&^

  • 작성자 15.12.11 11:17

    맞아유..그리 흉봤을규.
    이제 그런차림으론 안돌아댕겨요 ㅋ

  • 15.12.11 18:32

    압구정동에서 학원원장칭구가 그동네에선 넥타이매고 엄청젊잖습니다
    가끔 강북술집으로 놀러옵니다
    변장?하고.....소주한짝...맥주한짝...
    노래방....그리고 갑니다
    난리를 쥑여놓고 갑니다
    ㅋㅋ

  • 15.12.11 11:01

    아버지의후광과 본인의 붓침성으로 지역주민과
    잘 적응 하시는거같읍니다,장사 하다보면 이웃주민과
    좋은관게가 상당히중요하지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2.11 11:19

    그리 까다륩게 굴지 않으면 특별히 부딪힐 일도 없죠.
    이 곳도 이젠 외지인이 원주민보다 더 많은듯 해요.
    점점 도시화 되어 전원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기는 한건지 싶어요.
    밝게 웃으며 인사를 무조건 합니다.
    웃는얼굴에 침 뱉으랴~ 하구요 ㅎㅎ

  • 15.12.11 20:30

    아주 좋으신 장사철학이십니다
    좋은결실 있으실겁니다,감사합니다

  • 15.12.11 11:17

    네 맞아요,전원생활이 힘든것중하나가 동네 토박이(원주민)들과 교감을 이루지 못하면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저희는 다행이 주변에 세가구가 있는데(원주민은 한가구)집짓기전 사전작업(?)을 다 해놨더니
    불편한것을 죄다 감수해주더라구요.
    참아준 만큼 저 또한 열심 찾아 인사하고...^^
    지금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랫동안 이사오는 사람이 없어 적적한차에 저희가 들어오니까 환영분위기~~
    티몬님은 스스로도 잘하시지만 아버님빽이 역시 든든~^^

  • 작성자 15.12.11 11:21

    산마당님도 지혜롭게 잘 하고 계신듯 하네요..마음맞는 이웃 몇분 계시면 좋지요...서로 오고가는 정이 쌓이면 그게 사람사는 맛이죠.

  • 15.12.11 11:20

    티몬님 전원일기 읽다보면
    일맥상통 공감대에 빙그래
    미소짓곤 합니다.
    이동네는 면보다는 좀큰 읍인데
    이젠 인근 상가엔 얼굴다팔렸죠ㅋ
    농협마트엘가도 토마토.키위등 박스로사면 영업집이라고 할인도
    해준답니다..ㅋ

  • 작성자 15.12.11 11:23

    그렇죠? 첨엔 뭔 우유를 저리 많이 사가나...하는 표정이었죠.
    이젠 옷차림두 신경 쓰이고 맨 얼굴로는 돌아다니지도 못하겠고.ㅎㅎㅎ
    하나로 마트에선 제가 가면 이제 회원번호 안물어봐요 알아서 적립해줍니다 ㅋㅋ

  • 15.12.11 12:58

    아버님이 계셔
    티몬님은 순조롭게 이쁘게
    시작되지 않았나봅니다
    마냥 만족한 티몬님 참 지혜롭습니다

  • 작성자 15.12.11 13:26

    네..부모님 덕이 큽니다.
    절대로 저혼자 이만큼 오지 못했을거에요 가족들의 도움없이는...

  • 15.12.11 13:07

    시아버님을 보면 꼭 저와 닮으신 분이신 거 같아요
    언제 한잔하고 싶습니다
    전해주세요~~~ㅎㅎㅎ
    시어머니나 내마누라한테 혼나거나 말거나~~~~ㅎㅎ
    그나저나 티몬님 직업은 쪽 팔리는 직업이네요~~~~~ㅎㅎ

  • 작성자 15.12.11 13:26

    그러게요...얼굴이 팔려서 칠날레,팔랄레 막 돌아다니지두 못하구 시엄니 몰래 먹으러 다니지도 못하겠구 ㅎㅎㅎ조신모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1 13:28

    ㅎㅎㅎ
    이게 다 수순이구만요.
    집에가면 쓰러집니다 바로.
    티비도 잘 못봐요...
    일단 일하는 시간이 인간적으로
    너무 길~어요.
    내년엔 뭔 수를 써야지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1 14:13

    특히나 용봉산님 외모가 눈에 번쩍 띄어서 ....ㅎㅎㅎ
    실시간 중계를 잘 이용해서 옆지기님.칭찬만 잔뜩 해서 점수 좀 따셔요~

  • 15.12.12 08:40

    ㅋㅋ
    기냥....사세요

    스티커
  • 작성자 15.12.12 09:49

    맞습니다...^^

  • 15.12.11 15:23

    전원 이야기방에 들러 티몬님 글 섶골님 글 비갠님 글 여러님들의 글을 읽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비슷한것 같기도 완전 다른것도 같은 다양한 한 삶의 모습에 편협하기만 한 나의 생각들에 부끄러울 때가 많아 졌어요 ...가족들과 이웃들과 편안한 티몬님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혹, 아니 일부러라도 오가는 길에 꼭 들러보고 싶은데 언젠가는 티몬님 까페 가볼날 있겠지요~~~

  • 작성자 15.12.11 15:27

    꽃수니님 반가워요...마음을 비우면 편안해 지는거 같아요.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일이죠.
    좋게 생각하고 좋게 표현하면 실제로 그렇게 되는거 같기도 해요.근처 오실일 있으면 꼭 한번 들려주세요^^

  • 15.12.11 20:52

    가평 두밀리에서 펜션 하는 동생이 있어요.
    여름에 두세번 놀러 갑니다.
    티 몬 님 카페가 근처 인지요.
    가평 갈때 들리고 싶어서요. ~~

  • 작성자 15.12.11 21:02

    네 꼭 들려주셔요~저희 카페는 청평에서 설악면쪽으로 들어오셔야해요.두밀리하고는 거리가 좀 있죠. 방향도 다르구요
    네이버에 "이클림"이라고 검색하시면 주소나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2 09:22

    어르신들은 자식자랑에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하나봅니다.
    저희도 나름 최선을 다하려 하지만 늘 부족합니다.
    아직은 부모님께 도움을 받고 있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2 09:37

    별눈이님은 성격도 좋고 애교도 있으니 어른들이 좋아하실거에요
    꼭 친정동네 아니더라도 잘 정착 하실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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