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찬입니다. 한치회무침, 각재기조림, 멜젓 등등
고등어조림이라고 많이들 올라오는데, 고등어는가 아닌것 같고, 각재기 맛입니다.
이 날만 그런 것인지 확인되지 않음. 어느날은 병어도 올라온다고~~
멜젓
콩잎에 싸 먹으라고.....
에피타이저~ 고등어회.. 살살 녹습니다.
고등어 아이스크림인줄 알았습니다.
고등어회에 딸려나온 소스~
식사로 주문한 해물뚝배기..
조미를 거의 안한 맛으로 우리들 입에는 심심할 정도입니다.
각재기국.
비린맛은 전혀 없고 자극적이지 않은 시원한 생선국입니다.
멜조림! 국을 3인분 시키면 나오며,
4인분을 시키면 고등어 조림이 나옵니다.
4명이 자리하는게 아니고 국을 4인분 주문해야 합니다.
멜 조림이 입에 착착 달라붙습니다. ㅋㅋ
이렇게 멜젓으로 한 쌈을~~~
이상 제주에서 첫 상이었습니다. 저렴하고 좋습니다~
차림표 ~
오른쪽에 모자를 쓰고 계신 할아버지가 사장님이시다.
기본으로 나오는 고등어조림.
덩어리가 큼직하고 싱싱한 맛이 끝내준다.
쌈채소가 나오고...
한치무침 ~
다진마늘과 고추 다대기 ~
고등어구이 ~
정말 맛있다.
맘껏 떠서 먹을 수 있는 김치.
멜젖 ~
보리가 잔뜩 들어가는 밥.
각재기국 ~
취향에 따라 마늘과 다대기를 넣어서 먹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