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 전반부에서 신인균이가 잘 지적하고 있듯(오죽하면 허구한 날 양키들더러 제발 빨리 북한 좀 때려달라고 애원하는 대표적 북폭론자인 신인균이가 이렇게 목소리를 높여 현 정권을 비판하겠나?), 뉴라이트 역사관에 세뇌되어 일본 좋은 짓만 하려고 환장한 인간들의 소굴이 되어버린 이 나라 용산 총독부 군부(軍部)는 북한의 능력은 의도적으로 깎아내리고 이 나라의 힘은 터무니없이 부풀리면서, 마치 전면전이 터져도 남한에는 아무런 피해 없이 북한 빨갱이들을 순식간에 도륙낼 수 있는 것처럼 개돼지 국민들을 호도하고, "말로만 공갈치지 말고 실제로 핵 버튼을 눌러 보라"며 끊임없이 정은이를 자극하고 있다.
문제는... 지능이 턱없이 부족한 데다가 허구한 날 밤늦게까지 폭탄주나 퍼마시다가 지각하기 일쑤인 우리의 용산 총독 윤완용 각하께서는 이런 친일 모리배들의 허위 보고를 일말의 의심도 없이 그대로 믿을 거라는 거다. 자기가 믿고 싶은 말만 믿고, 1시간 회의하면 59분 동안 혼자 떠드는 독재자적 성향이 다분한 윤완용의 폭주는 언제든지 한반도 전면전을 일으키고도 남는다는 걸 이 나라 개돼지 국민들은 하루빨리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