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 골담초 노나무는 민간에서 쓰던 전신관절통(특이적 부위의 통증도 포함)에 술로 만들어서 쓰던 약인데
제가 류마티스관절염을 심하게 앓았을때 먹었던 약이고 제 주위에 많은 사람이 효과를 체험했죠...
그러던 중 노나무의 효과를 논문으로 접했습니다.
노나무 껍질의 beta-lapachone이라는 성분이 항암, 항노화, 항당뇨 등 모든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실험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고, 현재 미국 FDA에서 신약 임상실험에 진행되고 있고, 우리나라 벤쳐에서 beta-lapachone의 구조를 약간 바꿔서 신약으로 임상시험에 있습니다. 그래서 노나무의 효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먹었던 우슬 골담초 노나무와 생각이 overlab되어서 무릎을 탁치게 되었습니다.
그뒤에 과루실, 하고초, 천화분은 우리나라에서 sk chemical에서 최초로 신약을 개발한 조인스의 한약재입니다.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된 조인스가 바로 과루실, 하고초, 천화분을 2:1:1의 비율로 섞어서 부탄올 추출해서 얻은 신약입니다.
첫댓글 교수님 감사합니다.ㅠ.ㅠ
과루실, 하고초, 천화분은 우리나라에서 sk chemical에서 최초로 신약을 개발한 조인스의 한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