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구랑 댕겨왔지..
숭의여고라.. 이름이야 많이 들어봤었으므로..
학원에서 박동은이란 아이를 보았다
그아이도 대략 숭의
숭의가 그렇게 좋다고 한다
그럴까.. 하는 마음으로 출발한 숭의
지하 1층에 매점과
어학실, 제 2 강의실 제 3 강의실에 체육관에 대강당소강당에다가
7층까지 있는것도 모자라서
빤질빤질한 학교 분위기와
꽃무늬 교복
그래도 꽃무늬 교복까지는 참을 수 있었다
180도 주름치마 -_ -)...
참을수 없다
일단 교복이야 너나나나 다 입고 다니는 거 니깐..
학교건물 열라 삐까뻔쩍하긴하다
그래그래..
일단 전통있고 뼈대있는 숭의여고에 오니
역시 국사봉과 비할게 못된다
게다가 학교앞 문방구라니~
국사봉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다
이젠 구질구질한 학교에서 벗어나는거다!!
정말이지
바닥에다가 볼을 부비고 싶은 심정이었다~
햐아 >///<
빤질빤질한 숭의의바닥과 7층에다가 지하 1층까지 있는것과
기독교정신이 확실하게 베어있는 곳곳의 건물들... 진짜 죽인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맘에드는걸~
앞에 영등포고 있는거 빼고 말이야 -_ -)
나의 웬수들이 곳곳에 배어있는 곳.. 영등포고등학교...
하튼 그렇다 이거다~
그리고 너네 말이지!!
숭의라고 하면 그 블라우스 생각하는 모양인데!!
너나나나 다 입고 다니는거 나라고 못입을 건 뭐야!!
엥?
알았냐고오~
첫댓글 성남 짱!!!야구부 아주 조아 ㅋㅋㅋ
ㅋㅋㅋ 당곡보다 좋네 ㅋㅋ
숭의 디따조아 ^^ 과제물도 없어 우린 마는데 ㅠ_ㅠ 부럽다~~흑흑
ㅡㅡ;;; 아씨~~ 나쁜얘기 들을땐 그것대로 기분 우울하고 좋은 학교얘기 들으니까 이것도 이것데로 기분이 영아니네~~ㅠㅠ
헛..나 영등폰데 ㅋ 나도 그웬수중 하나?ㅋ;; 아 나는 그래도 역시 국사봉에 있었을때가 더 좋긴한데..
아니지 아니지 -_ -) 김영주 니가 어찌 웬수겠냐.. 오해하지 말도록!! 그리고 정은영!! 나는 원래 과제물이 없는 줄 알았어 -_ -) 지은이가 말해죠서 딴학교 있는 줄 알았지.. 허지만 금,토요일날 8시부터 교육받구 그래야 한단다 -_-..
그리고 김민섭!! 동작고등학교도 계속 걷구~ 학교교실이 감옥같은거 빼고는 좋대~ (동작고 졸업한 선배가 말해줬으)기운내라구!!
꽃무니.. 아무래도 쫌..마니 인상적이란 말이지 ㅋㅋ 우린 배치고사보는데 또보는학교!!!
헐-_- 배치고사의 압박;ㅁ;ㅋㅋ 과제물 애들이 다 열심히 하네, 안해도 되는건줄 알았는데-_- 나는 교복은 그럭저럭 맘에 든다. 하지만 그 칠판과 책상과 의자와 TV와 사물함과 온풍기와 게시판과 그외 다수들을 용서할수 없어-_ㅠㅠㅠ (<-결국 거의 다 맘에 안듬;)
흐1주야 고등학교가서 진짜 열씨미 잘해요.ㅠ 좋게따,... 숭으1ㅋㅋ
우리도 본단다 -_-v 푸하하 우리학교는~ 에어컨도 딥따좋고~ 배치고사는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 일단 반만 들어가면 장땡 아니겠어?
흠..; 그래도 배치고사 고등학교가서 처음 보는건데.. 그걸로 인해 찍히는 수가 있다고~~ㅠㅠ 아 그치만 잘볼 자신은 전혀 없고오~~ㅠㅠ 으아 근데 그 졸업한 선배?? 대학교 들어갔어?? ㅡㅡ;; 흠..;;
대학교는 당근 들갔지 -_- 숭실대.
숭실대 절라 가까워~~`
가깝지 그럼 -_-) 근데 아마 서울대도 가깝지? (난 무슨말이 하고싶었던걸까)
우리작은오빠 숭실대갓어 ㅇ_ㅇ.(무슨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