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소개한 여러 사회복지사의 이야기는 상황이 어떠하든
되도록 강점을 찾으려 했던 이야기입니다.
당사자의 좋지 않은 것을 해결하는 욕구, 문제를 없애려는 소극적 욕구보다,
되도록 좋은 것을 누리고 이루려는 욕구, 강점을 강화하는 적극적 욕구에 관심을 두고
이를 살리려고 노력한 이야기입니다.
당사자의 사회적 관계를 생각했고, 그 관계를 회복·개발, 유지, 개선·강화하려 도왔습니다.
당사자가 살아온 생태, 살아갈 생태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했습니다."
- 목차
머리말 1
1. 이 씨 아저씨 이야기 | 김세진 4
2. 곽 씨 아저씨 이야기 | 임병광 | 안산 본오종합사회복지관 9
3. 장 씨 아저씨 이야기 | 문미숙 | 구미종합사회복지관 13
4. 복지현장 희망 이야기, 그 후 | 원혜진 |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22
5. 군산 장 씨 아저씨 이야기 | 김혜경 |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27
6. 혼자 아이들 키우는 아저씨 이야기 | 정수현 | 인천 숭의종합사회복지관 33
7. 어느 부부 이야기 | 정수현 | 인천 숭의종합사회복지관 42
8. 오 씨 아저씨 이야기 | 김기철 |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51
9. 영재 아저씨 이야기 | 홍지향 | 인천삼산종합사회복지관 56
10. 남 씨 할아버지 이야기 | 조동수 |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60
11. 때로는 듣기만 해도 도움이 됩니다 | 임병광 | 안산본오종합사회복지관 65
12. 사례관리 단상 | 김기철 |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70
13. 문학청년 Y 씨 이야기 | 문미숙| 구미종합사회복지관 76
14. 에이미 씨 이야기 | 원혜진 |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85
15. 부안 아주머니 이야기 | 장정수 |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97
16. 당사자 모임 꾸린 이야기 | 강은영 | 인천종합사회복지관 101
17. 문 씨 아주머니 이야기 | 이선영 | 서울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 107
18. 신 씨 아저씨 이야기 | 박종관 |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 113
19. 김 씨 할아버지 이야기 | 정영규 |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120
20. 사례관리 개입 우선순위: 정영규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글 | 김세진 138
21. 어느 사회복지사와 나눈 이야기 | 김세진 143
22. 박 군 이야기 | 김세진 153
23. 황 씨 아저씨 이야기 | 김세진 173
대담 188
맺음말 215
- B6 크기, 216쪽, 5천원. '교보문고'에서 판매합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clickOrder=LEB&barcode=9788997143054
ISBN 978-89-97143-05-4
* 이 책은 환경을 보호하고, 소박하고 단순하게 사회사업 하자는 뜻을 담아
단아한 멋이 나는 고지율이 높은 재생종이로 만들었습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인증하는 녹색출판마크를 사용하였습니다.
책이 잘 펼쳐지고 튼튼한 고급 제본 기술인 PUR 방식으로 인쇄했습니다.
첫댓글 2012년 전반기, 여러 곳에서 사례관리 연수할 때 소개한 글을 모았습니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의 글도 보탰습니다.
꾸준히 모아서 계속 이런 실천 이야기 소개하고 싶습니다.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 출판을 축하합니다.
책의 출판이
책의 저자 선생님들께서 더 힘있게 일하실 수 있는 힘이
전국의 뜻있게 일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또 그렇게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들께서 더 많이 네트워크 맺어지기를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대익. 늘 대익의 응원이 힘이 됩니다.
바로 주문해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현장의 귀한 이야기들을 공유해주시는 실천가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유수상 소장님, 고맙습니다.
독서노트 거창 지역에 두루 선물하며 전하셨다는 말씀에 울컥 했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선생님 스크랩 해가요..ㅋㅋ
선화 선생님,
서울에 있었으면 한 권 우편으로 보냈을텐데, 미안해요.
소개해주어 고맙습니다.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몇 분과 함께 읽어보면 적용하기에 더 유익할 것 같군요.
오랜 기다림끝에 나온 책, 귀하게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미경 선생님 읽으신 뒤 이야기 들려주세요.
좋은 동료와 함께 읽으신다니, 고맙습니다.
선생님~ 출판 축하드려요^^ 현장에서 사례관리를 하면서 지칠 때가 참 많은데,, 귀한 책 기다렸습니다. 하하. 저도 교보문고에서 사도록 하겠습니다! 순례 잘 다녀오세요~
솔로몬! 반가워요. 잘 지내지요?
솔로몬 하는 일에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동료들에게도 선물해줘요. 함께 읽고 생각 들려달라고 부탁해봐요.
솔로몬 응원 덕에 복지순례 잘 누립니다. 고마워요.
우와~ 출판되었네요. 짝짝짝 얼릉 교보문고를 눌러야 겠어요.~ 습한 여름 잘 이겨내세요! ^^
우혜리 선생님, 잘 지내지요?
박수 고마워요.
순례 다녀와 복지관에 차 마시러 가도 될까요?
실습생들과 함께 나누려고 15권 주문해 놓았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학산복지관,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로 늘 실습생과 나누셨다지요.
이번에는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를 실습생과 읽어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어떻게 감사한 마음 전해야할지요...
책 읽고 난 학생들의 이야기 궁금해요.
심지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찾아뵙고 인사 전할께요.
밀양 책사넷 선생님들께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 선물했습니다. 읽어 주실 분이란 신뢰가 있어 선물했어요. 나눠 읽고 있다고 김영습 선생님께서 문자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곧 찾아 뵙겠습니다.
실습지도 마지막날, 12명의 실습생들과 책소감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책속의 구절,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습을 마치며 실습생들간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심지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잘 읽고 나눠주시니, 한 걸음에 달려가 찾아뵙고 인사하고 싶어요. 어떤 책에서 자신의 뜻을 알아주는 이를 만나면 그가 누구이든 스승으로 섬기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런 마음이에요.
한남대학교 원지윤 공부모임에 다섯 권, 대구가톨릭대학교 박지원 공부모임에 다섯 권 보냅니다. 읽어주니 고맙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복지관에 연락해, 책 함께 읽기를 제안할 생각입니다. 집 가까이에 복지관 서너 곳이 있는데, 아는 분은 없으나 말씀드리면 적어도 한 곳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좋은 생각이세요. 저도 복지관 직원들과도 함께 읽어보려고 합니다^^
참! 책에 소개된 사례 중 구미복지관 문미숙 선생님이 쓰신 "문학청년 Y씨"의 따끈따끈한 시 한편과 그림을 이번 저희 복지관 소식지에 실기로 하였답니다. 문미숙선생님께 부탁드렸더니 Y씨가 허락해주셔서 소식지에 담을 시를 직접 써주셨답니다^^
이런 일이 있었군요! 잘하셨습니다. 문미숙 선생님, 심지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 인쇄 3개월이 안 되었는데 천 권 모두 팔렸습니다. 교보문고에 품절 되었다는 조미리 선생님 연락받고 새로 2쇄 인쇄 넣었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2쇄 작업 중입니다.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100권, 부산 금정구네트워크에서 50권,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15권 보내달라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책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2쇄 나왔습니다. 교보문고에 500권 보내고 제가 300권 갖고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 100권 보냈습니다.
이든디자인 노정민 선생님, 고맙습니다.
푸른복지출판사 양원석 사장님 고맙습니다.
부산 시민단체 활동가 연수 '풀뿌리들의 역습' 행사 중 제 모둠활동에 참여한 선생님들께 한 권씩 선물했습니다. 권할 분 있어 고맙습니다.
과천장애인복지관 홍정표 팀장님이 열두 권 구입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방화6복지관 박경원 부장님께 세 권 선물했는데, 꼭 비용을 지불하겠다 하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