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첫 가족여행을 간다. 아이들이 신났다.
급하게 항공권과 숙소를 알아 보니 다행히 여행사에서 전화가 왔다.
아이들에게 약속을 지킬 수 있었어 정말 다행이다.
여행을 매번 미리 계획을 잡지 않고 갑자기 결정하지만
그래도 운좋게 된다. 매번 운을 바라면 안되겠지만...ㅋㅋㅋ
날씨도 굿, 경치도 굿, 볼거리도 굿, 즐길거리도 굿
아이들은 카트, 승마체험이 재밌단다.
태풍으로 인하여 잠수함체험과 쇠소깍의 투명카약체험을
못 해본것이 넘 아쉽고 한라산 올라가는 길에 차에 가스충전이
아~ 생각을 못했네ㅜㅜ 걱정하며 주차장까지는 갔지만 다행히
가스충전소까지는 견뎌냈다.
담 제주여행때는 쇠소깍도 다시 한번 꼭 들러 보아야 할 것 같고
한라산도 하루 날잡아 맘껏 느껴보고 싶다.
렌터카 익숙치 않은 차로 운전한다고 고생한 아이들 아빠에게
고맙고 아이들이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
경비내역
1. 항공권 763,100 16. 마트 8,520
2. 숙박비 360,000 17. 섭지코지 전동자전거 20,000
3. 렌터카 320,000 18. 한라산입장료 1,800
4. 공항식당 22,500 19. 흑돈 150,000
5. 제주공항 20. 차량가스 49,514
렌터카주차료 1,450 21. 약 5,000
6. 자차 33,000 22. 음료 2,000
7. 사고보상금 70,000 23. 택시비 15,000
8. 초코렛박물관 10,000 24. 소인국 22,000
9. 음료 물 16,000 25. 자동차박물관 25,000
10.믿거나~ 24,000 26. 아프리카박물관 24,000
11.이마트 62,020 27. 카트 22,000
12. 성산일출봉 6,000 28. 승마 34,000
13. 초콜릿 10,000
14. 천지연 6,000 총 2,089,904
15. 던킨도너츠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