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일차 -
핑크색이 나의 코스
파랑선은 서해대협곡 코스 - 이 곳을 가지 않고
황산 다녀 왔다 하면 산행이 아닌
관광을 다녀 오신 겁니다.
모노레일을 이용 하시면 반쪽이며
그 유명한 보선교를 보지 못 합니다.
이 여인들은 철인 인가봐 !
어제의 피곤이 보이지 않고
해 맑은 모습이 청춘이로고
전용 버스에서
공용 셔틀버스로 환승중
차 안에서 찍
옥병 Cable car 승강장 (자광주)
평일에 이른 아침 - 번잡을 피 하였다 하네요
번잡도가 눈에 선 합니다
앗싸 야로 !
천도봉을 다녀 와서
가야 할 길
우측은 연화봉
옥병루 가는 중
내 후미도 많구먼 ㅋㅋ
교통량 조사가 딱 맞나 봅니다.
오르는줄은 한줄
Cable car 타는 줄 은 두줄 정도
아이구 깜짝이야 !
왠 사람이 이리 많남 (옥병루 광장)
서양인은 별루 보이지 않고
사람이 누워 있는 모습 이요
점심 식사 장소
영객송
천도봉을 향하여 가자 !
무슨 케이블 공사 인고 ?
우리 같으면 헬기로 한방에 보내는데
내는 5 분 정도 손해 보고 ㅋㅋ
저 계단을
나 보고
오르라고 !
아직도 내려 가는 중
올려다 보니
끔찍 스럽 구먼
그 끔찍 한 계단길을 ~
한 걸음으로 시작 합니다
정상의 옥병루에서
쭈루룩 내려선 계단 길을 뒤 돌아 보고
내려온 만끔
다시 올라야 합니더
같은 길을 왕복 하여야 하니 !
황산의 최고봉인 연화봉 (4 년 간격 휴식년중)
중간의 Cable car 승강장
우측에 옥병루도 보이고
내려 갈때 자동으로 볼 텐데
왜 자꾸 뒤 돌아 보지 바부 ㅎㅎ
대머리가 확실히 보이니
많이 올라 왔넹
옥병루와 마주 보고
바위 틈을 비집고 들어 가네요
내렸던 Cable car 場
잔도 따라
내도 걸을 겁니다.
중국 사람은
우리 같은 등산복 차림 - 못 보았네라
옥병루가
내 발 밑에
보기 힘든 고사목
오른쪽 맨 끝이
천도봉 정상
태풍이 있을 때는, 이 곳에 머물지 말라 !
벼락 맞는다
피뢰침
뒤 돌아 보고
올라 온 길
일행이요 - 쌍둥이 兄弟
심성이 아주 착하더이다.
지금 부터는
바위 속을 헤집고 다닙니다.
정상 이다
40 분 만에 도착
이리 좋은 곳이면
높이도 표기 하거라
조사 했지롱 - 황산의 최고봉 연화봉 1,864 m
광명정 1,840 m
천도봉 1,810 m
사랑의 맹세도
많이 하였구나
중국 말도 못한 것이
사진은 부탁 하였네라 ㅎㅎ
웃 ~ 쌰 !
잘 살아 보세 !
이제 부터 내려 가자
피래침
우리는 정상에 설치 할 이유가 없음
저 길을 다시 오르자 꾸나
뱀 몸통이 손잡이요
사람이 많다 보니
기발한 아이디어가 풍부해요
돌고 돌아
저 기상레이더 근처 꺼정 갈 겁니다.
사실은
내도 네발로 기고 싶었답니다.
주저 앉은 이
징징 짜는 이
왔던 길이니
갈 수 밖에
우리 인생도
왔다 갔다 하면 좋으련 만
여기서 부터 오르는 구먼유
오르는데 40 분 : 내려가는데 20 분 이요
내려 온 길을 뒤 돌아 보고
아열대의 습한 날씨에
날씨만 맑으면 이래요
내 손자 보다
잘 생겼네 ㅎㅎ
왜 이 곳은 꽃이 많지 않지 ?
영객송 가는 길
5 분 동안 지체 하였든 곳을 지나고
연화봉 잡고 도는 길이
좋구나 !
처음에는 암벽으로 착각
위조품 제조의 왕국 ?
천도봉 왕복
1 : 30 분 소요
가이드님 이요
성실 하고, 책임감이 강 해요
뒷 봉우리는 천도봉
폼 잡을 만 하죠 ㅋㅋ
1 시간 동안 옥병루에서 식사 후 출발
허겁 지겁 먹느라
사진은 없어유
일본놈들은
Cable car 만 타고 왔다
가그레이
우리는 한글로 쓰인 곳을 다 갈기다
지가 대국 이라고
속 좁은 쪽발이 !
산의 정상이 어디메고 ?
잔도 건설로
산의 허리만 부여 잡고 빙빙 돕니다
우측은 최고봉인 연화봉
좌측은 오어봉
이 사이의 계단을 지나는데
백보운제 라 하네요
요놈들 귀엽다
내렸던 옥병케이블카 위를 지나니
황산의 최고봉인 연화봉 허리쯤 이요
점심 하였든 옥병루도 보이고
가파르게 오르 내린 천도봉도 ~
저런 절벽에
계단을 만들었어 !
그것도 직선으로
가이드 曰
황산에는 약 130,000 ~ 140,000 개의 계단이 있다는데
아마도 우리는
약 50,000 개 정도를 걸을거라 하네요
오어봉 정상
요놈이 다녀온
천도봉 이요
중국은 어느 산을 가도
이런 인력거가 많읍니다.
우리내 노인네들은 불편 하면
꾹 참고 움지이려 하지 않는데
중국 사람은 어른 공경하는 마음이
우리 보다는 높나 봅니다.
금지 구역 ( 오어봉 뒷편)
분명 인위적인 터널 이요
산불 진화용
바위 사이 사이에
잔도를 설치
저걸 다 걸어야 합니다.
이쁜짓을
두배로
좋구나
▼ 잘도 만들었구나
걸어 보니 힘도 안 들고
우리내는 쉬어 갈 때
꼭 빠지지 않는 것이
간식 ( 먹걸리 ) 이온데
이네들은 그져 주저 앉아
쉴 뿐이요
바위가
인절미 같은 느낌이요
두 여인내가 잘도 가넹
천도봉을 아니 갔지비
이제보니
무슨 뱃짱으로
배낭도 없이
9 시간 산행 코스 인데
기분 짱이지 ?
내도 같은 기분 이라요
계단길이
왜 피곤하지 않는지 ?
아마도 거의 평지 같은 느낌 ?
황산의 기상관측소
레이더 요
백운정
날씨는 청명에 바람도 없고
땀보인 내도 수건이 무용지물
화장실 다녀 오고 출발
백운정을 뒤로 하고
케이블카 천혜역
내는 좌측으로 내려서서
서해대협곡을 종주 합니다. ( 4 인)
나머지 인원은 U$ 30,- 정도를 개인 부담
서해대협곡의 최저 지점 까지 모노레일
5 분이면 가는 길을
내는 2 : 30분을 오르막이 없는
계단길로 만
내려만 갑니다.
모노레일역 (배운계역)
우측은 서해대협곡의
북측 코스로 배운정으로 향합니다.
협곡에서 가장 낮은 지역이니
배운정 까지는 아주 가파른 계단길 입니다.
천해역 - 보선교 - 배운계역 (모노레일 도착) - 배운정 = 나의 대협곡 코스
사진은 우선 배운계역 에서 배운정 까지 코스를 먼저 올림니다. ( 북측 코스 )
천해역 시발점에서
5 분 정도 내려 온다 하네요
지금 부터는
눈으로 즐기는 순간 입니다.
하산 하는 분 들은 관광객 입니다.
즉 옥병케이블카로 등정 - 평지 같은 길을 걸어 배운정에 도착
- 요로코롬 배운계역으로 와서 - 케이블카 타고 천해역 도착
= 황산의 기본 코스요
오르는 사람은 우리팀 4 명
10 명 이 안 되나 봅니다.
20 분 동안 올라 왔구먼유
물 한 모금 안 하고
슬슬 다리가 풀리는 구먼
가이드가 앞장 스네요
회원들을 모노레일 태워 보내고
우리 4 명을 케어 합니다.
나이를 물어 보니
딱 내 반이요 ㅋㅋ
내리막이 없는 오름의 연속
발 밑이 까마득 하구먼
허공에 메 달린 잔도
공사를 어떻게 했나 ?
정장 차림으로도 가능 합니다.
난간 처리를 이렇게 해학으로 처리하여
피곤함을 덜어 주네요
가는 방향의 봉우리가 낮아지니
배운정이 가까워 지나 봅니다.
이리 깊으니
서해 대협곡이라 하는 구나
가이드도 뒤 딸아 오고
드디어 기상 레이더
뒷편에
배운정이 보인다
대 협곡의 답사가 끝나가네요
5 시간 넘겨 협곡을 걸어 왔는데
배운정의 꼬락서니 라고는
실망
이제 부터는 숙소인
북해호텔로 향합니다.
모노레일이 보이넹
내는 1 : 20 분을 돌고 돌아 왔는데
내는 바본가 ?
협곡의 뿍 쪽만 표기 하였는데
없는 남쪽 길을 내는 걸었도다
진정 서해 대헙곡을 종주 하였네라 !
돈 많은 아낙네들이
이 할아부지를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내는 5 시간 동안 걸어
30,000 원을 벌었읍니다. ㅎㅎ
아직도 800 m 를 가야 하네
처음으로 거리 표지판을 봅니다.
중국인은 산 높이 + 거리 표식에는 관심이 없나 봅니다
계곡에는 물이 없고
정상에서 큰 또랑을 건너고
중국인의 아침 체조를 ?
아마도 강습 중이나 봅니다.
없든 배낭을 멧네
아하 !
젊은 총각을 포터로 고용 하였구나
가끔 기발한 착상에 놀랐읍니다.
그리어
하늘 높이 날라라 ~
만족 하나이까 ?
나는 대 만족 이요
사실은
마누라와 같이 오려
10 여년 전 부터 아껴둔 산이었는데
마누라는
스파의 즐거움에 빠져
내 혼자 갔다 오래요 ㅠㅠ
기분 조오타
이제야 산에 오는 기분이 나는구먼
암산의 바위는 밟아 보지도 못하고
그져 계단길 만
숲이 있어야지 산 이지 !
않그러요 ?
오늘밤을 유해야 하는
호텔이 보이고
햇님아 !
잘 주무시고
내일 아침에
만나자 -
사실은 걱정 이었다오
날씨를 ?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는 곳
지금 부터의 사진은
서해대협곡의 남측 루트를 따라
협곡 최저점인 배운계곡 역 까지의 풍광입니다.
즉
천해역 - 보선교 - 배운계역 - 배운정 = 서해대협곡 대 종주
나 꺼정 4 명이 출발
쉽게 말 하자면
2 시간 동안 줄창나게
계단길을 내려 갑니다요
황산의 특징은
봉우리 정상에는 어김 없이 소나무가
버팅기고 있읍니다.
대 협곡이 맞나 봅니다
깊고 깊읍니다.
내는 복 받았네라
이리 청명한 날씨에
속살 까지 다 즐기니 말요
황산의
진 풍광 중의 하나는
운해라 하는데 ~
그래도
구름이 가리는 것 보다는 ~
동료요
眼 이
엄청 즐겁다 합니다.
어디선가
청아한 노래 소리가
요 애들이 불렀다 하네요
너 몇 살 ?
다섯 살 이래요
증말 이뿌다
보면 볼 수록
내려 가는 길이니
부담 없이 즐기고 있읍니다
배운정이나 봅니다
우리 팀이요
난간 처리도
돌맹이 그 자체요
대단 허요
드디어 30 분 만에
그 유명한
보 선 교
계단을 타고 내려 가네요
너
살어 있냐
가이드 채룡 씨
내도
만세를 하였는데 ?
본드로 붙였나 봅니다.
산 허리에 잔도 보이 시죠
본드 돌탑이 저 멀리
말레시아 사람 인데
영어가 짧아
많은 대화는 생략 ㅎㅎ
영국인 부부도 만났는데 - 그냥 개인으로 왔다 하더이더
낑낑 하쇼
내도 좀 이따 할거요
1 시간 여 만에
협곡의 최저점인
배운계역이 보이는 구나
보이고
20 여 분 만에 도착
어찌나 가파른 계단을 내려 왔는지
다리가 후들 후들
내려 온 만 끔
계단길을 올라야 하니
휴 ~ 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어린애들이 내려 오네
어린이의 산행 바중이
우리 보다는 훨 높읍니다.
지나온
보선교 요
보선교가 또 보인다
180 도 선 상에서 보는 느낌이란
증말 헤아릴 수 는 퀘감 이지라요
가야 할 잔도 길
2 시간 만에 도착 이요
-= 여기서 배운정 까지의
오르는 사진은 앞 편에 있읍니다. =-
결론은
서해대협곡을 종주 하지 않고는
황산을 진정 보지 않는 것 이외다
첫댓글 사진을 정말 많이도 찍으셨네요.
저는 10여년 전에 다녀왔는데 그때 찍었던 사진이 한장도 없습니다.
카메라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그때는 컴퓨터에 다운받아 놓을줄을 몰라서 카메라속에
메모리칩을 그대로 보관했다가.. 지리산 일출산행가서 잃어버렸어요.
혹시 서해 대협곡에 내가 매달았던 자물통은 보고오셨나요??
열쇠는 서해대협곡 아래로 던져버렸어요~~
ㅎㅎ
누구랑 열쇠를 걸었는지요 ? - 짐작이 갈 것 같은데 흐음 ~
황산 다시 가세여 - 10 년 전이면 아마도 무척 다를 겁니다.
삼청산 과 천도봉도 끝네줘요
사진은 총 1,253 장입니다. - 내 카메라 싸구려가 진가를 발휘 요
말씀 하신
선물 전달식은 중순이 넘어야 할 것 같읍니다.
여인네들이 바뻐요
그러나 내는 빨리 전달 하도록 하겠읍니다.
칭따오 맥주 오리지널로 가져 오다
공항에서 압수 당 하였읍니다. 그래서 한 가지는 줄었읍니다.
오늘은 요기까지 보고 갑니다
멋진 사진 감상잘하구 보지못하엿던 곳 ~
예쁘게 보여주어서 감사^^
친구에게 자랑 많이 하세요
무척 좋은 날씨에 , 무척 재미 있게 다녀 오심을 !
고생 많이 하셨네요.
사진과 기행 즐감하고갑니다.
고생 보다는 즐거움이 더 컷읍니다.
모노레일에서 사진 안 찍었나요 ?
풍광이 궁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