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유래
영국의 브라운주의 자들이 신앙의 자유를 얻어 화란으로 갔다가 다시 신 천지 미 대륙으로 메이플라워호와 스피드웰호로 출발했으나 스피드웰호는 집으로 돌아가고 1620년 11월 29일 120명을 태운 메이 플라워호만 미 대륙 플리므쓰에 상륙했다. 첫 겨울이 지나자 인디안들의 공격과
식량 부족으로 인해 반 수는 죽었다. 3년간의 천신만고 끝에 수확의 기쁨을 얻은 그들은 그해 씨를 심고 추수하여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메사츄세츠주 초대지사 윌리엄 브래드 포드는 위대한 하늘 아버지께서 옥수수와, 밀, 완콩, 땅콩, 호박 등 많은 채소를 풍부하게 거두게 하셨고 숲에는 사냥감이 많게 하셨으며, 바다에는 생물들로 가득하게 하셨고 인디안들과 맹수의 공격에서 우리를 지켜주셨으며 각종 질병에서 구원해 주셨고 우리의 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예배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순레자들이 이곳에 도착한지 3년만인 1623년 11월 29일 목요일 아침 여러분 모두는 부인들과 자녀들에게 이르기까지 예배당이나 동산에 모여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우리의 전능하신 하나님께 그의 축복에 대하여 예물을 드리며 감사절을 지킬것을 나 지사는 선언 합니다라고 하였다. 그 후 죠지 워싱톤이 1789년 11월29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여 전 미국이 지키게 하였고 링컨 대통령은 11월 마지막 목요일로 새로 정하였으며, 루즈벨트 대통령은 11월 셋째 목요일로
바꾸어서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오늘은 저희 교회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립니다, 한해의 삶에 믿음으로 심었던 모든 것을 추수하여 감사드립니다. 주께 영광이요 땅에 주으l 백성들에게 만복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감사절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