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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Nepal) 히말라야(Himalaya)의 안나푸르나(Annapurna) 푼힐(Poonhill) 전망대 · M.B.C · A.B.C. 트레킹(Trekking)(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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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Trekking) 일시(日時)
▣ 트레킹(Trekking) 장소(場所)
▲ 히말라야(Himalaya)의 안나푸르나(Annapurna) 푼힐(Poonhill) 전망대 · M.B.C · A.B.C.
♣ 히말라야(Himalaya) ♣ '히마(Himal)'는 빙설(氷雪), '말라야(malaya)'는 살고 있는 곳. 즉 '눈의 거처'라는 의미(意味)를 갖습니다. 북(北)으로는 '세계의 지붕'이라 고 일컫는 티베트(Tibet), 남(南)으로는 '철학의 나라' 인도(印度:India)와 접해 있습니다.
♣ 안나푸르나(Annapurna) 산군(山群) ♣ ▼
☞ 안나푸르나(Annapurna)는 산스크리트어(Sanskrit語)로 "수확(收穫)의 여신(女神)" ·"풍요(豊饒)의 여신(女神)"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1950년 6월 3일 프랑스 에르조 등반대(登攀隊)가 처음으로 등정(登頂)할 때 베이스캠프(base camp)로 쓰던 곳인데 지금은 안나푸르나(Annapurna) 북(北)쪽에 있는 베이스캠프(base camp)에서
☞ 네팔(Nepal) 히말라야(Himalaya) 전도(全圖)입니다.
☞ 인도(印度:India)와 네팔(Nepal)과 티베트(Tibet)의 국경지대(國境地帶) 고도표(高度標)입니다. ▼
☞ 히말라야(Himalaya) 고봉(高峰) 16좌(座) 위치도(位置圖)입니다.
▣ 트레킹(Trekking) 차별 코스(Course)·지도(地圖) 및 세부일정(細部日程)
⊙ 트레킹(trekking) 차별(次別) 코스(course) *제2일차: 고라파니(Ghorepani:2,860m)→ 푼힐(Poonhill:3,193m) 전망대(展望臺)→ 고라파니(Ghorepani:2,860m)→ 구릉힐(Gurung HILL:3,200m) → 데우랄리(Deurali:2,983m)→ 반단티(Banthanti:3,180m)→ 타다파니(Tadapani:2,630m)→ 추일레(Chuile:2,245m) → 비레탄티(Birethanti:1,037m)→ 나야폴(Nayapul:1,070m)→ 포카라(Pokhara:820m)
⊙ 트레킹(trekking) 지도(地圖)
☞ Annapurna Himalayan Range Trekking Trail Route Map입니다.
☞ 안나푸르나(Annapurna) 지역(地域) 상세지도(詳細地圖)입니다.
☞ 안나푸르나(Annapurna) 트레킹(Trekking) 개념도(槪念圖:Concept Map)입니다.
☞ 안나푸르나(Annapurna) 라운드(Round) 트레킹(Trekking) 개념도(槪念圖:Concept Map)입니다. ☞ 현위치(現位置)가 표시(標示)된 ‘You Are Here‘ 안내판(案內板)입니다.
⊙ 트레킹(trekking) 세부일정<2012년 3월 17일(토):제2일차-2>▶제3편 ▷비레탄티(Birethanti) MOONLIGHT HOTEL(문나이트 호텔) 출발(出發)<(2012년 3월17일 (토)오후 2:07 상황)>
▣ 트레킹(trekking) 기록(記錄)
§ 비레탄티(Birethanti) MOONLIGHT HOTEL(문나이트 호텔)에서 힐레(Hile:1,430m)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우리 일행(一行)들이 점심 식사(食事) 후(後) 비레탄티(Birethanti) 철교(鐵橋)를 건너갑니다. (2012년 3월17일 토요일 오후 2:07 상황)
☞ 비레탄티(Birethanti) 철교(鐵橋)를 지나기 전(前)에 점심 식사(食事)한 MOONLIGHT HOTEL(문나이트 호텔)쪽을 뒤돌아 봅니다.
☞ 비레탄티(Birethanti) 철교(鐵橋) 위에서 가야할 마을을 쳐다봅니다.
☞ 비레탄티(Birethanti) 철교(鐵橋)위에서 Bhurundi River 상류(上流)쪽을 올려다 봅니다.
☞ 비레탄티(Birethanti) 철교(鐵橋)를 건너와서 돌 계단(階段) 갈림 길을 바라다봅니다.
☞ ‘River Side Lodge & Restaurant’ 옆을 지나갑니다.
☞ ‘River Side Lodge & Restaurant’ 에서 뒤돌아 서서 비레탄티(Birethanti) 철교(鐵橋)와
☞ 우리 일행(一行)들이 배낭(背囊,rucksack)이 혹시 비에 젖을까봐 카바(cover)를 씌우고
☞ 비레탄티(Birethanti:1,037m) 마을 사람들이 모여 중대(重大)한 일에 대해 회의(會議)를 하고 있는 듯 하네요.
☞ 비레탄티(Birethanti:1,037m) 마을의 개도 마중 나와 짖지도 않고 뺑글뺑글 돌면서 반가와 하더이다.
☞ 길 우측(右側)에 트레킹(Trekking) 지도(地圖,Map)를 파는 가게를 선전(宣傳)하는 글귀가 적힌 간판(看板)도 눈에 띕니다. 다른 지역으로 트레킹(Trekking)을 할때는 그 지역(地域)의 상세지도(詳細地圖) 한장 정도는 지니고 다녀야죠?
☞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이 나타나자마자 길이 정체(停滯)가 되네요, 고산지대(高山地帶)에서는 고소증(高所症) 즉 조금만 빨리 걸어도 산소부족(酸素不足)으로 숨이 차서 호흡곤란(呼吸困難), 어지럼증이 생기므로 천천히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 비레탄티(Birethanti:1,037m) 마을의 숲 길로 접어드니 어느 하나 시선(視線)을 끌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 문(門)이 닫힌 가게들 사이로 나 있는 골목 길은 깨끗하고 주위(周圍)의 집들은 고풍(古風)스러움까지 느껴집니다.
☞ 돌담 집 사이로 나 있는 어른 한두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길을 벗어납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고산지대(高山地帶)의 풍물(風物)도 감상하고 고산(高山) 마을 특유(特有)의 정취(情趣)를 맡으며 마을 골목 길을 지나갑니다.
☞ 가게 앞에 ‘OUR FACILITIES(우리 시설)’이라고 쓰여진 안내판(案內板)이 서 있어 읽어 보니 suite room(스위트 룸), 24 hour hot showe, fresh german bakery(신선한 독일식 빵), comfortable bed(쾌적한 침대) 등등을 선전(宣傳)해 놓았더군요.
☞ 조상(祖上)의 신주(神主)를 모셔 놓은 듯한 자그마한 집 모양의 네팔식(Nepal式) 사당(祠堂)이 눈에 띄네요.
☞ 이 마을에도 지붕 위에 잔돌을 가지런이 잘 얹어 놓았네요.
☞ 길 우측(右側) 대나무 숲 앞에 ‘WAY TO BIREHANTI→’라고 적힌 푯말이 서 있습니다.
☞ 비레탄티(Birethanti:1,037m) 마을 현지(現地) 아이들에게 관심(關心)을 보이니 따라 다니면서 과자(菓子)을 달라고 자꾸 보챕니다.
☞ 현지(現地) 아이들에게 관심(無關心)을 갖지 않으니 자연히 대열(隊列)에서 떨어져 갑니다.
☞ 계곡(溪谷,valley) 옆에서 가야할 길을 배경(背景)으로 사진(寫眞) 한장 찰칵!
☞ 염소 주인(主人)은 사색(思索)에 잠겨 있고 염소는 비탈진 땅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풍경(風景)이 목가적(牧歌的)입니다.
☞ 뒤돌아 보니 계곡(溪谷,valley) 옆 숲 속에 집들이 숨어 있습니다.
☞ 길 좌측(左側) 앞을 바라보니 크기가 작고 수량(水量)이 조금 적어 보이는 무명(無名) 폭포(瀑布,waterfall)가 눈에 들어 옵니다.
☞우리 일행(一行)들이 무리지어 느릿느릿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를 따라 작은 고개를 넘어갑니다.
☞ 좌측(左側) 앞을 바라보니 3단 폭포(瀑布,waterfall)의 물줄기가 하얗게 부서져 내리는 장엄(莊嚴)한 광경(光景)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 나무둥치에 이끼가 끼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많은 세월(歲月)이 흘렀음을 짐작하게 하더이다. ▼
☞ 우리 일행(一行)들이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에서 잠시 다리쉼도 하면서 멋진 3단 폭포(瀑布,waterfall)의 풍광(風光)을 감상합니다.
☞ 고갯길 모퉁이에 포터(porter)들이 언제라도 숼수 있게끔 넙적한 돌을 차곡차곡 쌓아 놓은 허리높이의 쉼대(stand)‘ 초우따라(chautara)’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 쉼대(stand)‘ 초우따라(chautara)’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
☞ 쉼대(stand)‘ 초우따라(chautara)’ 한가운데에 네팔어(Nepali)로 글귀가 적혀 있어 디카(digital camera)에 일단 담아 둡니다.
여기서 잠깐!
☞ 이것이 무얼꼬? 나무가 죽어서도 산중(山中)에 이렇게 작품(作品)을 남겨 지나가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줍니다.
☞ 산(山)을 깍아 길을 낸 곳이라 가파른 절개지(切開地)가 많아 낙석(落石)이 도로(道路)에 그대로 떨어질 수 있어
☞ 길을 넓히고 도로(道路)를 만들어 조만간에 차량(車輛)이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計劃)인 듯 합니다.
☞ 길 좌측(左側) 계곡(溪谷)쪽을 쳐다보니 비레탄티(Birethanti:1,037m)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긴 다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
☞ 다리 건너편 산비탈에 지어 놓은 집들을 줌으로 한번 당겨 봅니다.
☞ 좌측(左側) 길가에 아무것도 없이 음료수(飮料水)만 몇 병 탁자(卓子) 위에 올려둔 쉼터같은 간이매점(簡易賣店)에서 Ramghai 마을 사람들이 앉아서 지나가는 트랙커(Trekker)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 가지를 아주 몽땅 쳐버린 나무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유가 뭘까?
☞ 우리 일행(一行)들이 물이 조금 고여 있는 자그마한 계류(溪流)를 건너서 돌담 길을 따라 트레킹(trekking)을진행(進行)합니다.
☞ 초록색, 노랑색 그리고 빨강색의 어우러짐...봄 색깔만 모아 놓으니 화사한 그림이 탄생(誕生)되네요.
☞ 돌담과 돌담사이로 나 있는 고향(故鄕)의 정취(情趣)가 듬뿍 느껴지는 아담한 길을 따라 천천히 걷습니다. 돌담은 돌이 지닌 견고성(堅固性)과 형태의 다양성(多樣性)이라는 이유(理由) 외에도
☞ 깨끗하게 정리정돈(整理整頓)이 잘된 계단식(階段式) 밭 옆을 지나갑니다.
☞ 방금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는 여유(餘裕)도 가져봅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연이어지는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를 따라 걸어갑니다.
☞ 메마른 나무가지에 앙증맞은 빨간 꽃만 몇송이 달랑 붙어 있는 이채(異彩)로운 광경(光景)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새들을 위해 감나무 끝에 남겨둔 까치밥을 연상(聯想)하게 하더이다.
☞ 길 좌측(左側) 아래를 내려다 보니 멀리서 보이던 다리가 바로 발끝 아래에 놓여 있습니다.
☞ 똑바로 곧장 나아가면 절벽(絶壁)이므로 우리 일행(一行)들은 우측(右側)으로 빙돌아 트레킹(trekking)을 진행(進行)합니다.
☞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를 빙돌아 나와 아주 험한 낭떠러지 위에 서서 가야할 Ramghai 마을을 배경(背景)으로 둘이서 한컷...
☞ 우측(右側) 길을 빙돌아 나와서 좌측 강(江)을 끼고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를 내려서는 우리 일행(一行)들의 행렬(行列)을 절벽(絶壁)에서 내려다봅니다.
☞ 선홍빛 색깔을 띄고 있는 네팔(Nepal)의 나라 꽃인‘LALIGURANS(랄리구란스)’를 처음으로 접(接)하는 순간(瞬間)에 모양(模樣)의 됨됨이가 우리나라 붉은 동백(冬柏) 꽃을 많이 닮은 듯 하더이다.
☞ 길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나무와 나무사이로 Bhurundi River 옆으로 길이 쭉 나 있고 가야할 Ramghai마을도 보입니다.
☞ 뒤돌아 보니 사진(寫眞)을 찍었던 곳이 아주 험한 낭떠러지임을 절감(切感)합니다.
☞ Bhurundi River를 쳐다보니 한 떼의 검은 소(buffalo) 무리가 한가로이 물가에서 놀고 있습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길고 야트막한 돌담이 둘러 처져 있는 길을 따라 걸어 내려갑니다.
☞ 우측 건물(建物)을 짓는데 돈을 낸 기부자(寄附者)의 명단(名單)이 적힌 명판(名板)이 건물(建物) 정면(正面) 벽(壁)에 걸려 있습니다.
☞ 밭일을 하고 있는 Ramghai 마을 사람들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나마스테(Namaste) " 라고 인사하니 눈이 휘둥그레져서 쳐다봅니다.
☞ Ramghai 마을 현지(現地) 어린이가 두손 곱게 모아 우리 일행(一行)들에게 인사를 하네요.
☞ 우리 일행(一行)들이 Ramghai의 Long River Side Lodge 앞으로 모여드는 것을 보니
☞ Ramghai 마을의 Long River Side Lodge의 모습입니다.
☞ 코스(course)가 그려진‘2011 NepalTourism Year(2011 네팔 관광의 해)’안내판(案內板)을 쳐다보고 ▼
☞ Ramghai의 Long River Side Lodge 앞에 세워놓은 ‘2011 NepalTourism Year(2011 네팔 관광의 해)’ 안내판(案內板)을 자세히 읽어봅니다.
☞ Ramghai 마을의 Long River Side Lodge 앞에서 잠시 휴식(休息)을 취한 우리 일행(一行) 들이 다시 걸어가기 시작(始作)합니다.
☞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요런 앞마당 풍경(風景)은 보기가 쉽지 않지요.
☞ 졸졸 물이 흐르는 개울가에 따뜻한 햇살을 받아 화사하게 핀 연분홍색 꽃이 더 없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 잔돌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길도 만납니다.
☞ 자그마한 하얀 꽃 그리고 붉은 꽃들이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상큼한 이미지(image)로 다가옵니다.
☞ 스쳐 지나온 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봅니다.
☞ 노랑색 상의(上衣)를 입은 현지(現地 ) 보조(補助) 가이드(guide) 나사렛과
☞ 탱자처럼 생긴 노란 열매가 트랙커(Trekker)들의 발걸음을 잠깐 멈추게 합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Ramghai 마을의 Meer Lodge 옆을 지나갑니다.
☞ 앞을 바라보니 우리 일행(一行)들이 Green Land Restaurant을 향(向)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 Green Land Restaurant을 가까이에서 쳐다봅니다. ▼
☞ "나마스테(Namaste) " 라고 인사하니 Green Land Restaurant 주인(主人)이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더이다.
☞ 길 좌측(左側) 언덕쪽을 쳐다보니 밭에 나온 현지(現地) 아낙네가 소 사료(飼料)로 쓰려는지 볏짐 작업(作業)을 하고 있더이다.
☞ 우리 일행(一行) 들이 Lodge와 Lodge사이에 네팔(Nepal) 특유(特有)의 '타르초(Tharchog)'가 매달려 있는 아래를 통과(通過)하고 있습니다.
☞ 야영장에는 '룽다(Lungda)'와 '타르초(Tharchog)'가 걸려 있네요.
☞ 용도(用途)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Bhurundi River 물가에 ‘VVC’라고 씌여진 자그마한 건물(建物)이 돌 담장으로 둘러처져 있습니다.
☞ 줌으로 당겨보니 건물(建物) 옆 바위 위에도 짚을 얹어 지붕을 씌운 작은 움막 집이 한채 더 보입니다.
☞ 마을 현지(現地) 어린이들이 멀리 Bhurundi River 물가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보았습니다.
☞ 누군가가 네팔(Nepal) 국화(國花)인 LALIGURANS(랄리구란스)를 따다가 큰 바위 위에 올려 놓고 갔네요.
☞ 우리 일행(一行)들이 길 바닥에 잔돌과 낙엽(落葉)이 잔뜩 깔려 있는 오르막 길을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지 않으려고 조심스럽게 걷습니다.
☞ 길 아래를 내려다 보니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또 다른 다리가 걸려 있습니다.
☞ Bhurundi River 상류부(上流部)에는 네팔(Nepal) 고유(固有)의 산중(山中) 움막집이 볼거리 중(中) 하나입니다.
☞ 큰 덩치의 검은 소(buffalo)가 길을 가로막고 있어 트랙커(Trekker)가 숨을 죽이고 살금살금 옆으로 피(避)해서 달아납니다.
☞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트랙커(Trekker)들이 길가로 피(避)해 서 있고
☞ 오름 길에서 올려다 보니 먼 길을 다녀 오던 현지(現地) 노인(老人)이 고갯길 모퉁이에 있는 쉼대(stand)‘ 초우따라’에서 잠깐 쉬고 있네요.
☞ Bhurundi River 따라 이어진 경사(傾斜)진 산비탈을 깍아 층층(層層)이 만든 계단식(階段式) 밭에는 아직 봄 소식이 없는 듯 합니다.
☞ 마을을 지나가는 우리 일행(一行)들을 보고 현지(現地) 소년(少年)이 다정(多情)하게 뭐라뭐라고 몇마디 말을 건냅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차량(車輛)이 지나간 바퀴 자국이 선명(鮮明)한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를 따라 걸어갑니다.
☞ 삭발(削髮)한 나무 세그루를 디카(digital camera) 한장에 담아 봅니다.
☞ Sudame 마을에 닿기 위해서는 다소 지루하더라도 비포장도로(非鋪裝道路)를 걸어가는 수고(受苦)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 방목(放牧)해 놓은 검은 소(buffalo)들이 계단식(階段式) 밭에서 무엇을 열심히 뜯어 먹고 있습니다.
☞ 현지(現地 ) 보조(補助) 가이드(guide) 나사렛은 늘어선 열(列)의 맨 뒤꼬리 후미(後尾)에서 늘 우리 일행(一行)들을 살갑게 잘 챙겨 줍니다.
☞ 씻지 못할 환경(環境) 탓에 겉은 비록 더러워 보이지만
☞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에서 좌측(左側) 앞에 보이는 가야할 Sudame 마을을 쳐다 봅니다.
☞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에서 롯지(Lodge)를 신축(新築)하는 현장(現場)쪽을 뒤돌아 봅니다.
☞ 한가로이 풀을 뜯어 먹고 놀던 검은 소(buffalo) 한마리가 멀리서 온 이방인(異邦人)을 물끄러미 바라다 보네요.
☞ Sudame 마을의 ‘SHREE BHUME PRIMARY SCHOOL’의 모습입니다.
☞ 길 우측(右側) ‘SHREE BHUME PRIMARY SCHOOL’ 담장 아래에 세워져 있는 비석(碑石)에는 네팔어(Nepali)로 글귀가 적혀 있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두기로합니다.
☞ ‘SHREE BHUME PRIMARY SCHOOL’ 앞 작은 공간(空間)에서 "학교건립기금 모금함"을 놓고
☞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에서 Sanam Restaurant를 올려다 봅니다.
☞ 깨끗하게 정리정돈(整理整頓)되어 있는 Sudame 마을의 Sanam Restaurant의 쉼터 모습입니다.
☞ 천천히 걷는 덕분에 방금 지나온 Sudame 마을의 Sanam Restaurant를 다시 한번 내려다 볼수 있는 여유(餘裕)도 생깁니다.
☞ 우리나라의 유채꽃처럼 생긴 꽃도 구경합니다.
☞ 모든 자연(自然)이 네팔(Nepal) 어린이의 놀이터인가 봅니다.
☞ Sudame 마을 돌 담장 위에 차곡차곡 잘 쌓아 놓은 통나무들...
☞ 심비디움님이 Sudame 마을의 Anjana Lodge & Restaurant 옆을 막 지나갑니다.
☞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우리 일행(一行)들이 Anjana Lodge & Restaurant 부근에서 잠깐 쉬고 있네요.
☞ 잠깐 쉬는 사이에 Sudame 마을의 집 앞 풍광(風光)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보았습니다.
☞ Sudame 마을 주변 풍광(風光)도 디카(digital camera)로 찍었습니다.
☞ Anjana Lodge & Restaurant 부근에서 잠깐 쉬고 진행(進行)을 하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기 시작(始作)합니다.
☞ 우산(雨傘)을 받쳐 든 트랙커(Trekker)가 제법 긴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을 만나 힘겹게 올라갑니다.
☞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을 오르면서 산비탈에 드문드문 지어 놓은 집들을 쳐다 봅니다.
☞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이 끝이나면 잠시 평탄한 길도 나타납니다.
☞ 심비디움님이 우의(雨衣)를 입고 내리막 길을 엉거주춤 내려서고 있네요.
☞ 앞을 바라보니 보이던 길이 끝나는 지점(地點)을 우리 일행(一行)들이 막 지나가고 있네요.
☞ 돌담사이로 나 있는 오르막 돌 계단(階段)을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
☞ 힐레(Hile:1,430m) 마을의 Green View Guest House & Restaurant에서 좌측(左側) 밭에서 성실(誠實)하게 일을 하고 있는 힐레(Hile) 마을 아낙네의 모습을 쳐다보니
○ 숙소(宿所): 힐레(Hile:1,430m) 마을의 Mamata Guest House & Restaurant ○
☞ 숙소(宿所)인 힐레(Hile) 마을의 Mamata Guest House & Restaurant에 도착(到着)하여 각자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씩 남깁니다.
☞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씩 찍고 앞을 쳐다보니 먼저 도착(到着)한 우리 일행(一行) 들이 줄기차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쳐다 보면서 쉬고 있네요.
☞ 측면(側面)에서 바라다본 숙소(宿所)인 힐레(Hile:1,430m) 마을의 Mamata Guest House & Restaurant의 모습입니다.
☞ 숙소(宿所)인 힐레(Hile:1,430m) 마을의 Mamata Guest House & Restaurant 주위(周圍)에는
☞ 우리 일행(一行)을 인솔(引率)한 혜초트레킹 박상호 이사님이
☞ 방(room)을 배정(配定) 받은 후(後) 짐을 꾸려 놓고
여기서 잠깐! 네팔(Nepal)은 전력난(電力難)이 심각(深刻)하기 때문에 산중(山中)의 Lodge(롯지)에서는 숙박(宿泊)하는 Lodge(롯지)에서 샤워(shower) 또는 배터리(battery)를 충전(充電)할 경우 충전료(充電料)를 지불(支拂)해야만 합니다.
☞ 힐레(Hile:1,430m) 마을에 도착(到着)하여 내일(來日) 가야할 길을 디카에 담아둡니다. 방(room)을 배정(配定) 받은 후(後) 짐을 배정(配定) 받은 방(room) 2층(層) 베란다(veranda)에서 내일(來日) 가야할 길쪽을 쳐다보니 볏집과 소똥을 태운 연기(煙氣)가 멀리서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저녁 밥하는 냄새가 코 끝을 자극(刺戟)하더이다.
⊙ 석식(夕食) ⊙
☞ 히말라야(Himalaya) 산중(山中) Lodge(롯지)에서 처음으로 저녁 식사(食事)를 하게될 ▼
☞ 산중(山中) Lodge(롯지)에서 처음 먹는 저녁 식사(食事)는 생각 이상(以上)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돼지의 머리 고기를 뼈를 추려 내어 삶은 다음 보에 싸서 눌러 두었다가 썰어서 먹는 맛 나는 보쌈에 술 한잔 곁들이니 금상첨화(錦上添花)입니다.
☞ 비가 촉촉히 내리는 산중(山中) Lodge(롯지)에서의 분위기(雰圍氣)가 넘~ 좋아서
☞ 국적(國籍)도 관계(關係)없이 누구나 흥겹게 손뼉 치며 어깨 동무도 하고 선후배(先後輩)가 한데 어우러져 밤늦게까지 여흥(餘興)을 즐겼습니다. 현지(現地) 보조(補助) 가이드(guide) ‘Mr.Tara Dhakal’, 수라, 창현, 장률이랑 한컷...
일단(一旦)... 내일(來日)을 위해서 잠은 자야지... good night~
앞으로 산중(山中) Lodge(롯지)의 일정(日程)은 5,6,7입니다. 5시에 모닝 콜(morning call), 6시 조식(朝食), 7시 출발(出發)
- 제4편이 계속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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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편이니 1/5이군요.
기대합니다 홍재 ...
아직은 초반이라 나즈막한 산길이 우리나라 시골길처럼 정겨워 보이네요...................
산골 마을 풍경이 강원도 계곡같이 정겨운 풍경으로 보입니다.
타르초, 룽다를 확실히 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