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구 수성 시지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 ‘Y-artist 프로젝트’ 이혜인
작가 -
대구 시지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안녕하세요~ 시지창아 미술학원입니다~
오늘은 대구미술관의 'Y-artist 프로젝트전' 의 정보를 드리려고
해요~
대구가 발굴한
젊은 작가 이혜인(32)의 회화 및 설치작품 전시회가 대구미술관 프로젝트룸에서 선을 보인다고해서 다녀왔어요!
대구미술관은 지역의 유망 작가들을 발굴해 프로모션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작년부터
‘Y-아티스트(Y-artis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혜인은 그
첫번째 선정 작가로, 회화의 전통적 방법인 ‘야외사생’으로 작업한 회화와 설치작품
약 70여점을
15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 전시한다.
전시 일시 : 2013년 10월 15일 ~ 2014년 2월
9일
전시장소 : 대구 미술관
프로젝트룸
‘Y-아티스트(Y-artist)’
프로젝트
참여작가 : 이혜인
들어가는
입구에요!
프로젝트룸이라고
크게 써져 있어서 그런지 잘 알아보시겠죠?
안에 들어가보면
뭐지? 창고인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쭉쭉쭉쭉 들어
가보시면 직원분들이 계세요.
입장료가 없는
전시회라서 더 좋다는
사실!!!
지금 하고 있는
쿠사마 야요이 전을 보시고 같이 관람하고 오시면 좋을것같아요.
처음 들어가면 눈에 딱!띄는 전시물이에요.
보시면 정말 우와~하고 탄성이 나오실만큼 예쁜 작품이였어요.
두개의 작품인데요.
그중에 샹틀리에가 달려있는 그림이있는데요.
집의 꼭대기층 방한켠에 조명이 연결되서 입체 상틀리에가
방만 있는 부분의 사람이 앉아있는 그림으로 연결되었어요.
하나의 입체작품과 그림두 작품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었어요!!!
↓ ↓ ↓ 반짝이는 시절
+
조명인가 바요!!!
반짝반짝 미러볼인거같죠?
제작하는 과정의 미러볼이에요.
이 제작과정을 보기전엔 몰랐는데 감상하고난후에 다시 조명을 보니
조명에
부분부분 닳아 있는 것을 볼수있었어요.
영상을 보는 앞에 볼수있도록 의자를 설치해놓았기 때문에
볼수있어요!!
작가는 “왜 헤매는지 알 수 없지만 그것은 중독성이
있었다.
한 번 시작하자 계속 이어졌다. 무언가를 잃어버린 것
같고 그것을 찾기 위해 헤매는 일이 중요해진 것이다.
이것은 목적하지 않은 여행 같은 것인데 때때로
찾아오는 우연한 사건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변화무쌍한 날씨,
우연히 만나는 사람들 등이 나의 날들을 다채롭게
해주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작가의 말처럼 작품들은 모두 그녀의 기억속의 한조각을 보는 느낌을
주곤한답니다.
그녀에게 삶에서의 추억은 작품의 중요한 모티브가 된다.
이런 추억에는 늘 어떤 장소들이 함께하는데, 이혜인 작가는 이런
장소에 의미를 부여해 작업하고 있다고합니다.
이번 전시작들은 여기서 겪은 일과 느낀 감정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작가는 특히 나무로
터널형태의 구조물을 만들고
안쪽에 그림을 그린 작업 ‘남겨진 장소’에 의미를 두었다.
본격적으로 잃어버린 장소에 다시 찾아가
그곳의 풍경들을 그리게 만든 작업실로 쓰였기 때문에 이것이 다른
그림을 낳은 여왕벌 그림이라고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이에요.
이처럼 작가는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특정장소와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강렬한 조형적 표현과 독특한 공간구성으로 재현했습니다.
작업의 중심소재는 어린 시절을 보낸 서울의 한 동네로 그 공간이
변하는 모습, 지나간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했던 사건과 인물들에 대한 기억, 그리고 세상을 보는 작가의 시각과 상상력을 작업의 근간으로 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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