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보드나 케이블보드 보다 카이트서핑에서의 랠리는 의외로 쉽다.
1) 어느정도의 스피드를 낸다. 이때 치킨루프와 컨트롤바의 유격거리는 콜라캔의 절반정도유지. 추후 높이를 올리려면 캔하나차이로 좀더 크게 해준다. 처음부터 캔 하나차리로 간격을 준상태에서 하면 힘들지만 아래 영상처럼 캔의 절반정도만 유지해주면 높이도 적당해서 부담없이 시도 할 수 있다. 카이트는 45도에 고정.
2) 훅을 뺄때는 보드를 약간 풍하로 향하게 하면서 빼면 쉽게 뺄수 있다.
3) 훅을 뺀다음엔 체중을 이용하여 뒤로 누우면서 엣지를 이빠이 주고 풍상각쪽으로 보드를 틀면서 팝을 친다.이때 양손은 최대한 컨트롤바의 중앙을 잡아줘야 좌우로 카이트가 흔들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4) 착지도 풍하쪽으로해야 안전하다. 착지하면서 치킨루프 착용.
첫댓글 보라카이에서부터 무서워서 랠리 시도 못해봤는데 이번에 왕모대 가면 꼭 들이대봐야겠어요
선생님 언훅 랠리 할때 예상되는 주의할만한 부상위험이나 부상부위 등은 없나요??
오션리퍼블릭에 레게머리 프랑스애 s밴드였던가?? 하다가 고막 전치 3주 나왔다는 ㅎㅎ
컥
게네들은 무지막지하게 드리대서 그런거고 뭐든지 적당히 자기가 감당할 정도로만 하면 개안아요. 주의할점은 언훅후 카이트가 반대로 넘어가지 않게 한다면 크게 다칠일은 없을 겁니다. 언훅후 랠리하면서 카이트가 반대로 넘어가면 점프가되어 날라가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