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의 직업체험 "가자, 키자니아로~!" - 둘째날(키자니아)

[소담 김순옥]

     꿈나무들의 직업체험 "가자, 키자니아로~!"

     1월 16일 둘째날 풍경

       메인 프로그램인 키자니아에서의 직업체험입니다.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전날 꿈꾸었던 아이들의 꿈이 구체화 되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운전면허를 비롯한 각종 자격증도 따고

       은행에서 카드도 만들고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기도 하였습니다.

       피자, 쿠키, 라면, 아이스크림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국세청, 국방부에서 일도하고 돈도 벌었습니다.

       승무원도 되고 자동차디자이너와 라디오 DJ

       뮤지컬배우도 되고 뷰티샵에서 네일아트도 배웠습니다.

       누구든 될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커졌습니다.

       되고 싶은 것이 조금 더 확실해 졌습니다.

       꿈이 더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꿈을 말하는 아이들이 눈빛이

       어제보다 더 빛나고 있습니다.

           마법의 꿈나무도 더 자랐습니다.

           손도장도 찍었습니다.

           이제 이 아이들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마범의 꿈나무의 열매를 열리게 하는

           아이들은 마법사들입니다.

[지기 김천석]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들이었어요.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흐뭇했고
열정으로 도우미 역할을 너무나도 훌륭히 수행해 주신 선생님들께
고마움과 큰 박수 보냅니다. 수고 많았어요 ㅎㅎㅎ

[최정선/베아트리체]

샘 농부도 있던가요? 꿈을 키우러 가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