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신수련 발원기도를 위한 "
한국성불회 제43차 성지순례 안내
*** 보험미가입자 순례중 사고는 본인 책임으로 치료비 본인부담 ***
1.일시 및 장소 : 2012. 8. 19.(일요일) 06:00 성서우체국앞
** 경산현대밀레몰 05:00 - 05:10 시지 - 05:25 신세계 예식장 앞 - 05:35 동아쇼핑(현대백화점) 앞 - 05:45 광장코아앞 - 05:50 두류해물 - 06:00 성서우체국앞(서부차량등록사업소) 출발
2.성지순례 : 거제도 세진암 및 통영시 장사도
3.회비 : 특별회원:35,000원,정회원:50,000원
*** 입금순에 의한 좌석 배정 ***
4.준비물 : 등산복장, 중식, 식수, 여벌옷(꼭 챙겨오세요), 개인기호품 등,
***조식 및 하산주 맛있게 준비하겠습니다 ***
5.공지사항
산행당일 여행자보험에 가입코자 하오니 성지순례참석 신청시
감사 권영희(019-542-0405)에게 필히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라며 보험미가입자 성지순례 중 사고에 대하여는 본인과실로 치료비
등 제반비용 본인 부담.
6. 순례문의처
- 회장 조천제 : 011-507-8348
- 사무국장 박홍배 : 010-4532-7080
- 산행대장 허창렬 : 010-3822-0119
- 총무 민경헌 : 011-520-8208
- 재무 이현숙 : 010-8607-1184
*** 입금계좌번호 : 농협중앙회 731-12-019457 박홍배 ***
7. 많은 참석 부탁합니다,
- 차량 ; 동아고속관광 대구 70바1422호 이용우 010-3541-7333
붉은색 현대 에어로 최신형 버스
2012. 7. 19.
한국성불회장 일법 조천제
((( 장사도 안내)))
장사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4-1번지에 위치하며 총면적은 390,131㎡, 해발 101m 폭 400m, 전체길이 1.9km, 개발면적 98,000㎡의 개인 섬으로 이미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거제의 외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섬을 관광하는데 약 2시간이 걸린다고 볼수 있다.
세 진 암
세진암은 거제시에 하나밖에 없는 전통사찰로, 거제의 불교문화를 상징하는 본산이라고 할 수 있다.
본래는 지금보다 위쪽에 자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지만 그 유적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지금의 자리에 창건된 것은 1902년으로, 거제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계룡산(556m)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한 때 상당히 퇴락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거제의 대표적 사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세진암은 대웅전과 용왕각, 그리고, 범종각과 요사로 구성되었는데 비교적 아담하고 단출한 규모를 하고 있다. 용왕각은 2004년에 새로 지었고, 내부 상설(像設) 봉안은 준비 중이다. 대웅전은 팔작지붕에 앞면 5칸, 옆면 3칸의 규모로 1980년대에 지었다. 안에는 향나무로 만든 삼존불상을 봉안하고 있는데 약 200년 전에 고성군 하이면의 옛 절에서 옮겨온 것이라고 한다.
이 삼존불상은 머리를 비롯해서 몸ㆍ팔ㆍ다리 등으로 나누어 조각하여 조립한 것인데, 불신 내에는 비어 있도록 파내어 밑 부분을 봉하였다. 이 불신 속에 다라니와 칠보가 예쁜 보자기에 싸여 있었다. 그러나 그 칠보의 매듭이 복잡하여 풀어볼 수가 없었지만, 고성군 하이면 뒷산 절에서 옮겨 왔다는 기록은 알 수 있었다. 현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5호로 지정되어 있다.
((( 동양최초의 통영해저터널)))
명 칭 통영해저터널 (統營 海底터널)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공공용시설/
수량/면적 터널 1기, 길이 483m, 폭 5m, 높이 3.5m
지정(등록)일 2005.09.14
소 재 지 경남 통영시 당동 406외, 미수동 907-1 외
시 대 일제강점기 1932년
이 시설물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는 동양 최초의 해저 구조물이다. 해저터널로 연결되기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에는 섬이지만 썰물 때에는 도보로 왕래가 가능한 상태였다. 그런데 일제 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두 지역 간 거리 단축을 위해 이 해저터널이 만들어졌다. 비록 공사의 주창과 시행이 일제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투입된 인력과 자재가 우리 민족에 의한 것이라는 측면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堂洞)~미수2동(美修二洞)을 연결하는 해저터널이다. 2005년 9월 14일 등록문화재 제201호로 지정되었다. 통영시장 소유이다
1년 4개월에 걸쳐 1932년에 건립한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이다. 길이 483m, 폭 5m, 높이 3.5m 규모이다. 바다 양쪽을 막는 방파제를 설치하여 생긴 공간에 거푸집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타설(打設)하여 터널을 만든 뒤 다시 방파제를 철거하여 완공했다. 터널 입구는 목조 기둥에 왕대공 트러스 구조이다. 예전에는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는 주요 연결로였지만 충무교와 통영대교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양쪽 터널 입구에 한자로‘용문달양(龍門達陽)’이라고 쓰여 있는데‘용문을 거쳐 산양(山陽)에 통하다’라는 뜻이다. (용문은 중국 고사에 나오는 물살이 센 여울목으로 잉어가 여기를 거슬러 오르면 용이 된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산양은 바로 미륵도이다.
이 터널을 만들게 된 계기는, 바로 일본의 자존심 때문입니다.
터널이 있는 장소는 통영말로 판데목이라 불리우는곳인데, 지금은 큰배가 지나다닐정도의 넓은 통영운하였지만, 조선시대 임진란 당시 바닷물이 빠지면 개펄이 드러나는 곳이였어요..
이 곳을 이순신장군에게 쫏기던 왜군들이 팠다고 하여 '판데목'이라 부르는데요.. 당시 이곳에서 왜적들이 이순신 장군에게 많은 죽음을 당했지요..
그런데, 일제시대때 와서보니 이곳 판데목 위로 자그마한 구름다리가 있고, 그 위로 조선사람들이 걸어다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일본은 조선시대 죽음을 맞이한 일본 수군들의 위령위로 조선사람들이 밟고 지나다니는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그 아래로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것이지요 ^^
첫댓글 일정만 보세요 10월달 이코스가 어떻겠는지 생각에 올렸읍니다